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대주주가 그러내요
20년전에 이대간 엄마들은 지금 동국대 간 아이가
자신보다 공부를 더 잘했다는 사실을 엄마도 학생도 모른다고
대한민국 명문대의 기준이
서연고 서성한은 이제 초일류 대학이 되었고
중경외시이 건동홍숙이 명문대가 되었다고요..
진짜 대학가기 너무 어려워요
메가스터디 대주주가 그러내요
20년전에 이대간 엄마들은 지금 동국대 간 아이가
자신보다 공부를 더 잘했다는 사실을 엄마도 학생도 모른다고
대한민국 명문대의 기준이
서연고 서성한은 이제 초일류 대학이 되었고
중경외시이 건동홍숙이 명문대가 되었다고요..
진짜 대학가기 너무 어려워요
저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때보다 스카이 서성한 정원이 많이 줄었나요?
애들이 더 늘어난것도 아닌데
왜 거기거 초일류가 되고 중경외시이 건동홍숙이 명문이 되나요?
그래봤자 졸업 후 취업 걱정하는 대학
인서울자체가 힘들어요
중경외시 건동홍숙이면
진짜 성공한거예요
서강대다니는 아이가 그러더군요
불과 십년전만 해도
자기실력이면서울대였다고
그만큼 인서울 힘들어졌어요
맞아요.인서울만 해도 성공이라고 하죠.
전혀 아닙니다요.
공부잘하는 애들 다 전문직 학과로 빠져주고
남은 자리인데 그럴리가요.
저도 궁금해요 왜 그러는지
심지어 몇 학번 후배가 자기네 점수 높다고 해서 기분 나쁘더군요
인구가 줄었는데 말이 되나요?
기대치가 상향평준화 되어서 그렇지,
옛날에도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입시가 이렇게 어려운것임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6교과 넣고 그래도 두세곳은 골라서 가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5개 광탈하고 경희 예비끝자락, 홍대겨우 최초합 됐네요
서울대 공대 졸업 한 아빠가 의대 들어간 아들에게
서울대 떨어자고 후기대로 붙은 의대 별거냐며 안가고 재수해서 서울공대 갔는데
아들 공부하는 거 보니 지금의 의대는 그 위상이 대단하다며
아빠보다 나은 아들이라고 칭찬하네요
예전엔 상고 공고 등 고졸도 있었음.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음. 대학 갈 사람과 안갈사람 이 존재했음. 지금은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분위기임. 학자금 대출을 받든 대학은 감. 사회의 평균학력이 예전보다 높아짐.
즉 인구수는 줄었지만 대학을 가려는 인구는 더 늘었음. 경쟁은 더 치열해짐. 대학원 가는 비율도 높고. 유학 비율도 높고... 우리때보다 더 오래 공부함
이게 오류 중 오류인것이 잘하는 애들이 고등부터 학군지와 특정학교로 몰빵이 되어서 자기가 학교 등수가 상당히 높은 걸로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군지에서 못한다고 쥐어박히는데 정시로 인서울가고
비학군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수시로도 정시로도 인서울을 못 가요.
이게 오류 중 오류인것이 잘하는 애들이 고등부터 학군지와 특정학교로 몰빵이 되어서 자기네 학교 등수로 보면 상당히 높은 걸로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군지에서 못한다고 쥐어박히는데 정시로 인서울가고
비학군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수시로도 정시로도 인서울을 못 가요.
이게 오류 중 오류인것이 잘하는 애들이 고등부터 학군지와 특정학교로 몰빵이 되어서 자기네 학교 등수로 보면 상당히 높은 걸로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군지에서 못한다고 쥐어박히는데 정시로 인서울가고
비학군지에서 잘한
다 잘한다 하는데 수시로도 정시로도 인서울을 못 가요.
학군지가면 의사 변호사 sky대 교수 서울대졸 아빠 아닌 사람 드문데 어디가면 전교에 한두명 유전자 다르고 사교육 짬밥 다른데 어떻게 갔겠어요.
이게 오류 중 오류인것이 잘하는 애들이 고등부터 학군지와 특정학교로 몰빵이 되어서 자기네 학교 등수로 보면 상당히 높은 걸로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군지에서 못한다고 쥐어박히는데 정시로 인서울가고
비학군지에서 잘한
다 잘한다 하는데 수시로도 정시로도 인서울을 못 가요.
