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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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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디에 보금자리 마련하셨나요??

시골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21-12-18 16:07:47
어릴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나이가 드니 점점 시골에 가서 살고 싶어지네요.
나이는 55에요..
작은아이 올해 대학 정해지면
2년안에는 정리해서 내려가고 싶어요..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해서
더 나이먹기전에 시골내려가서 텃밭꾸미며
그냥 소소하게 살려구요..
돈욕심버리고 사치부리지 않음 지금 있는돈으로
살수았을것 같아서요..
지금 사는곳은 죽전인데.. 어디로 갈까요..
공기좋고 사람좋은곳..
한옥들이 많은 나주.김해.고흥 가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멀다하고 싫어해요..
서산쪽도 열삼히 찿아보고있고...
미리 가신분들 어디로 가셨나요?
나중에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세컨이든 주거지든.. 어디가 좋을지
우리 의견 나누어 보아요..

IP : 211.214.xxx.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ㅇ
    '21.12.18 4:09 PM (220.72.xxx.8)

    보금자리는 그냥서울 공기괜찮은
    일원동으로
    시골싫어요

  • 2. ㅡㅡ
    '21.12.18 4:11 PM (1.222.xxx.53)

    죽전이면 살기 적합한 지방아닌가요.
    너무 오지로 가면 더 나이들어 살기가 힘들다던데요

  • 3.
    '21.12.18 4:12 PM (117.111.xxx.250)

    죽전이면 인근에서 찾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안성이나 퇴촌 양평 다 좋죠.

  • 4. ㅡㅡ
    '21.12.18 4:13 PM (125.179.xxx.41)

    너무 먼곳은 그렇지않나요.최대한 근교에서
    찾아보세요
    시골살이는 좋아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같아요
    솔직히 무념무상ㅋㅋ잡초뽑으면 와락 나는 흙냄새도 좋구요. 눈에 사람보다 자연이 많이 보이니 스트레스가 적긴하네요
    대신 잘못 들어가면 몸고생맘고생 심하니 월세로라도
    살아보고 가심 좋을거같아요.

  • 5. 고흥
    '21.12.18 4:14 PM (121.179.xxx.235)

    고흥은 가지마세요
    우리 예전 고향에 서울에서
    귀촌하려고 와서 집도 짓고 했는데
    그분들도 약간 잘난척을 했다고 들었어요
    동네 사람들이 나서서 그 집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큰 바윗돌로 입구를 막아서 결국 못살고
    다시 서울로 유턴했다고...
    바닷가쪽은 좀 텃세도 있고 그래요.

  • 6. 시골
    '21.12.18 4:16 PM (211.214.xxx.8)

    그런데
    저는 왜 자꾸만 깊은시골로 내려가고 싶을까요
    지금사는곳 좀 더 들어가면 있기는 있죠.
    그런데 시골느낌이 들지않아요..

  • 7. ㅡㅡ
    '21.12.18 4:18 PM (223.38.xxx.151)

    부여 알아보세요~

  • 8.
    '21.12.18 4:1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문경 많이 가더라구요ㅡ

  • 9.
    '21.12.18 4:18 PM (106.102.xxx.237)

    안성 좋던데요
    산과 나무들 많고

  • 10. 말려요!
    '21.12.18 4:19 PM (112.152.xxx.92)

    시골은 어디든 크게 작게 텃세오지랍 장난아녜요.
    제가 아는분 땅사서 5년 이상을 오며가며 공들이고 마을사람과도 인심쓰며 정착하려고 사귀고 동물도 키우고 했는데 희한한 질투 삐짐 등등으로 아주 지긋지긋해서 결국은 팔아치우셨어오.

  • 11. 나이들수록
    '21.12.18 4:21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병원 가까운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하던데요.

  • 12. 김제
    '21.12.18 4:25 PM (182.227.xxx.251)

    요즘 오느른 유튜브를 열심히 봐서 그런가 김제에 가서 살고 싶더라구요.
    유튜브 부동산 김제쪽 보니 마음에 드는 집들도 있고 해서 전 가고 싶은데 정작 시골출신 남편이 질색 하네요 ㅋ

  • 13. 인연있는 곳으로
    '21.12.18 4:26 PM (125.132.xxx.178)

    인연있는 곳으로 가는 게 그래도 낫지 않나요? 텃세나 뭐나..그런데 너무 깊은 곳은 별로에요. 저흰 제 고향(지방 큰도시지만 외곽에 제가 받은 땅이 있어서)이나 아님 친구가 살고있는 강원도 조그만 읍내나 생각하고 있어요. 죽전이면 이천쪽에 많이들 알아보시던데.

