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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 공부 좀 하겠다 싶은 공부머리는 몇세쯤 싹이 보이나요?

Dd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21-12-18 11:06:14
몇세쯤에 공부머리 있다 없다 티가 나나요???


질문 하나 더 추가할게요

유아기때 하는 영재교육.. 사교육이 공부머리 바꾸는데
영향을 주나요??
IP : 119.69.xxx.2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12.18 11:07 AM (223.62.xxx.200)

    어려서부터 잘했어요.
    책 읽어줬더니 책 거꾸로 들고 통째로 외우더라고요.
    말도 잘 못할 나이였는데..
    숫자도 엄청 잘세고.

  • 2. ㅎㅎ
    '21.12.18 11:08 AM (39.7.xxx.127)

    비슷한글 많았는데
    저희애는 고1이고
    강사경력 있는데요
    제가 예전엔 초5라고 했거든요
    요즘은 초3만 되어도 보여요
    모범생이고 아니고는 상관없고요
    공부할 아이.

  • 3. 대부분
    '21.12.18 11:10 AM (106.102.xxx.173)

    초 3~4학년에 수학 머리 보면 보이던데요

  • 4. 성적
    '21.12.18 11:10 AM (39.122.xxx.59)

    성적 나와봐야 알아요
    어릴때 똘똘해보이는거 다 쓸데없음
    날고기던 여자애들 수학에서 고꾸라지고
    날고기던 남자애들은 아예 공부를 놔버림

    사춘기 돼서 성적표 나오는거 보면서 이게 딱 내자식 성적표다 하고 받아들여야지
    미리 잘할거다 못할거다 생각하는거 아무쓸데 없어요
    공부머리 없어보이면 학교 안보내실건가요?

  • 5. 고등학교
    '21.12.18 11:11 AM (76.94.xxx.139)

    그때 판가름나요.
    공부 좀 한다해도 고등학교 들어가면 지쳐 떨어지고 경쟁에서 밀리는 애들 수두룩해요

  • 6. ....
    '21.12.18 11:15 AM (118.235.xxx.18)

    사실 공부할 싹은 유치원때도 보여요.
    수많은 똑똑한 아이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가 고등학교까지도 잘해내는거죠

  • 7. 천만에요.
    '21.12.18 11:18 AM (203.251.xxx.72)

    고1이에요.

    중3 기말고사 올백맞은 애도 고1 가서 완전히 주죽 미끄러지더라고요.

    고1 첫 모의고사 보시면 알아요.

  • 8. 글쎄요
    '21.12.18 11:21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서너살때부터 그림을 그리는데 표현력이 다르더라구요. 사물을 그려도 정면이 아니라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올려다보는 각도에서 다양하게 그려대고 한번 앉아서 그리거나 쓰기 시작하면 서너시간 안 움직이는 집중력이 있어서 신기했구요.
    책읽기는 당연히 애기때부터 좋아하고 좀 지나니 작은 소책자나 어린이 잡지 같은 걸 혼자 그림그려 몇시간씩 만들고 그랬던것 같아요.

  • 9. 저희아이
    '21.12.18 11:22 AM (182.216.xxx.172)

    5살 유아원 다닐때
    선생님이 지도할때
    선생님 말씀을 주의깊게 듣고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얘는 길잡이만 잘해주면 공부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정말 집중력있고 공부 잘했습니다
    원하는 직업 가졌구요

  • 10. 어릴 때
    '21.12.18 11:26 AM (175.120.xxx.134)

    유치원 다닐 때 하는 거 보면 싹수가 보입니다.

