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요가하고 씻고 왔네요.
정확히는 바디 발란스
이게 끝나고 나서 씻고 나면 탕에서 탕비실에서 나이 드신 분들 중심으로 정치 얘기 많이 함,
어제 오늘 너무나도 조용.
극렬 국짐 옹호자 할머니도 조용.
목 잡고 가던 동영상과 쥴리의 그 끝도 없는 허위 경력
이 둘을 이기는 짜장의 삿대질하면서 시간 강사는 다 그러는거라고.
우길걸 우겨야 그런가 라고 생각이래도 하지
조국 딸까지 갈 것도 없이
시간강사하려고 애 쓰는 그 많은 강사분들과
스펙 한 줄에 목 메는 젊은 이들에게 짜장은 그냥 짜장이 아니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