  • 14. ...
    '21.12.18 4:26 PM (122.38.xxx.110)

    연고가 있으면가세요.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이라도 이웃인 곳으로요.
    시골텃세도 장난아니고 문화자체가 달라요.
    유튜브에 영상 많습니다.
    공동체에 가까운 생활을 해야해요.

  • 15.
    '21.12.18 4:41 PM (118.235.xxx.249)

    연고라곤 하나도 없는
    강원도로 내려와
    운좋게 잘 적응해 살고 있는데요
    강원도 다 좋은데
    겨울에 너무 추워요ㅠㅠ
    강원도는 오지 마세요

  • 16. ...
    '21.12.18 4:53 PM (223.38.xxx.107)

    저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남해 거제 통영 진주 밀양 같은 곳...

  • 17. 샬롯
    '21.12.18 4:56 PM (211.184.xxx.110)

    저는 서귀포에서 5년째 사는데 만족해요.
    텃밭키우고 낚시해온 생선으로 초밥이랑 회덮밥해먹고 이쁜꽃 살컷 키우고요. 범섬 마라도 가파도 형제섬이 다 보이지만 중문시내까지 10분이면 가는 곳에서 잘먹고 잘살아갑니다.
    남편이 부지런하고 낚시가 취미이고 아내가 집순이에 식물울 좋아한다면 천국이고요. 병원은 서울대로 다니는데 육지에서도 ktx 타고 다녀서 시간이나 비용차는 크지 않아요.
    텃새는 전혀 못느꼈어요. 남편 낚시 친구 옆에 과수원하는 갑장 그분 어머니 사이좋게 잘지내요.

  • 18. 전주
    '21.12.18 4:58 PM (113.60.xxx.24)

    아직은 내려가지 않았지만
    전주가 좋은 것 같아요
    중소지방 도시이고 병원이나이런곳 이용하기 좋ㄱᆢ
    전주를 기점으로 순천이나 여수등
    아랫쪽도 가까운 편이고
    서울 경기도도 다녀오기 나쁘지않고요

  • 19. 저라면
    '21.12.18 4:58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죽전 쯤에 둥지틀고
    지방 여기저기 유람 다니고 싶네요

  • 20.
    '21.12.18 5:00 PM (39.7.xxx.76)

    저 광주사는데..고흥은 멀어도 너무 멀어요.

  • 21. ㅇㅇ
    '21.12.18 5:06 PM (223.62.xxx.247)

    근데 시골텃세 시골텃세 그러는데
    그거 일부얘기가지고 너무 왜곡하는것같아요

    시골사람들 다 안그래요

  • 22. ....
    '21.12.18 5:14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한동안 귀촌 알아봤는데요.
    남원 귀촌 사기를 인터넷에서 보고서 식겁했어요.
    귀촌하실 분들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3. 귀촌카페
    '21.12.18 5:27 PM (180.68.xxx.158)

    가입해서 정보를 좀 모으세요.
    매물도 심심찮게 올라와요.

  • 24. 텃새
    '21.12.18 5:3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아쿠야~
    아쿠야~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저위에 글중 싫어도 그렇지 어떻게 남의집에 돌로 막아요.
    고소해도 경찰들도 그렇고 저지역등 시골 집성촌과 친한 사람들은 서로 똘똘뭉쳐 법이고 뭐고 주먹이 우선이라 힘들게 하겠네요. 심부름과 자기들 일시켜 먹으려고요.
    며칠전 저도 옥천 갔다가 마룰이 크긴 하던데 모르는 우리차가 가니 나와서 쳐다보고 한눈에 봐도 동남아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자기 차에서 애기랑 내리는데 동남아 여저도 쳐다보고 도시는 남에게 관심없는데 지치더라고요. 시골 싫어요.

