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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입는 새하얀 스웨터가 하나 없어졌는데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21-12-18 11:56:53
장농 세 군데랑 서랍장 두 개 다 뒤졌는데도 없어요. 
지난달부터 서너 번 뒤져 봤는데. 
어디로 갔을까요?
IP : 211.211.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2.18 11:58 AM (122.36.xxx.47)

    다른 가족 없나요? 남편 옷이나 자녀 옷으로 잘못 구분되어 들어가 있을 수도.

  • 2. 우리한테
    '21.12.18 11:59 AM (218.152.xxx.64)

    물어보심..어떡..ㅠ

  • 3. ..
    '21.12.18 11:59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세탁소에서 안 찾았다
    작년에 누래져서 버렸다

  • 4. 서랍 빼봐요.
    '21.12.18 12:0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서랍장 뒤편으로 넘어갔을 수도...

  • 5. ...
    '21.12.18 12:10 PM (211.211.xxx.103)

    다른 가족이 남편밖에 없고,
    서랍장 뒤편 아래쪽 다 찾아봤어요.
    세탁소 안 맡기는데.
    두 해 밖에 안 입어서 새 거예요.
    반짝 펄이 들어가 있어서 좀 특별하죠.
    정말 이상한 일이네요.

    옷을 어디다 벗어두고 올 일도 없고.

  • 6. 혹시
    '21.12.18 12:14 PM (158.140.xxx.227)

    모르니까 수건, 이불 등등 천으로 된 물건 보관된 장소 다 찾아보세요.

  • 7. 00
    '21.12.18 12:15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옷장 옷걸이...자켓안에 같이 걸어뒀잖아요~

  • 8. ....
    '21.12.18 12:16 PM (211.211.xxx.103)

    자켓 안!!!!!!! 네,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찾아볼게요!

  • 9. ...
    '21.12.18 12:25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 전에 여행가려고 여행트렁크에 잔뜩 짐 싸놓고, 얼마 전에 찾았어요.

    없어진 옷 찾아 삼만리했었죠.

  • 10. ...
    '21.12.18 12:26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 전에 여행가려고 여행트렁크에 잔뜩 짐 싸놓고, 얼마 전에 찾았어요.

    없어진 옷 찾아 삼만리했었죠.

    애들 옷은 다 작아졌어요 ㅎㅎㅎ

  • 11. ㅇㅇㅇ
    '21.12.18 12:26 PM (211.247.xxx.150)

    찾으셨나요???

  • 12.
    '21.12.18 12:27 PM (211.211.xxx.103)

    못 찾았어요. ㅠㅠ 없어요. 이참에 대청소 해 볼테야요!!

  • 13. ...
    '21.12.18 12:28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에 여행 계획하고 트렁크에 잔뜩 짐 싸놨었는데,
    코로나로 여행만 취소. 깜빡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트렁크 열었어요.

    없어진 옷 찾아 삼만리했었죠.

    애들 옷은 다 작아졌어요ㅜ

  • 14. ㅇㅇ
    '21.12.18 12:30 PM (175.207.xxx.116)

    옷이 많이 걸려져 있다면 옷과 옷 사이에..

  • 15. ...
    '21.12.18 12:30 PM (112.187.xxx.78)

    저는 작년 봄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에 여행 계획하고 트렁크에 잔뜩 여름 옷 싸놨었는데,
    코로나로 여행만 취소. 깜빡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트렁크 열었어요.

    여름마다 없어진 옷 찾아 삼만리했었죠.

  • 16.
    '21.12.18 12:38 PM (211.211.xxx.103)

    트렁크도 찾아봤어요. ㅠㅠ
    그러면 혹시 여행지에 두고 왔을까요?????

  • 17. 많이
    '21.12.18 12:55 PM (1.222.xxx.53)

    외로우신가봐요.
    지인이 전혀 없는 것인지
    같이 거주하는 사람 없나요?

  • 18. ...
    '21.12.18 2:03 PM (14.42.xxx.245)

    내가 먹었지 꺼억

  • 19. 왕돌선생
    '21.12.18 2:25 PM (98.7.xxx.145)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고 안찾아오셨을수도있어요
    저는 수선맡기고 완전히 잊고 있었던적 있어요

  • 20. 사진
    '21.12.18 4:11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작년 겨울 사진 찾아보세요.
    여행가서 입었다면 사진 속에 남아있을 수 있고
    마지막 동선이 기억날 수도 있어요.
    뭔가를 찾을때 거꾸로 연상법으로 되짚어가면 눈이 확 뜨이는 지점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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