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랑 문제때문에 공황장애 올 것 같아서
..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21-12-18 19:46:16
심리상담 가서 그만둘지 고민이라고 하니까 다른 직장 가도 똑같으면 어떻게 할거고 그만두면 뭐 먹고살거냐고 하네요.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IP : 118.235.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서
'21.12.18 7: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옮겨요. 제발.
2. ....
'21.12.18 7:54 PM (221.157.xxx.127)그만두세요 상담 엿같이하네
3. 상담
'21.12.18 7:56 PM (118.235.xxx.41)좀 이상한거 맞죠? 초면에 먹고살 걱정까지..
4. ᆢ
'21.12.18 7:57 PM (122.37.xxx.67)그런상담을 돈내고받으세요?
5. 문제
'21.12.18 8:07 PM (125.142.xxx.167)문제가 뭔데요?
상사와의 갈등이 본인의 문제란 얘기 같은데요6. ..
'21.12.18 8:10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자세히 말하긴 그렇고 직장내 괴롭힘이요. 제가 괴롭힘을 하는건 아니고요.
7. 꽃밭
'21.12.18 8:16 PM (121.138.xxx.213)그 상담사 냉정한데 틀린 말은 아니네요.
8. 거울
'21.12.18 8:29 PM (203.251.xxx.72)상담사는 그냥 거울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세요.
정말 당신의 문제인지 모든 직장에는 마음 안 맞는 사람은 꼭 있잖아요.
솔직히 님의 나이나 능력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지금 코로나 시국에
다른 직장 잡고 옮기라는 현실적 조언인거 같고
뼈때리지만 직언이죠.9. ...
'21.12.18 8:32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문제를 확대해석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렇게 조언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10. ㅇㅎㅇㅎ
'21.12.18 8:37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장담사들 이상한사람 많네요
11. ㅇㅎㅇㅎ
'21.12.18 8:37 PM (125.178.xxx.53)이상한 상담사 많네요
12. ㅇㅎㅇㅎ
'21.12.18 8:38 PM (125.178.xxx.53)상담사의 역할은 저런 직언을 하는게 아니죠
13. 어이가 없음
'21.12.19 12:28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상담사 바꾸세요 상담사는 이래라 저래라 내가 선택해야 하는 행동을 조언하지 않아요. 원글님이자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닿을 수 있게 하는 동반자.혹은 안내자 역할입니다. 상담사 자질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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