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하게 무슨 마음 위로를 받을 곳이 없네요.
1. ..
'21.12.19 1:45 AM (117.111.xxx.8)원글쓰신 분도 늘 행복하세요!!
2. 원글
'21.12.19 1:46 AM (220.117.xxx.61)평생 크게 고통속에 살았는데
다 늙어서 이제 좀 살만하네요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하고 있어요. 점 두개님도 행복하세요.3. 저도
'21.12.19 1:46 AM (125.191.xxx.200)인생은 늘 혼자다 싶은데요..
남에게 휘둘리기보다 내가 결정한다 생각하려고요~ 힘내세요!4. 네
'21.12.19 1:47 AM (116.32.xxx.73)익명이라도 쉽지않죠
원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 더 행복하세요5. 오우
'21.12.19 1:47 AM (223.39.xxx.16)앞으로 더 살만해 지실거에요! 제가 빌어드려요!!
6. 복중에 복은
'21.12.19 1:49 AM (223.62.xxx.95)말년복이죠!!!^^
7. 원글
'21.12.19 1:51 AM (220.117.xxx.61)말년복이 있는 사주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신기하게 평생 고통이 계속되서 이게 사는게 아니다라고 살았는데
순간 주위가 조용해지고 편안해져서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에요.
저는 항상 같은데 주변상황이 지나치게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 저는 또 같은데 주변이 편해지니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살짝 게을러진것도 있고요.
일단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요.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겸손히 살고있어요
여기 모든 분들 행복하시라고 빌께요.8. . .
'21.12.19 1:53 AM (49.142.xxx.184)겸손히 살면 결국 편안해지더라구요
화이팅!!9. ‥
'21.12.19 5:59 AM (211.117.xxx.145)말년에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건
큰 행복이네요10. ‥
'21.12.19 6:02 AM (211.117.xxx.145)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보니까
좋은 일 하시나 보다11. ???
'21.12.19 12:57 PM (203.142.xxx.65)82 회원분들 2022년에도 다들 변함없이 이곳에서 뵙길 바라고
복들도 많이 받아서 다들 행복해 집시다요~~^^12. ..
'21.12.19 2:26 PM (5.31.xxx.68)겸손히 살면 결국 편안해진다는말 참고할께요
원글님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