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접종후 부정출혈 있는분 추가접종하실건가요?
부정출혈부작용 있는분들 접종하실건가요?
또 혹 접종후 1차엔 부정출혈 있다가 2차엔 괜찮았던분은 없으셨나요? 3차를 접종해야할지 말지 고민만하고 있어요
1. ....
'21.12.17 11:31 PM (39.7.xxx.61) - 삭제된댓글화이자 1차후 생리양과다(엄청났음), 생리주기변화, 겨드랑이통증 있었고,
2차 이후엔 괜찮음. 근데 그다음달 생리양 너무 적어짐.
항상 주기일정하고 문제없던 40대후반이에요.
부스터샷이나 딸아이백신접종은 좀 두렵네요. 특히 전 상관없지만..
엄마인 제가 대신 계속계속 열심히 맞을테니. 아이들 백신패스는 몇달이라도 연기해주면 좋겠어요...
무조건 백신맞으라고 강요하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분노가 치미네요.2. dd
'21.12.17 11:3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화이자 1차 맞고 폐경 일년만에 생리를 한달 이상
2차 접종일까지 해서 포기했는데
얼마전에 2차 맞았어요 맞은지 9일됐는데
오늘 분비물이 조금 나오네요
역시 안맞았어야 했나 싶어요3. ㅇㅇㅇ
'21.12.17 11:37 PM (221.149.xxx.124)ㄴㄴㄴㄴㄴㄴㄴ 내 몸은 내가 아껴야죠... 백신이 어쩌네 저쩌네 말 얹는 사람들 내가 쓰러지던 말던 아무도 신경 안써줍니다.
4. 화이자
'21.12.17 11:40 PM (106.102.xxx.132)저 화이자1차때 엄청 심한 아랫배통증
폐경되었는데 다시 생리하는줄 알았어요
아랫배에 돌 들어있는거 마냥 아프길 3일 그러더니 괜찮아졌는데 화이자 2차는 그런 증상 없던데요 팔도 안아프고요 3차는 맞을건데 ᆢ예측할 수가 없네요5. 부정출혈
'21.12.17 11:40 PM (218.157.xxx.171)부작용이 왜,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 모르고, 그게 앞으로 몸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줄 지도 전혀 모르는데 직접 몸으로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백신을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에게 판단을 맡기지 마시고 막연히 전문가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괜찮겠지 하시도 마시고요. 몇년 뒤에 암이나 불임, 뇌출혈, 심장병등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난리가 난다면 정부나 제약회사, 티비에 출연해 단언하던 학자들 중에 책임 질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겠어요?
6. 부스터
'21.12.17 11:46 PM (104.28.xxx.153)2주 전쯤에 부스터 맞았는데요. 1,2차 (올봄 3주 간격)때는 부정출혈 있었는데 3차 때는 아무 이상 없었어요. 3차 일주일 전에 생리하더라고요. 어쩜 우연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했어요. 항상일정하다가 1,2차 때가 막 3주만에 나오고 그랬었거든요.
7. 호야
'21.12.17 11:50 PM (211.173.xxx.239)저만 생각한다면 안맞고싶은데, 직장에 다니니깐 신경안쓸수가 없네요ㅠㅠ 직장에서 사람들은 미접종자들을 이해못하겠다는듯 얘기하니깐요~
8. 부정출혈문제는
'21.12.18 12:03 AM (220.117.xxx.102)아시나요? 부정출혈 문제는 이렇게나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백신 부작용 증상 중에는 축에 끼지도 못합니다. 질병청 데이터에 부작용으로 계수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계수된 증상 중에도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진짜 몰라서인지, 알아도 모르쇠인지..9. 우리직장도
'21.12.18 12:09 AM (220.117.xxx.102)비슷합니다. 그냥 사회를 위해서 (나야 부작용 안나겠지 하는 맘으로) 개인을 위해서 다 맞는 분위기였어요.
백신 접종을 해야 감염 예방될 거라는 무조건적인 전제를 믿었고요.
근데 얘기를 해보면, 하나둘씩 맘 속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하나 둘씩 심각한 부작용 예를 보기 시작하면서요. 백신의 감영 예방 효과에 대해서도 이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의학적 설명도 안되는 일일뿐더러, 접종률이 높은데 확진이 말도 안되게 늘어가는 현실의 결과가 이를 말해주니까요.10. 여론은
'21.12.18 12:14 AM (220.117.xxx.102)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눈막고 귀막고 주위에서 그러니까 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식으로 가는 게 아니고요,
안전치 못해 보이면 안전치 않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이고,
내 아이들의 권리는 부모가 지켜주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정치하고는 완전 별개입니다. - 혹시 누군가 정치적으로 엮는 발언을 해도, 이 부분은 무시하고요, 언제나 매너있고 이성적으로만 전개하도록 해요. 그게 언제나 82의 힘이었습니다.11. ㅠ
'21.12.18 1:08 AM (121.165.xxx.96)불안하면 안맞는게 맞아요 다만 조심은 하세요ㅠ 코로나도 휴우증이 만만치 않다더라구요ㅠ
12. 저두요
'21.12.18 7:29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정말 고민중이에요. 저는 1차 맞고 한달새 생리를 세번 한 경우라 공포스럽습니다. 생리 주기 교란이라 해야할지 하혈이라 봐야할지..부정출혈이라하긴 양도 기간도 너무 길어 철분제 먹으며 버텼어요.
화이자 안전하다는 얘긴 결코 진실이 아니에요.
믿고 맞았다가 진심 너무 속상하고 걱정됩니다.13. 음
'21.12.18 7:4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저 화이자 1차 부정출혈 손다리부움 눈주변통증 있어서 병원 엄청 다녔는데 2차는 가벼운 근육통 ㅡ팔 ㅡ이틀 아프다 괜찮았어요.
그냥 제 경우만 알려드려요 판단은 각자.
3차 맞을 계획입니다 저는14. 비전문여서
'21.12.18 8:3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말하기는 뭣하지만
마스크 철저히
식사 따로하면 따 당하려나?
요즘 사태를 보니 위드코로나하면서
같이 먹고 마시고 하면서 비말감염이 확산된게 아닌가
혼자 추측해봅니다
지인이 성당 다니는데
마스크는 당연, 누구도 응답송, 찬송가 절대 따라하면
안되고 해설자만 해야하고 찬송가도 반주만
(말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코로나 발생 0명이랍니다15. 비전문여서
'21.12.18 8:42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몸이 그런데 어떻게 또,,,
말하기는 뭣하지만
마스크 철저히
식사 따로하면 따 당하려나?
요즘 사태를 보니 위드코로나하면서
같이 먹고 마시고 하면서 비말감염이 확산된게 아닌가
혼자 추측해봅니다
지인이 성당 다니는데
마스크는 당연, 누구도 응답송, 찬송가 절대 따라하면
안되고 해설자만 해야하고 찬송가도 반주만
(말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코로나 발생 0명이랍니다16. ㅇㅇ
'21.12.18 8:55 AM (211.36.xxx.80)이런 문제는 정치하고는 완전 별개입니다. - 혹시 누군가 정치적으로 엮는 발언을 해도, 이 부분은 무시하고요, 언제나 매너있고 이성적으로만 전개하도록 해요. 그게 언제나 82의 힘이었습니다.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