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강화'=민주화 운동 폄훼극
그래서 신중하게 다뤄야하는 소재이며, 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설강화'가 얼마나 위험한 드라마인지도 알아야한다.
더욱이, 기획 단계부터 한없이 가벼운 '설강화'는 5공화국급 입막음에 혈안이 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소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실시간 드라마 톡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은 것이다. '역사 왜곡이 아니다'라고 주장만 할 줄 알지 드라마 '사상'에 반하는 시청자 의견을 '악플'로 규정하고 미리 방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각국에서 재생되는 시스템도 위험하다. 주인공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의 높은 해외 인지도로 이미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는 드라마고,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19160655626?s=09
1. ㅇㅇㅇ
'21.12.19 8:34 PM (175.194.xxx.216)2. ㅇㅇ
'21.12.19 8:35 PM (223.62.xxx.184)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3. ㅇㅇ
'21.12.19 8:37 PM (111.118.xxx.58) - 삭제된댓글드라마가
민주주의를
폄훼하는거 볼수는 없죠
그것도
중국자본으로 만들었다잖아요
그 꿍꿍이가 궁금하네요4. ㅇㅇㅇ
'21.12.19 8:37 PM (175.194.xxx.216)'설강화' 민주화 운동 폄훼 설정에 일부 시청자들은 협찬 기업 불매 운동을 준비 중이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도 방영 중지 청원글을 게재한 상태다.
5. ㅋ
'21.12.19 8:40 PM (39.7.xxx.141)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자는 저분은 무슨내용인지 모르나봄 중국찬양 들마도 재미만 있음 장땡?
6. 여기
'21.12.19 8:40 PM (223.38.xxx.119)82쿡 50대 많아요 다 그 시대 겪은 사람들인데 누가 그걸 가상의 드라마로 봅니까?
7. 불매
'21.12.19 8:40 PM (222.101.xxx.249)드라마도 안보지만, 협찬사 불매와 항의메일까지 할 수 있는건 다할겁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죠.8. 중국
'21.12.19 8:45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출처: https://m.dailian.co.kr/news/view/249920)
= 중국의 89년 천안문 학생운동이 우리나라 87년 6월 민주항쟁을 모델로 했기 때문
--------------------
중국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을 제일 왜곡하고 싶어함.9. ㅠ
'21.12.19 8:45 PM (39.7.xxx.141)누가 청원주소좀 다시 올려주세요
10. 음
'21.12.19 8:45 PM (61.105.xxx.94)이 드라마가 다 제작되고 전세계에 수출된다고 생각하면...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니 즐기자고 한가하게 말할 순 없겠는데요.
11. 223.62님
'21.12.19 8:45 PM (49.167.xxx.79)저 시절 많은 민주시민들 학생들이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강요당했던 진술이 좌익 관련이었죠.
단지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을 했단 이유로요.
그 일을 담당했던 기관이 안기부예요.
시간이 흘러 지금.
안기부에게 면죄부를 주고
간첩이 주도했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가능하다고요?
제 정신인가?12. ..
'21.12.19 8:45 PM (223.38.xxx.144)광주 시민들 설마 가만히 있지 않겠죠?
광주 민주화 항쟁 구속 부상자 단체장이
조폭 행동대장이라는 걸로 봐서(전과 4범과 손깍지 끼고 사진찍은)
다른 광주 시민단체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13. ㅇㅇ
'21.12.19 8:46 PM (223.62.xxx.184)민주 국가에서 창작의 자유도 없어요?
14. ㅉㅉㅉ
'21.12.19 8:47 PM (217.149.xxx.14)ㅇㅇ
'21.12.19 8:35 PM (223.62.xxx.184)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ㅡㅡㅡ
이런 개돼지 믿고 저런 드라마 만드는거죠.15. ,.
'21.12.19 8:47 PM (223.38.xxx.144)이죄명 까면 신고한다고 툭하면 협박질 하는 것들이
갑자기 민주국가 찾고 창작의 자유 찾고 자빠졌네.16. 223.62
'21.12.19 8:4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나치로도 창작한번 해보지.
유럽에서 어떻게 나올지.17. ㅇㅇ
'21.12.19 8:52 PM (223.62.xxx.184)김대중 선생님은 창작의 무한 자유 그쪽은 독립성 유지 하라 하셨어요.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나라 상식과 교양의 영역이죠. 그렇게 원하시면 고증 달고 하는 대하드라마 다큐 이런데 가서 역사의 진실 찾아보세요.
18. 223.62
'21.12.19 8:53 PM (49.167.xxx.79)민주국가엔 창작의 자유가 있어요.
창작은 아름답죠.
그런데 저런건 훼손이라고 해요.19. 헐..
'21.12.19 8:54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최소한의 지킬선을 지켜야죠.
드라마라고
미성년자 강간하고 그런게 나와도
창작이니까 봐줘야해요?
