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에 간 구천이가
서희 걱정하는 길상이랑 같이
김두수 죽이려고 관사 찾아갈 때요.
잘못해서 김두수랑 자고 있던
공노인 양딸 공송애 총 쏴 죽이고는
도망가는 김두수를 그냥 놔두고 도망치는 신이요.
너무 엉성하게 처리했던데
책에서도 공송애를 잘못해서 죽이고 당황하는 순간
김두수가 도망가는 내용 그대로인가요?
공노인 양딸과의 사건은 책과 달라요.
드라마라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색한거 같아요.
공노인 수영딸은 김두수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아요.
책과는 내용이 다르군요.
너무 엉성하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