  • 11. ...
    '21.12.18 11:31 AM (218.53.xxx.129)

    유치원때 싹 보이는 애들중에 가지치기 되는거 같아요
    유치원때도 말 못알아먹는 애들은 우등생되지는 않더라구요

  • 12.
    '21.12.18 11:38 AM (210.95.xxx.182)

    큰애 네살때 한글떼고 책읽는거 좋아해서 얘는 공부좀 하겠다 보이더라구요~
    정시로 인서울 여대갔어요
    둘째 공부관심없고 한글도 일곱살에 떼고 운동,게임 좋아했고 초딩때 그럭저럭,중딩때 좀하네?
    고등학교때 집중해서 공부욕심갖더니 스카이 수시합격했어요
    아이들마다 다른거같아요^^

  • 13. 공부는 다름
    '21.12.18 11:43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고등교사에요.
    남편은 전문직.

    아이가 생후 8개월때 단어를 말하고
    걷기 이전에 문장으로 표현
    언어능력이 뛰어나
    책읽어주면 다 외우고
    23개월에 DK영어 딕셔너리 그림책 500단어 알고
    튼튼영어책 집에서 테이프로 듣고
    한번 쭉 읽어주면 3일이면 외웠어요.
    5단계를 36개월에 끝내니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가능했구요.

    초등때 주산을 했어요.
    3년하니까 단 다 따고 암산도 1단 넘어가서
    지금도 가감승제 셈은 무자게 빨라요.

    공간감각도 좋고 도형이 쉬운 아이라
    성적이 공부 안해도 나왔어요.
    초4때 웩슬러 검사하니 135 인데
    아이큐는 아마 더 높을 거라고 했어요.

    문제는 우리아이가 반복학습을 너무 싫어해요.
    영어 단어 외우기나 한자 외우기
    이런거 병적으로 싫어하더라구요.

    머리좋으니 중학교까지는 다 카바됨

    고등1때도 모평 1등급
    고등2때 모평 2등급
    고3되니 3등급ㅜㅜ
    공부 안하는데는 답 없네요.

    올 수능때도 수학 영어만 2등급
    나머진 3등급 이네요.
    고3내내 늦잠자고 학교 지각하고
    학교에서 보충도 안하고 4시30분에 집에와서
    집에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핸드폰만 봤어요.

    게을러요...

    담임쌤도 애가 엄청 긍정적이고 성격좋고
    머리도 비상한데 왜이리 느긋하냐고ㅜㅜ

  • 14. ㅇㅇ
    '21.12.18 11: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고1 배치고사때요
    그때 등수딱나오면
    거의 변하지않아요

  • 15. 영재교육
    '21.12.18 11:50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영재는 타고 나는거지 교육등으로 만들어 지는 건 아니에요
    물론 환ㄱᆢ

  • 16. ...
    '21.12.18 11:52 AM (1.235.xxx.154)

    영재교육이 아니라 영재인지 검사하고 그냥 사교육 시키는건데요
    어려서부터 싹은 보입니다
    머리만 좋은건지 결과도 좋을지는 사춘기 지나봐야알아요

  • 17. 공부는 다름
    '21.12.18 11:53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아이 검사할때 저도 했어요.
    제 웩슬러 검사도 135...
    똑같이 언어ㆍ공간ㆍ도형 쪽이 높더라구요.
    근데 저는 체계적 논리적 반복학습에 안정감을 느끼는 성향(그러니 교사를 하나...)

    반면 남편은 밝히기 민망하게
    아이큐가 100
    반복적인 환경 못견딤
    행동은 안그런데 정신적으로 매우 부산
    대신 성취동기가 매우 높음


    울 아이는 딱 부모 반반 인거죠.

  • 18. 공부는 다름
    '21.12.18 11:56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암튼 어릴때 어딜가든
    영재 검사 권유받았어요.
    그런데 그런거 미리 받아봤자라고 생각해서
    초4때 병원서 검사받고 영재라고 판정은 받았어요.
    근데 영재가 다 공부랑 연관되지는 않아요.

