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로 4기 영숙님과 왕따 금쪽이 엄마 차이점이 무얼까요?

뜬금없지만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21-12-19 08:16:25
제목에도 썼지만

솔로 4기 영숙님과 왕따 금쪽이 엄마는 자기 감정 안 휘둘리고 한 먼발치서 보는 스타일 같아요

좋게는 성숙한 사람이고 솔로 4기서 정수(?)님은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영숙님을.

근데 금쪽이 엄마는 남편이 감정소통이 안 된다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전 두사람 같은 사람 같아 보여요

근데 왜 이리 평가가 다를까요?

남자가 다르지만 또 다른점이 있을까요?

둘 프로를 보면 의문점이 있어서

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IP : 223.62.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9 8:33 AM (49.195.xxx.93)

    둘 다 조용하고 차분한 스타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같은 성격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성격엔 여러가지 면이 있어 유사한 성격이라고 해도 다른 점이 더 많을 수 있죠.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이라고 해서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같은 성격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매우 성급한 일반화에요.
    또 유사한 성격을 타고 났어도 다른 상황이나 환경에따라 다르게 행동 할 수 있고요.

  • 2. 원글
    '21.12.19 8:40 AM (223.62.xxx.237)

    그렇킨 하지만
    너무 극과 극 평가라서
    제가 모르는 둘의 큰 차이점이 있나 해서요

  • 3.
    '21.12.19 8:47 AM (124.49.xxx.182)

    자기의견을 차분히 말하고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휘둘리지않잖아요 조용하지만 강단이 있는 편 같아요. 금쪽이 엄마는 차분하고 조용한데 감정을 삭이는 스타일 같아요. 자식이나 남편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하고 보통 상황에 대해 내부귀인 하는 것 같아요. 원인이 항상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착하고 마음 약한 사람같아요

  • 4. 원글
    '21.12.19 8:55 AM (223.62.xxx.237)

    윗분님 글 읽으니 그렇군요
    둘다 차분하고 감정적이지 않으나
    그런 차이점이 있네요

  • 5. 섣부른듯
    '21.12.19 8:57 AM (112.214.xxx.10)

    금쪽 엄마는 방송통해 실생활. 속마음등
    인터뷰통해
    성격.성향이 어느정도 읽혀서
    이렇게 예측하는거지만
    솔로 영숙은 너무 알려진게 없는데
    화면에 나온 겉모습과 편집된 화면으로
    사람성격 단정짓긴 무리가 있어보임.

  • 6. 원글
    '21.12.19 9:02 AM (223.62.xxx.237)

    섣부른님 말씀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124님 말씀을 들어보니
    영숙님에게는 강단이 있어보여요
    그냥 마냥 호락호락 해 보이지 않는면이
    주위사람들이 며칠이긴 하지만
    만만하게 보지 않는거 보면

  • 7. 원글
    '21.12.19 9:06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금쪽이 엄마는 착하고 맘 약한것이
    어쩌면 나쁜 모자를 만든것일까요?

  • 8. ....
    '22.2.8 1:36 AM (180.230.xxx.69)

    아침부터 조깅하는거나 번지 제일높은곳 가서 한다는거나.. 일반적인 여성은 아닌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733 윤씨는 대처만 잘했더라도 마누라 문제가 오히려 지지를 높일 수 .. 28 훗후후 2021/12/19 2,652
1283732 등 마사지 받고 나서 빨간 멍? 또는 자국이요 4 어꺠 2021/12/19 1,757
1283731 아로마오일 4 라벤더 2021/12/19 1,084
1283730 이재명 사퇴하세요 27 ㅇㅇㅇ 2021/12/19 2,111
1283729 뉴욕대 졸업장 위조 강사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6 ㅇㅇ 2021/12/19 1,643
1283728 쓰레기짓해서 인터넷에 ..... 2021/12/19 472
1283727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어른 14 ㅡㅡ 2021/12/19 3,342
1283726 오렌지비앙코 라떼 아시나요? 5 2021/12/19 1,414
1283725 신한생명 토정비결 잘 맞나요? 9 고3엄마 2021/12/19 3,486
1283724 냉장고 용량이 크면 식재료가 오래 보관될까요? 6 ... 2021/12/19 1,372
1283723 위암 진단받고 추적검사 하시는분들요. 2 조직검사 2021/12/19 1,721
1283722 더불어민주당 후보 교체 촉구 서명 (오늘 딱 하루 마지막!) 32 교체하자 2021/12/19 1,489
1283721 백신 미접종자인데 주말도 접종하나요? 6 ..... 2021/12/19 1,267
1283720 중학생 딸아이 백신 부작용 42 ... 2021/12/19 6,640
1283719 나이트쎄라피라는 매트리스 써보신분 계신가요? 매트리스 2021/12/19 402
1283718 김건희의 비리도 비리지만 윤석열은 완전 술꾼이라고.. 31 ㅇㅇ 2021/12/19 3,226
1283717 초등아이 수학 조언부탁드려요 2 Sss 2021/12/19 1,128
1283716 tv가 커지면 시력에 안좋나요? 반대인가요? 4 tv 2021/12/19 1,599
1283715 바이트 씨스터즈 보세요. 웹드라마 2021/12/19 459
1283714 이정부는 임대주택을 왜이리 좋아해요? 79 가람 2021/12/19 3,094
1283713 데친 브로콜리, 어디 찍어 먹는 게 젤 맛있나요? 22 초장말고 2021/12/19 2,494
1283712 지금 아동관련 백신 알바 투입됐나봐요 10 그래? 2021/12/19 1,192
1283711 김건희 교생실습 진실로 밝혀져..드디어 김건희의 진실됨이 밝혀져.. 33 쥴리 2021/12/19 4,889
1283710 내가 82에서 알게 된 사실 5 ... 2021/12/19 2,142
1283709 훈훈한 범죄사건. 참교육 시전. 2 아아 2021/12/19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