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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옥...왜 이렇게 허접

ㅁㅁㅁ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1-12-16 14:40:08
유아인 좋아하고
넷플 1위 어쩌고 그래서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보다 한참 이하...-.-

스토리 구성 허술, 연출 허접
캐릭터 단~~~~순 (악인은 그냥 딱 악인)
그리고 주인공이 죽고 바뀌고 그러는데 연결감도 없고
뭔가 딱 웹툰 수준
괜히 심오한 듯 죄, 인간, 신성, 뭐 이런 썰을 풀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냥 있어보이고 싶은것 뿐 관통하는 철학 없음 주제 없음.

다 보고 나서
남편이랑 둘이 -..-a 이런 표정으로 마주보며 
'어쩌라구' 이랬네요

유아인이 아깝다
그리고 박정자씨 연기 아주 좋았어요. 
후반부 주인공 부부도 괜찮았고..
IP : 175.114.xxx.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16 2:43 PM (121.165.xxx.96)

    너무 단순히 보신걸수도 뒤로 가면서 생각이 필요하던데

  • 2. ..
    '21.12.16 2:43 PM (49.181.xxx.245)

    아무 기대 없이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나름 주제의식도 있어 보이고 괜찮아 보이고요,
    뭔가 주제의식, 철학을 기대하고 보면 유치하게 보여요 ㅎ

  • 3.
    '21.12.16 2:43 PM (116.42.xxx.47)

    빈수레가 요란했죠
    괜히 봤다 싶어요
    이렇게 허술한 연출로 1위라고 떠들고
    저승사자?들도 유치해서 못봐주겠던데요

  • 4. ㅂㅂ
    '21.12.16 2:45 PM (58.234.xxx.21)

    뉴욕타임즈에 올해의 드라마 10 중에
    오겜도 지옥도 없고
    대신 DP가 들어갔더라구요
    오겜이나 지옥 같은게 시선을 끌고 이슈가 되긴 하는데
    저도 dp같은 드라마가 더 좋더라구요

  • 5. ㅇㅇ
    '21.12.16 2:46 PM (223.33.xxx.198)

    나는 재밌게 봤는데요.
    시즌2 기다려집니다.
    작가 인터뷰에요. 같이 보아요.

    https://youtu.be/pMQyPgmpZ4s

  • 6. ...
    '21.12.16 2:4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지옥보다 dp가 더 수작이라 생각해요 반갑습니다 ㅎㅎ
    남편이랑 보면서 dp가 오징어게임 다음에만 나왔어도 인기 많았을탠데 아쉽다고 그랬어요
    지옥은 유아인 연기가 다 살렸네요..

  • 7. 공감
    '21.12.16 2:48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게 느꼈네요
    심지어 거기에 유치하기까지
    유아인 그와중에 연기 진심으로 하는데 빵터졌네요ㅋㅋ

  • 8. ..
    '21.12.16 2:49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그랬어요
    오겜, 지옥, dp중 dp가 제일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9. 공감
    '21.12.16 2:51 PM (218.48.xxx.98)

    저도 원글님처럼 느꼈어요...허접...

  • 10. ..
    '21.12.16 2:55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이 감독 영화 좋았던 거 하나도 없었어요..

  • 11. 저도
    '21.12.16 2:56 PM (121.172.xxx.160)

    이거 재밌단 사람들 노이해
    연출이 너무 개판

  • 12. 저도
    '21.12.16 2:57 PM (121.172.xxx.160)

    저는 특히 그 유튜버 나오면 너무 혐오스럽고 싫어요 뭐 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극혐

  • 13. 지옥나름
    '21.12.16 2:59 PM (1.230.xxx.102)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봐서 저도 좀 실망감이 있긴 했지만,
    유아인 연기 딱 그 역할에 어울렸고,
    박정민 연기 기대했었는데, 캐릭터가 강렬한 인상을 주긴 어려운 인물배역이라 ... 아쉽고 그랬어요.

    DP는 진짜 안타깝죠.
    시즌2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호열이 탈영병이 되어 나오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

  • 14. ...
    '21.12.16 3:0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부산행 팬이었다가 반도 보고 크게 실망해서 탈덕했는데
    넷플에서 지옥 홍보할 때 팬들이 반도 때 너무 데여서 지옥 크게 기대 안된다고 말 많았거든요. 지나보니 그 말이 맞네요
    그래도 어쨌든 한국인으로선 지옥이든 뭐든 인기 많아줘서 고맙고
    Dp가 좀만 늦게 출시되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워요

  • 15. 어느날
    '21.12.16 3:09 PM (175.117.xxx.127)

    6편까지 보고 토욜 기다리는중~~

  • 16. ..
    '21.12.16 3:13 PM (211.251.xxx.169)

    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좋았는데ᆢ두고두고 되새기는데요ᆢ그냥 일어난 일에 대해 의미 붙이는 삶ᆢ그렇게 미신이 되고ᆢ종교가 되고ᆢ 깊이가ᆢ화살촉같은 가세연ᆢ신천지 이만희ᆢisᆢ등등ᆢ정말 화두같은 드라마인듯요ᆢ

  • 17. 아 맞어요
    '21.12.16 3:22 PM (175.114.xxx.96)

    그 화살촉 유투버 혐오스러워서 중간에 끌뻔한 적이 여러번이에요
    소리지르는 거며, 그 행동하며..