  • 19. 아아아아
    '21.12.18 11:59 AM (118.235.xxx.155)

    고등부 오래 가르쳤는데
    윗분들 말이 맞아요
    머리 좋은 건 어릴때 유치원때도 보면 알구요
    입시성적이 좋을지는 고1,2때 보여요

  • 20. 걷기
    '21.12.18 12:00 PM (49.196.xxx.73)

    걷기 시작하면서도 뛰지 말라면 안뛰고
    조심스럽게 넘어지지 않게 다니더니 집중력 좋네요.
    영양제는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게임만 집중적으로 ㅎㅎ

  • 21. 낭중지추
    '21.12.18 12:09 PM (223.62.xxx.158)

    영재는 타고나는거지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사교육에서의 영재교육은 모두 상술이라고 봐요

    영재원등 공교육 내에서의 영재교육은
    선발 될수만 있다면 좋은 경험이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재 모범생등도 입시에서 원하는 성과를 내려면
    얼마든지 다 낼 수 있는거니 너무 영재에 연연 할 필요도
    전혀 없으시구요

  • 22. 디도리
    '21.12.18 12:19 PM (112.148.xxx.25)

    성적이랑 상관없어요
    태어나자마자 똘망똘망 돌도되기전에 노래가 외우고 별말다하고 책읽고 두돌에 글자깨치고... 당근 공부도 잘했지만 1등은 아니었어요 그림잘그리고 창의력 대박
    결국은 메이저 의대 수능으로
    사교육시키는건 그걸로 영재아닌아이가 영재되지는 않아요 근데 영재인 아이는 그걸 즐겨요 아닌 아이는 괴롭구요
    시킨다고 되지않아요 그래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서포트 해주세요

  • 23. ㅇㅇ
    '21.12.18 12:48 PM (184.153.xxx.209)

    S대 공대 장학금 받고 들어가서 동대학 교수하는 제 동생, 중 2때부터 1등하기 시작했어요. 초딩때는 지극히 평범. 10-20등 사이. 그땐 운동하고 놀고 수학만 잡아줬고, 중학교 때 갑자기 1등을 하더니 그 이후에는 계속 전교 1-3등 사이(강남). 엉덩이가 무겁다고 해야하나? 시키는 거 없어도 지가 욕심내서 공부했어요. (컴터로 게임도 많이 함) 어릴 때 운동 많이 시켜서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새벽까지 공부해도 거뜬했어요.
    공부만 시키는 게 아니라 체력관리도 중요함. 어릴 땐 운동 많이 시키세요.

  • 24. 애기때
    '21.12.18 12:49 PM (118.235.xxx.216)

    돌부터 책좋아하고 성실하고 호기심많고.
    뭘가르쳐도 이해빠르고.
    무엇보다 성실해서 잘할줄 알았음.

  • 25. 글쎄요
    '21.12.18 12: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중학생 되어야 압니다.
    어릴 때 유아기 사교육 무용지물이나
    영어는 해놓으면 감을 익히는데 좋아요.
    그렇다고 학습식 달달 공부 많이 시키는 건 안됩니다.
    초3 레벨 빠른 학원 영어 단어가
    포괄적인 회의적인 대안의
    이런 건데 한글뜻도 모르면서 외우고 단어테스트 하고 있음.

  • 26. 글쎄요
    '21.12.18 1:0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중학생 되어야 압니다.
    어릴 때 유아기 사교육 무용지물이나
    영어는 해놓으면 감을 익히는데 좋아요.
    그렇다고 학습식 달달 공부 많이 시키는 건 안됩니다.
    초3 레벨 빠른 학원 영어 단어가
    포괄적인 회의적인 대안의
    이런 건데 한글뜻도 모르면서 외우고 단어테스트 하고 있음.
    초등에 몰라요. 사교육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서요.
    우리 아이는 사교육일절 없으니 초등 수학과학 못한다고 초등담임이 제발 학원 좀 다니랬는데 고등 수학 전교권이고 대치동 수학학원에서도 최상위반입니다.

