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에 써클 끼는 여자 솔직히 주변에 있던가요
1. 부산사람
'21.12.16 4:39 PM (211.108.xxx.86)사진보니 써클은 늘 낌.
2. 어휴
'21.12.16 4:41 PM (218.148.xxx.78)진짜 ㅁㅊㄴ 소리가 절로 나옴
3. ㅁㅁ
'21.12.16 4:41 PM (116.123.xxx.207)흔치 않죠.
눈도 무섭지만
그 머리 기괴했어요4. ㅡㅡ
'21.12.16 4:42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처음봐요
주위에 20대조차도 써클낀사람 못봤어요5. 전 솔직히
'21.12.16 4:47 PM (182.216.xxx.172)써클 이런것보다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글
지금도 소름이 오소소소 무서워요6. ..
'21.12.16 4:50 PM (14.63.xxx.11)김정은 아직 써클 끼던데요.
화장하듯 써클도 보완이자 관리의 일종이지
이런것까지 까야하나요?7. ㅇㅇ
'21.12.16 4:52 PM (112.187.xxx.108)깔거 천지 삐까리던데
굳이 써클렌즈 까지 까야 됩니까?
서클렌즈 없으면 외출을 못하나보죠.
그냥 까던거나 까세요.8. 어디
'21.12.16 4:56 PM (116.123.xxx.207)배우랑 비교를.. 저 눈빛을 보고도 아무 느낌 없는 자가 있다면 그 또한 마음이 아픈 게 아닌지 살펴보시길요
9. 기
'21.12.16 5:01 PM (39.7.xxx.24)돋보이는게 인생의 중대한 목표니
10. ㅇㅇ
'21.12.16 5:12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쌍꺼풀 코 턱 이마 돌려깎기 양악 다했지만 눈깔은 수술이 안되니 써클렌즈가 필요하다구욧!
11. 쓸개코
'21.12.16 5:13 PM (218.148.xxx.204)앞트임을 좀 깊게 한 것 같아요.
12. 있긴 해요.
'21.12.16 5:14 PM (61.76.xxx.184)딱 50대인데 유부녀이고 마트에서 일하고, 시간나면 무리들과 호빠가는 여자.
실제 지인입니다.13. ㅇㅇ
'21.12.16 5:22 PM (91.245.xxx.48)앞뒤트임하면 서클렌즈 안 끼면 징그러워서 그런가
그연세에 껴도 너무 징그러워요 아이돌도 아니고 왜저래
가까이서 보면 더징그럽던데 사람눈 같지가 않아요
상스럽고 저렴한 룸녀스타일14. 00
'21.12.16 5:24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까만거 쓰면 시야도 까맣게 보이나요?
15. 글쿤
'21.12.16 5:35 PM (124.50.xxx.70)어쩨 써클이예요???
어쩐지 눈깔이 이상하다 했더니.16. 푸하
'21.12.16 5:44 PM (172.58.xxx.106)까만거 쓰면 시야도 까맣게 보이나요? 2223
17. .....
'21.12.16 5:55 PM (119.71.xxx.71)까만거 껴도 전혀 안어두워보여요ㅋㅋㅋ 서클 렌즈 저 나이에 정~~말 흔치 않아요. 근데 눈 앞베란다 텄잖아요. 그래서 자기 원래 동공이랑 비율이 안맞을꺼예요. 서클로 동공을 개눈처럼 키운거죠. 서클끼면 눈빛 안좋은거 신기하게 감춰져요. 개가 아무리 못나도 개눈은 다 순하잖아요.
18. .....
'21.12.16 5:59 PM (119.71.xxx.71)가까이 찍은 사진보니 성형티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콧대는 특히 복서마냥 세워놨더라고요. 근데 저게 밤업소 스탈 성형이예요. 밤업소는 조명이 어둑어둑 하니까 성형티가 나도 확 화려해보이게 성형해요. 그래야 조명빨 잘받거든요. 강남 미인도 그림이랑 똑같잖아요. 강남 미인도가 원래 예전 텐프로 성형이예요. 지금은 트랜드에 뒤떨어지죠.
19. 위장 표현
'21.12.16 7:05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오빠들한테 불쌍한 척 하는 연기가
먹히는지 저 애처로운 표정 짓는것 ,,,
다 보여20. ..
'21.12.16 8:26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어제 여기서본 강남 미인도만
생각나더라구요. 똑같아보여요21. 영통
'21.12.17 1:04 AM (106.101.xxx.65)멋 잔뜩 낼 때 가끔 끼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