  • 18. 다른건
    '21.12.16 3:23 PM (223.39.xxx.101)

    몰라도
    캐릭터가 단순하며 악인은 딱 악인.
    이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캐릭터들이 다 악인지 선인지 분별하기 어려운 상태
    아닌가요?
    시연당하는 자들도 진짜 죄가있는 자만 당하는것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그 지옥의 사자들도 왜,어디서, 무엇을 위해 오는건지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다음시즌이 기다려지던걸요.

  • 19. 그 사제단
    '21.12.16 3:29 PM (175.114.xxx.96)

    사제단인지 의장단들 묘사한거 보면 딱 그래요
    그냥 딱 종교의 탈을 쓴 나쁜 놈...딱 그 수준.
    그 안의 복잡미묘함 악함과 선함의 교차 이런게 전혀 없음

    유아인은 앞으로 발전성이 높은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연기가 조금 과장된 면은 있어보였어요
    늘 유아인 연기가 그렇긴 하지만..
    그런데 노력하는게 보이고, 화장없는 그 얼굴이 전 좋더라고요-,,-

  • 20. 으잉
    '21.12.16 3:31 PM (218.234.xxx.35)

    엉성하지만 생각할 꺼리가 많아서 전 좋았어요~

    윗 댓글님 말대로 박정자 연기 자연스럽고 좋아요.
    김현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몸싸움을 넘 잘해 .. 그동안 소림사에서 무술이라도 연마했나.

  • 21. 샬랄라
    '21.12.16 3:41 PM (211.219.xxx.63)

    가디언 "지옥, 10년 뒤에도 회자될 수작"..극찬
    https://news.v.daum.net/v/20211127153253508?x_trkm=t

    무식하면 가치가 안보일 수도 있죠

  • 22.
    '21.12.16 3:51 PM (183.99.xxx.127)

    저는 그 특유의 문어체 설명.... 이 좀 부자연스럽기는 했지만,

    유아인이 처음에 "사이비 교주 생각하고 오셨구나.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 할 때..
    와... 진짜 역시 유아인. 사이비 종교인들 전담마크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 뉘앙스가 어찌나 생생하게 살아있던지!!!!!!
    감독이 연출이 세련된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기가 쓴 시나리오로 자기가 연출하면서 이 정도 재미있게 자기 얘기 하는 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누구였더라 어떤 유튜버가 "이 감독이 기독교인이라는 거 저는 뻥인 거 같아요!" 라고 하는데 웃겼어요 ㅋ 면피용으로 그런말하는 거 같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저는 감독이 기독교인이라면 제대로 된 기독교인 같더라구요 ^^
    사제단이 굳이 악함과 선함의 교차를 보여줘야하는 인물들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인물들이죠. 우리가 흔히 보아온.
    복잡미묘하고 선함과 악함에 걸쳐있는 인물은 유아인으로 보여줬죠. 그리고 그 형사로도 보여줬구요.
    여튼 저는 오겜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4화까지 간신히 보다가 5화부터 재밌어져서 보기는 했는데 DP와 지옥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넷플릭스에서 그간 나온 한국 드라마 중에는 '보건교사 안은영' 제일 좋아해요 ㅋ
    아니 이거 왜 안 뜨는 거지요???????

  • 23. 지옥
    '21.12.16 4:00 PM (180.230.xxx.233)

    저도 보다 말았는데 지옥의 사자들도 만화같고
    계속 볼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 24. 오늘
    '21.12.16 4:04 PM (175.125.xxx.89)

    저는 좋았어요. 오징어겜 디피도 좋아했고 셋은 장르가
    각자 너무 달라서 비교가 어렵네요.

    괜히 심오한 듯 죄, 인간, 신성에 대한 썰을 풀려했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가 안돼요. 감독의 전작들을 보면 이보다 주제의식 확실한 감독도 드뭅니다.

    세상 일어나는 현상의 진짜 팩트만 보자면 드라마보다 유치한 일이 다수이죠. 그 현상의 해석은 어떻구요. 지옥의 사자들, 고지, 시연... 이런 것들은 결국 사람들, 어떤 집단들이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가공해내는거죠. 심오한척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고요. 결론적으로 신성은 개뿔 랜덤자연재해일뿐 아무것도 아닌게 결과잖아요.
    감독은 잘못된 집단지성?에 대해 굉장히 시니컬한 사람인듯해요. 그 생각에 매우 동의해서 생각 많이하며 봤어요.

