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 하나는 너무 따뜻하고
다른 방은 확장된 방이라서 그런가 평소에는 괜찮은데 꼭 새벽에 춥네요 ㅠ
사실 저희가 개별난방, 10년 안된 아파트에서 우풍도 없고 난방 안 돌려도 따듯할 지경이라
이불들을 차렵만 덮고 살았거든요..
공기가 서늘하게 살아볼까 하고 중간에 극세사 이불 한 번 샀다가 너무 무거워서 그냥 처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위털 이불은 그게 안 날린다 안 날린다 해도 미세하게 날리는지
저는 거위털 이불 있는 방 들어가면 숨이 답답하더라고요 ㅠ
그래서 거위털도 한 번 덮었다가 처분하고 ㅠ
그냥 난방 틀고 차렵으로 지냈는데..
새벽녘에 꼭 추워서 깨네요..
다른 때는 집이 따뜻하고 꼭 새벽만 ㅠ
확장된 방이라 그런가 창가쪽이 좀 서늘해요 ㅠ
이불 사러 가야겠어요 ㅠ
극세사가 한쪽면만 된 거 있나요?
양면 극세사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요 ㅠ
극세사가 한쪽면만 된 거 있나요?
양면 극세사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