학군지가면 의사 변호사 sky대 교수 서울대졸 아빠 아닌 사람 드문데 어디가면 전교에 한두명
유전자 다르고 사교육 짬밥 다른데 어떻게 같겠어요.
입학 정원은 그대로에
수시도 널렸는데 무슨...
초일류는 무슨 초일류.
우물안 개구리.
웃고 갑니다.
입시에 지친 학부모 위로하는 말이지요ㅡ
학부생 입학정원도 줄였어요 아이들이 줄어드니 당연한 거죠
입학정원 줄어봐야 많이 줄지도 않았어요.
00년생 출생아 63만이고
03년생 출생아 49만인데
대학 정원 그만큼 안 줄였어요.
예전에는 학력고사를 줄 세워 들어가던 대학이
수기로 과반수를 뽑아버리니 정시로 들어가기엔 너무 힘겹죠
3년 내내 내신 잘 받느라 고생한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그들의 정시 점수를 보면 살짝 어이없는 몇몇이 있지만 다들 열심히 공부한 성실한 학생 맞아요
입학정원 줄어봐야 많이 줄지도 않았어요.
00년생 출생아 63만이고
03년생 출생아 49만인데
대학 정원 그만큼 안 줄였어요.
인서울이면 서울대지 그렇게 위로한다고
그게 사실이 아닌 것같은 논리죠.
대학에선 애들 수학능력이 갈수록 떨어진다고 하소연할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9255
서울대 입학정원 2005년도 16%줄인 후 다시 또 줄일 예정입니다 다른 학교도 이 과정들을 다 거쳤고요 그리고 지금 부모세대 대학입학율과 지금은 너무 크게 차이 납니다
2005년에 대학 시험본 80년대 후반생 최소 출생아 연간 60만 이상이에요. 올해 시험본 애들 50만도 안돼요.
2005년에 대학 시험본 80년대 후반생 최소 출생아 연간 60만 이상이에요. 올해 시험본 애들 50만도 안돼요.
70년대 연간 출생아 75에서 100만이에요.
입시 치뤄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부모와 동문이면 자식이 훨씬 더 공부 잘한겁니다ㅜㅜㅎㅎ
2005년에 대학 시험본 80년대 후반생 최소 출생아 연간 60만 이상이에요. 올해 시험본 애들 50만도 안돼요.
60년대 연간 출생아 100만 이상이고
70년대 연간 출생아 75에서 100만이에요.
우리 어릴땐 사교육 빡시게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한정돼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사교육받는데 엄마까지 동원돼서 라이딩하고 그렇게까지 공부시키는 집들도 당연히 있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았구요.
저도 학원한번 안다니고 그냥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대학갔구요. 은근 그런 아이들도 많았어요. 부모입장에선 밥만먹였더니 알아서 공부하고 학교가는 애들이 많았죠.. 입시제도도 그렇게 안복잡했고.
그런데 요즘 왠만한 가정들은 애들 많아야 둘..아니면 외동..
그 아이한테 지원 몰빵하고 가르칠 수 있는거 다 가르치고..
본인 어릴때에 비하면 같은 나이에 애가 뭔가 대단히 많이 잘하는게 많아보이고. 학원 실어나르고..수능날 컨디션 망칠까봐 전날 시험장 인근 호텔가서 자고..
들인 노력에 비해서 갈 수 있는 학교는 예전그대로인데..
내아이(나는)는 정말 나 어릴때에 비하면 진짜 뼈빠지게 열심히 가르치고 기회주고 공부시켰는데 왜 좋은 대학에 못가는거지.. 나나 우리아이는 모자란게 없는데 요즘 대학이 유난히 가기 어려워진게 분명해!!
소올직히..그렇게 보입니다.
2005년에 대학 시험본 80년대 후반생 최소 출생아 연간 60만 이상이에요. 올해 시험본 애들 50만도 안돼요.
60년대 연간 출생아 100만 이상이고
70년대 연간 출생아 75에서 100만이에요.
아이 입시치룬 사람입니다.
잘하지는 않았죠. 등수로 가는건데
사교육이다 뭐다 많이는 했겠죠.
