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초반에
마약사범 쫓다가 마지막에 17중 충돌 사고 나는데...
거기서 마지막 아반떼가 슬금슬금 들어와서 부딫치는 장면 기억나시죠?
지금 안철수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
그냥 끝까지 열심히 달려만 주세요
윤석렬은 지금 목숨걸고 뛰고 있어요.
지금 상황이고, 조국장관때 미루어 보면 장모/부인 모두 깜빵가야되는 상황이고
본인도 선거개입, 부산저축은행, 아버지 집 매매 이것저것 위험하고...
그래서 목숨걸고 청와대로 들어가야되는 상황이고
이재명은 정말 이나라가 역사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1분1초도 허투로 쓰지 않고 극한의 집중력으로 대응중인 상황이예요
안철수님 평상시 보면 멀쩡하고 좋은 분 같은데
이미지가 너무 가벼워져서 이제 좀 힘들어요
예수님 뽑는 것도 아니고
타짜들 노는 판에 괜히 껴서 상처 받지 마시고
즐겁게 완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