  • 25. ㅇㅇ
    '21.12.16 4:12 PM (123.100.xxx.52)

    심오한척 한거 없고 오히려 너무 떠먹여주듯
    대사로 다 설명하려고 해서 가끔 피곤하다 생각했는데...
    훨씬 심오한 척 할 수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는 좀 촌스럽고 정직한 연출이었을 수도.
    근데 그럼에도 지옥이 심오하다 생각합니다.
    생각할 거리도 해석의 여지도 많구요.

  • 26. 지옥이
    '21.12.16 4:31 PM (61.38.xxx.14) - 삭제된댓글

    좀 허술하고 단순하고 그런데
    그냥 그렇다 치고 보면 괜찮은 작품이예요.
    어려운 책에나 나올 내용을 나름 쉽고 대중적으로 풀어낸 공이 있거든요.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 27. 지옥이
    '21.12.16 4:32 PM (61.38.xxx.14)

    좀 허술하고 단순하고 그런데
    그냥 그렇다 치고 보면 괜찮은 작품이예요.
    어려운 책에나 나올 내용을 나름 쉽고 대중적으로 풀어낸 공이 있거든요.
    그것도 능력이죠.

  • 28. ...
    '21.12.16 4:44 PM (77.133.xxx.2)

    그러셨구나..

    저는 지옥 너무 좋았거든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쉽게 남을 매도하는 대중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 인간들의 세상에서 신은 어떤 존재인가 그 주제가 좋았어요

    오징어게임도 디피도 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고 잘 봤는데
    뭐가 더 좋았다는 내 취향 문제인거지
    굳이 비교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남이 한거 트집잡고 험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잖아요. 내가 이해못해서 재미를 못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쉽게 졸작으로 매도하는 태도는 좋지 않아요. 여러 사람이 보고 좋다고 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내가 그걸 못느낀다면 그 작품과 내가 만나는 지점이 없었던건데 원글님처럼 얘기하는건 굉장히 무례하지 않나요?

  • 29. ㄴㄴ
    '21.12.16 4:57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샬랄라

    '21.12.16 3:41 PM (211.219.xxx.63)

    가디언 "지옥, 10년 뒤에도 회자될 수작"..극찬

    http://news.v.daum.net/v/20211127153253508?x_trkm=t

    무식하면 가치가 안보일 수도 있죠

    ~~~
    ㅇ ㅇ여기서 니가 ㅈㅔ일 무식하잖아^^

  • 30. ㄴㄴ
    '21.12.16 4:58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샬랄라

    '21.12.16 3:41 PM (211.219.xxx.63)

    가디언 "지옥, 10년 뒤에도 회자될 수작"..극찬

    http://news.v.daum.net/v/20211127153253508?x_trkm=t

    무식하면 가치가 안보일 수도 있죠
    ~~~
    니 이야기 하는거니?

  • 31. 가을여행
    '21.12.16 5:09 PM (122.36.xxx.75)

    저도 별로였어요

  • 32. ...
    '21.12.16 5:12 PM (125.177.xxx.24)

    저도 참고 보다가 화살촉 나오는 장면에서 도저히 극복이 안되 보다가 말았었거든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그냥 의리로 함 봐주자 싶어서
    끝까지 봤는데 황당한 드라마는 맞는데 묵직한 한방이 있더라구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무자비하게 파고드는 불행을 이용해 사람들을 선동하고 조종하는 종교단체...
    특히 지금 중동의 이슬람을 보면 딱 저거 같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네 마음대로 율법을 정해놓고
    이슬람 아니면 죽여도 죄책감도 없는 사람들요.

  • 33.
    '21.12.16 5:13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토론 좋네요
    중간에 저 고정닉 똥 댓글러 좀 안봤으면 진짜 극혐

  • 34.
    '21.12.16 10:06 PM (223.33.xxx.169)

    기대 전혀없이 봐서 그런지 허술한 연출 안에 숨은 형이상학적인 메세지가 좋았어요.

    화면구성과 스토리 그 자체야 너무 허무맹랑한 단순 만화인데 (특히 지옥사자 CG 출현 유치함) 다 보고나서도 잔상들이 계속 떠오르고 우리가 사는 현실과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우발적인 현상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해석하고 이용하는 종교나 정치 세력들.

    디피는 아직 안 봐서 모르겠고, 오징어게임은 연출이나 화면이 세련되었지만 볼때만 흥미로웠는데 지옥은 그와는 달리 허술한 연출 가운데 투박하지만 묵직한 울림이 있었어요.

  • 35. ...
    '21.12.16 11:12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그 괴물들 진짜 무식하게 등장해서 사람하나 다 태우고 사라지잖아요.
    인간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 사고 등등
    신분과 직업을 가리지않고 랜덤으로 찾아오는 불행들을
    자기의 이익에 맞게 해석해서 이용해먹는 사람들과 거기에 선동 당하는 사람들...
    맹목적인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잘 보여주는 드라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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