예전엔 대학입학을 이렇게 많이 하지 않았어요 단순히 출생률만 보는 게 어리석은 겁니다
또한 정시 줄어든 인원으로 인한 인서울 주요대학 입결 백분위 상승은 말할 필요도 없고 늘어난 사교육도 한 몫 했고
게다가 수능 난도는 해가 거듭되면서 많이 상승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특히나 인서울에 학생들 선호가 집중 되면서 지방은 망하고 학생들이 선택할 학교는 사실 몇개 안 됩니다
그 몇 개 안 되는 학교에 들어가는 게 예전보다 힘든거죠 학습능력만 본다면 이과 정시를 기준으로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금 단순히 출생율만 보고 생각하는 건 이런 현실을 다 무시하고 단순무식하게 애들은 별로 없고 대학 입학 정원 얼마 안 줄었으니 지금이 대학 가기 더 쉬워라고 주장하는 거에요 그건 지방대까지 다 포함해야 그런거죠
저 손주은이 얘기하는 건 서울 주요대학 얘기하는 거고요
님들도 서울 주요대학 얘기 하는 거지 누가 미달 난 데 널린 지방대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무슨 출생율만 가지고 따지고 있어요
제 기준으로 맞는말이에요.
미달난 학교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요.
어떤 학교는 일반고인데 반 10등도 정시 인서울을 하는데 전교 10등이 정시 인서울 못하는 학교도 있거든요.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줄세워 갑니다. 인원수가 무지막지 줄지 않았어요.
그럼 그만큼 내 앞에 더 많다는 거죠.
미달난 학교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요.
어떤 학교는 일반고인데 반 10등도 정시 인서울을 하는데 전교 10등이 정시 인서울 못하는 학교도 있거든요.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줄세워 갑니다. 인원수가 무지막지 줄지 않았어요.
그럼 그만큼 내 아이 앞에 더 많다는 거죠.
미달난 학교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요.
어떤 학교는 일반고인데 반 10등도 정시 인서울을 하는데 전교 10등이 정시 인서울 못하는 학교도 있거든요.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줄세워 갑니다. 인원수가 무지막지 줄지 않았어요.
그럼 그만큼 내 아이 앞에 더 많다는 거죠.
학교간 격차가 상상초월이에요.
위에 39.7님 말이 정확하네요
서울 주요대학은 당연히 예전에도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학교 순위가 바뀌면서 예전엔 좀 쉬웠던 학교가 지금은 어려워지고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널리고 널린 지방대는 제외하는건 그당시도 공부좀 한다는 애들은 당연한거였어요..
그 어렵던 대학이 그때는 쉽고 지금은 어려워진게 아니라는거에요.
그냥 엄마눈에나 우리애가 잘하는 아이인거지 객관적 줄세우기에서 우리애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지 더 힘들어진건 아닌거에요.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모들 입시는 거의 30년 전이죠. 20년전 아니고요.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모들 입시는 거의 30년 전이죠. 20년전 아니고요.
먼 과거가 아니라 00년생에 비해 20%이상 인구 줄고 의치약 전부 학부로 내려왔으면 00년 이전 생보다는 좋은 조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모들 입시는 거의 30년 전이죠. 20년전 아니고요.
먼 과거가 아니라 00년생에 비해 20%이상 인구 줄고 의치약 전부 학부로 내려왔으면 00년 이전 생보다는 좋은 조건 아닌가 싶네요.
98이런 애들은 영어마저 상대평가여서 초등생을 외국 홈스테이 1년씩 보내고 영어로 들볶고 지금 아이들보다 더 난리였는데 전문직학과는 또 전문대학원...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모들 입시는 거의 30년 전이죠. 20년전 아니고요.
먼 과거가 아니라 00년생에 비해 20%이상 인구 줄고 의치약 전부 학부로 내려왔으면 00년 이전 생보다는 좋은 조건 아닌가 싶네요.
90년대생 이런 애들은 영어마저 상대평가여서 초등생을 외국 홈스테이 1년씩 보내고 기러기 가고 영어로 들볶고 지금 아이들보다 더 난리였는데 전문직학과는 또 전문대학원...
저는 첫째 강남 초중고
둘째 고등 때 탈강남맘입니다.
