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씨가 이재명 아들을 쉴드치다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대로 대선까지가게 되면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도 다 망가지게 될 것입니다.
왜 민주당이 이렇게 무너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후보교체해야 합니다. 이번에 조선일보가 맛뵈기로 하나를 꺼냈지만, 아들리스크조차 아직 안 끝났다고 합니다. 이재명 본인의 리스크는 열 개 정도가 대기중이고요. 가천대가 논문심사를 4월에 한다고 미뤘지만, 조선일보가 두 개 논문 비교해서 복붙한 부분 한 면 통째로 실어버리면 끝납니다. 윤석열의 부인리스크에 비해서, 이재명은 본인 리스크라서 방어가 훨씬어려울 것이고, 그 방어의 최전선에 민주당 의원들이 동원되겠지요. 대선기여로공천결정 운운하면서요. 다선들이야 이래저래 빠져나갈 것이고 초재선들이 동원될 겁니다. 이 말은 민주당의 미래가 함께 침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주변 분위기가 험악합니다. 삼가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던 사람들이도덕성은 개나 줘라 하면서 나도 이제 막 나가야하나 라는 말들을 심심찮게 합니다. 도덕성과 개혁성이빠진 민주당은 대한민국에 짐이 되는 초라한 빈껍데기일 뿐입니다.
명분으로 살아온 민주당지지자들이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없고, 창피하게생각하는 후보로는 대선을 이길수도 없고, 혹여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긴다 해도 암담한 결과만이 기다릴뿐입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민주당은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로후보교체를 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