  • 25. 시골
    '21.12.18 5:30 PM (211.214.xxx.8)

    요새는 유트브로 시골집 고쳐서 귀촌하는
    영상들만 보고있어요..
    예전엔 강원도 생각했는데
    산이 너무깊어 밤이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서쪽..아님 남해쪽이 좋은데..
    실패하면 다시 올수있는 지금의 나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고민이네요

  • 26. 텃새
    '21.12.18 5:31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아쿠야~
    아쿠야~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저위에 글중 싫어도 그렇지 어떻게 남의집에 가서 입구를 무단침입하며 돌로 막아요.
    고소해도 경찰들도 그렇고 저지역등 시골 집성촌과 친한 사람들은 서로 똘똘뭉쳐 법이고 뭐고 주먹이 우선이라 힘들게 하겠네요. 심부름과 자기들 일시켜 먹으려고요.
    며칠전 저도 옥천 갔다가 마룰이 크긴 하던데 모르는 우리차가 가니 나와서 쳐다보고 한눈에 봐도 동남아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자기 차에서 애기랑 내리는데 동남아 여저도 쳐다보고 도시는 남에게 관심없는데 지치더라고요. 시골 싫어요.

  • 27. ..
    '21.12.18 5:34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걍 죽전 근처로 ..텃밭 알아보셔요

    아쿠야~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저위에 글중 싫어도 그렇지 어떻게 남의집에 가서 입구를 무단침입하며 돌로 막아요.
    고소해도 경찰들도 그렇고 저지역등 시골 집성촌과 친한 사람들은 서로 똘똘뭉쳐 법이고 뭐고 주먹이 우선이라 힘들게 하겠네요. 심부름과 자기들 일시켜 먹으려고요.
    며칠전 저도 옥천 갔다가 마을이 크긴 하던데 모르는 우리차가 가니 나와서 쳐다보고 한눈에 봐도 동남아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자기 차에서 애기랑 내리는데 동남아 여자도 쳐다보고..외지인은 동남아인데 우릴 갈때까지 아래위로 쳐다보더라는요.
    도시는 남에게 관심없는데 지치더라고요. 시골 싫어요.

  • 28. ....
    '21.12.18 6:06 PM (211.46.xxx.178) - 삭제된댓글

    충북 인데 직장때문에 내려는데 마을 텃세 심해요
    이장이 바뀌었는데 여름에 잔치있다고 돈걷으러왔죠 5만원 보냈어요 재작년에도..
    소문 안좋게 나면 앙심품고 이런저런 귀찮게 민원 신고 들어올수있다고 고향친구말로는 적당하게 돈주는게 낫대요

    어두워지면 저녁되면 쓰레기 태우고 잡목 불때느라 마을에 연기가 자욱해요 밝을때는 누가 신고하니까 못하구요
    공무원들 퇴근하는 해질무렵 쓰레기 태우는게 심해요
    마을사람들끼리 인맥으로뭉쳐있어서 조심해야하고
    친해지더라도 언제 뒤통수치거나 내심 서운하다고
    벼르고 있을지몰라 주의해야한대요

    특히 의료 수준 낮아서 청주나가더라도 병원진료도 수도권보다 열악하고
    의료사고로 보이는 일들 잦아요
    불편해요

  • 29. ...
    '21.12.18 6:09 PM (211.46.xxx.178) - 삭제된댓글

    길게 썼다 지웠는데 귀촌 말리고싶어요
    이래저래 외롭고 힘들고 서울 수도권보다 몇배 불편해요
    일부 성공 귀향한 사람들 있겠지만 가까운 가족 없으면 대부분 서울대도시보다 힘들어해요

  • 30.
    '21.12.18 8:04 PM (39.7.xxx.111)

    동네 보실때 원주민과 외지에서
    귀촌한 가구 비율을 보고 정하세요.
    저흰 다행히 외지인이 여러가구 있어서
    텃새로 고생은 안해요.
    저희는 3년째 귀촌생활 중인데 저도
    시골출신이라 시골생활 아주 만족해요.
    시골이 잘 맞는 사람들은 70이 넘어도
    잘들 지내세요.
    저희는 도시 아파트 두고 겨울엔 여기서
    지내고 봄되면 시골로 갑니다.
    강원도에 살고 있는데 남편이 나이들어
    추위를 타서 충청도쪽으로 이사 갈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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