  • 27. 유리
    '21.12.18 1:02 PM (58.143.xxx.27)

    중학생 되어야 압니다.
    어릴 때 유아기 사교육 무용지물이나
    영어는 해놓으면 감을 익히는데 좋아요.
    그렇다고 학습식 달달 공부 많이 시키는 건 안됩니다.
    초3 레벨 빠른 학원 영어 단어가
    포괄적인 회의적인 대안의
    이런 건데 한글뜻도 모르면서 외우고 단어테스트 하고 있음.
    초등에 몰라요. 사교육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서요.
    우리 아이는 사교육일절 없으니 초등 수학과학 못한다고 초등담임이 제발 학원 좀 다니랬는데 고등 수학 전교권이고 대치동 수학학원에서도 최상위반입니다.
    그리고 잘하다는 기준도 스카이는 가야 잘한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서성한까지 어떤 사람은 중경외시이까지 누구는 인서울...자기 마음대로 기준을 정해요.

  • 28. ㅇㅇ
    '21.12.18 1:06 PM (110.12.xxx.167)

    초1때 경험 많은 담임교사가 얘는 되도 뭔가될거라고 했어요

    학습적인거 그닥 신경 안썼는데 중학교때 두각을 나타내길래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려봤더니
    한글도 일찍떼고 5살 무렵부터 수개념이 남다르고
    스스로 동화같은 글짓기도 했어요
    남들한텐 아뭇소리 안했어요
    얘기만 하면 하도 유난이다들 하니까요
    해외도 갔다오고 선행없이 특목고 보내고 그러느라 시행착오에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는데
    본인이 열심히 하니까 극복하더라구요
    결론은 머리도 좋아야하고 성실함도 있어야 공부를 잘할수 있구나

  • 29. 아이구야
    '21.12.18 1:33 PM (58.143.xxx.27)

    초등 교사들 말은 50%만 믿으세요.
    대치동 중고학원 선생님들에게 제일 엉뚱한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30. 키워보니
    '21.12.18 2:29 PM (122.35.xxx.120)

    한명은 두돌전부터 남다르게 영특했고
    한명은 수학만 좋아하고 평범한듯했는데
    둘다 명문대 갔지만
    수학잘하던 한명은 사교육도 없이 최고 공대 갔어요
    그냥 다 타고난다에 한표!!

  • 31. 영통
    '21.12.18 2:41 PM (211.118.xxx.5)

    고 1 말에 보이는 것.
    그 전에 보인 거 소용없더라구요

  • 32. ...
    '21.12.18 3:14 PM (14.32.xxx.78)

    머리 좋아도 노력 안하면 소용없어요 조금만해도 성적 잘나오는 경험이 독이 돼서 벼락치시만 하려하면 망해요 근데 망해도 대체로 중위권은 가요...최상위권 가려면 머리도 좋고 노력도 엄청해야해요

  • 33. ....
    '21.12.18 7:34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머리보다는 성향...
    머리는 큰애가 좋은데 고1인데 공부 안하고요..
    둘째는 초5인데 지가 알아서 해요...
    큰애는 엄마가 잡아놓고 했는데 둘째는 뭐하는지도 몰라도 알아서 학원가면 앞에 있어요..
    둘째는 성실하고요...
    둘째 6살때 영유 단어시험 보는날 매일 아침 챙겨주는데..
    그날 큰애랑 싸우느라...ㅠ.ㅠ 못 봐주니까...
    그때 당시 중국이모님 있었는데..
    아침에 유치원가기전에 영어 단어 불러달라고 했데요..
    이모님이 미안해...나 영어 몰라서 못불러준다고 하니까
    할머니 한글 아니까 자기가 불러주면 옆에 한글로 적고 불러주면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더니...
    본인이 쓰고 철자 확인하고 가서 100점 맞아왔어요...
    그때 이모님이 야무지기가 여자애들 100명은 찜쪄먹을꺼라고..
    지금도 머리보다는 뭐든 성실해서 어느정도 공부는 하겠거니해요..
    정말 학원 돈만주지....둘째는 뭘하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 34. 디도리
    '21.12.18 8:47 PM (112.148.xxx.25)

    노노 노력보다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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