지켜야할 선이란게 있어요.20. 우리 역사
'21.12.19 8:55 PM (175.120.xxx.134)드라마도 안보지만, 협찬사 불매와 항의메일까지 할 수 있는건 다할겁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죠. 22221. 우와
'21.12.19 8:55 PM (217.149.xxx.14)김대중 간첩이라고 고문하던 놈들이
이제와서 뭔 창작의 자유로 고인을 입에올리냐?
설강화 남주는 남파간첩이고
당시 야당 대표와 접선한다고 ㅡ 당시 야당대표 김대중.
즉 김대중은 간첩과 내통했다는 내용.
일베들이 환호할 내용.
설강화 쉴드치는 개돼지들 전부 일베뿐임.22. ㅇㅇ
'21.12.19 9:02 PM (223.62.xxx.184)픽션 논픽션 구분도 못하는데 무슨 문화 예술을 논하리요.
일단 보고 이야기 해드릴게요.23. ...
'21.12.19 9:04 PM (175.197.xxx.22)아픈역사를 드라마가 마구 왜곡하는걸
그냥 지켜 보라니
미친것들24. 그렇게
'21.12.19 9:10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검수완박하자고 할때는 그렇게 못들은 척하더니
이런 일은 전광석화처럼 잘하네요.
온갖 커뮤니티마다 이런 게시물이 도배되는 것보면 역시는 역시구나 싶습니다.
드라마는 원래 안봅니다만...
윤과 더불어
국민들의 열의와 소망을 무용지물로 만든 순진한 얼굴을 한 그들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역시 무슨 일이든 정략에만 이용하는 자들 정말 비호감입니다.
주위 사람들 그 동안 혼내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싶네요.
이런 열정으로 민주당이나 국힘당가서 직접 재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또 그런 것은 안하고 옆의 사람이나 엄한 회원들 혼내는 것은 잘하죠.25. 어리둥절
'21.12.19 9:14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설강화가 역사왜곡 이슈 말고 혹시 지금 대선과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26. 어머.
'21.12.19 9:14 PM (49.167.xxx.79)223.62는
할 말이 이젠 없구나.
일단 본다니.
애먼 김대중 대통령까지 끌어 와서 욕 보이고 말야.27. ㅇㅇ
'21.12.19 9:16 PM (39.7.xxx.114)드라마도 안보지만, 협찬사 불매와 항의메일까지 할 수 있는건 다할겁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죠33333333
짱깨머니 묻혀서 정의를 지멋대로 왜곡하는 드라마
한국인이라면 분노하는 게 당연하죠28. 왜자꾸
'21.12.19 9:19 PM (223.62.xxx.184)보든 말든 개인의 자유죠.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주화 운동이 자유 정신 아닌가요?
스스로 모순이죠. 왜 님들 생각을 타인들에게 강요?29. 민주를 부르짖으면서
'21.12.19 9:24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빈댓글, 유배지, 차단 걸면서 민주화 외치는 것은 정당하고 정의로운 건지?
자신들이 본보기가 못되면서 왜 타인비난은 서슴치 않는 건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그래서 신뢰가 안가는 거라고요...
거울좀 보면서 사세요. 혈안된 분들.30. ㅎㅎㅎ
'21.12.19 9:24 PM (14.39.xxx.237)창작의 자유 운운하는 사람은 분명 일제 통치를 정당화하고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는 드라마 나오면
두 손 들고 환영할 것임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를 선사해 주고 싶음31. .........
'21.12.19 9:25 PM (58.78.xxx.104)저 드라마 깨알같이 민주화 운동 한 사람들 데려와서 왜곡하고 비틀어 놓았던데 그쪽에 뭔 원한이 있나요.
같은 시대를 살았으면 잘 알텐데 그때 치열하게 싸웠던 사람들 덕분에 편하게 권리 누리면서 살면서 그 사람들 왜곡하고 비틀어 놓은 드라마 대본 쓰고있네요.
아마 시위한번 안나가고 저것들 간첩이라면서 지들끼리 비웃으면서 대학 다녔나보네요.32. 적반하장
'21.12.19 9:34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80년대 민주화 운동하신 분들께 직접
'어묵'한 503때 대놓고 '너 뭐했냐'고 하면서 개무시한 것을 봐서 그럽니다.
사과도 없고,
그냥 분위기 흘러가는 대로
옆에 뭐라고 하는 사람 혼내주면 신나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여서 말이지요.
저런 부류들이 태세전환해서 갑자기 옆사람, 사람들 탄압하는 것을 진절머리나게 봐와서 말이지요.
정말 인터넷을 끊던가 해야지...
자신들이 X맨인줄도 모르고...ㅜ33. …
'21.12.20 4:08 AM (109.146.xxx.152)이런 드라마 보기도 싫으네요. 어떻게 쟁취한 민주주의인데요.
34. 드라마가
'21.12.20 4:58 AM (124.216.xxx.136)검찰을 돋보이게 하려는 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