다른 나라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완벽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서울어렵습니다. 우리는 수시를 노려야해요. 적성고사가 참 좋았는데...@@큰 애 학교에서는 3년간 한번도 못듣던 이야깁니다.
그리고 부모들 입시는 거의 30년 전이죠. 20년전 아니고요.
먼 과거가 아니라 00년생에 비해 20%이상 인구 줄고 의치약 전부 학부로 내려왔으면 00년 이전 생보다는 좋은 조건 아닌가 싶네요.
90년대생 이런 애들은 영어마저 상대평가여서 초등생을 외국 홈스테이 1년씩 보내고 기러기 가고 영어로 들볶고 이과는 기하 벡터 다해서 지금 아이들보다 더 난리였는데 전문직학과는 또 전문대학원...
Sky만봐도 대학정원이 부모세대때보다
엄청 줄었다고 들었어요.절반도 안된다들은것같은데요
지금 대학가기 아주 쉬워요
미달인 학교도 많고 교수들이 고등학교로 영업도 뜁니다.
학생이 너무 없어 존폐위기인 대학들도 꽤 될겁니다.
돈만 내면 4년제 대학졸업장 딸수있죠.
문제는 그런 대학이 아니라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대학들이 너무너무 가기힘들어졌다는겁니다.
인서울대학 어느쯤에서 부터는 점수가 확 확 낮아져요
캠퍼스나 지방대학은 인서울대학들과 점수차이 많이 납니다.심지어 국립대인데도요. 부모세대때 경북대,부산대 가던 친구들이 지금은 당연히 서울로 올라오려고하죠
대입이 왜 어렵냐시는분은
서울경기도에 거주하시면서
입시 치뤄보시면 알겁니다.
차라리 지방 살았음 집가까운데
마음편하게 보내겠네요
84학번 지방 국립대 한해입학정원 5500명
아들 12학번인데 그해 정원 3000명이었어요
서울대도 그럴거에요
과거와 달리 의치수한약이 sky이상급인데 그 정원만큼이 빠집니다.
과거와 달리 의치한약수가 sky이상급인데 그 정원만큼이 빠집니다.
6600명
과거와 달리 의치한약수가 sky이상급인데
그 정원만큼이 빠집니다.
올해 6608명
정원 정리는 옛날에 해놨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70243
보면 그렇다는거 같은데요
수시는 지금도 지방에서 인서울 잘들 가고 있어요.
수시로 70%정도 가고 나머지 30%정도 정시로 가니까 정시 인서울은 피 터지는 싸움인거죠.
수시로 오는 아이들이 수학능력이 떨어진다고 교수들도 한탄하고 있어요.
자소서나 이런것 보면 거의 천재급이고 활동도 완벽한 학생인데, 수시학생들이 만든 모든 것들이 조민 사건에서 드러나듯이 돈과 인맥들로 만들어낸 것들이고 아이 실력이나 진짜 활동이 아닌 부풀려진-김건희?- 것 투성이라 이런 아이들이 대학에서 가르쳐보면 수학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그런 고충을 이야기하는 교수들의 경험담들이 신문에 난 경우들이 있어요,
공부 잘했다는게 학원 더 뺑뺑이 돌고 노력했다.는 건가요?
뭐 공부시간은 더 길 수 있겠네요. 그러나 더 쉬웠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sky가 더 쉬웠다고요?? 윗님 말대로 25년전에는 친구도 후배도 아주대 의대붙고도 sky갔어요. 의치한 지방대로는 안갔어요. (저 서울 특목고)
지금 들어오는 애들이 더 똑똑하거나 지적수준이 높냐. 절대 아니고 책도 안 읽어서 상식이 더 떨어지는 애들이 태반.
확 줄었잖아요.
정시로 저기 들어가는거 수능 몇개 안틀려야 해요.
정시로 인서울하는 애들은 옛날로 쳐도 우수한 애들이고요.
수시로는 지방에서도 정시6등급 맞고 서성한 다 합격했음 수시최저없는 전형
깔아주는 이번 수학 문이과 통합으로 문과정시는 그야말로 이과를 받들어주는 문과로 전락해서 문과 정시는 정정시입시불지옥을 경험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