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잘나가던 영자말고 정숙과 데이트하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맘이 좀 변한거 같던데..
아침에 진이 다 빠졌다고 널부러져있는거 보면서 남자가 정숙 선택만하겠다 싶음.
인스타에도 묘한 말 듼져놓고.'
정숙님이 무속인답게 기가 무진장 센걸로 보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영수와 정숙
음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1-12-16 20:27:31
IP : 39.7.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16 8:36 PM (110.12.xxx.167)영자가 나이가 37이어서 좋다더니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서 다행이라고 했었죠
정숙이랑은 14살 차인인데 그렇게 어린 여자한테 갑자기 노선을
바꿀수 있나요
결국 어리고 예쁜여자가 좋은거면서2. ㅡㅡ
'21.12.16 8:38 PM (223.38.xxx.204)말은 나이차 안나서 좋아하는데
믿어지진 않더군요
그 입에서 진실이 나오는 기대는..ㅋ3. 완전 능구렁이
'21.12.16 8:49 PM (121.151.xxx.96)아저씨
여자도 보통 멘탈은 아닌듯
예전 짝은 괜찮은 사람도
많앗는데 솔로는 어디서 그런사람들이
ㅜㅜ4. ㅇㅇ
'21.12.16 8:51 PM (125.176.xxx.65)맘이야 바뀔 수 있는데
남자가 계속 태스트하고 어쩌나보자 이런 스타일이라
진짜 매력떨어져요
정식이 영숙씨 잘됐음 좋겠어요5. 음
'21.12.16 9:17 PM (180.65.xxx.224)영수 좀 독특해요. 정숙 좋다는거 이미지 관리인지 이슈만들고싶은건지 알수도 없구요
6. 나야나
'21.12.16 9:28 PM (182.226.xxx.161)영수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
7. ㅁㅁㅁ
'21.12.16 11:33 PM (1.243.xxx.162)영자를 첨에 픽했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애기도 낳고 싶지 않다고 하고 산책 가자는데 싫다잖아요 웃으면서 거절 ㅋㅋ
그러니 노선을 틀은거에요 나 좋다는 여자한테 가겠다
챙김을 받겠다
영수가 괜찮다는게 아니라 영자처럼 저렇게 굴면 어느 남자가 좋아해요 웃으면서 지할말 다 쳐하고 ㅋㅋㅋㅋ 카메라 있어서 그나마 저리 말했겠지 데이트 프로그램 나와서 저따구로 할거면 왜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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