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김건희의 말과 행동이 준비되지 못했다. “돋보이려고 한 욕심…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변명했고, “왜 결혼 전 일을 뒤지느냐”고 따졌다. “학교 진학을 위해 그런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며 여당 내 잠재된 ‘조국 감성’을 헤집기도 했다. 조국 사태 때 문재인 정권과 결별한 평론가 진중권은 김건희와 국민의힘에 “진실게임 말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연예인 추적 전문 매체가 기습적으로 찍은 동영상을 공개한 것도 기름을 부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김건희가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경호원이 다급하게 그의 목덜미를 눌러 빠져나가는 모습이 영 개운찮았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21601033030130001
아주 애가타나보네요.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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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윤석열, 이대로는 진다
애타는문화일보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1-12-16 13:10:56
IP : 76.94.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6 1:11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홍준표로 바꾸길
이번대선은 누가 빨리 후보바꾸느냐2. ..
'21.12.16 1:12 PM (223.62.xxx.170)신정아, 조국가족 때만큼 강도높은 수사없이 뭉갤생각 하지마
3. 조중동문
'21.12.16 1:14 PM (59.31.xxx.21)저것들이 언론이냐?
국짐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단이냐?4. 헐
'21.12.16 1:15 PM (122.35.xxx.25)학교 진학을 위해서 그런 것도 아니니까 괜찮다는 겨??
그걸로 직장을 들어가려고 한거자나
그리고
그건 수사해봐야 알겠지
대학입학은 그렇다쳐도 대학원입학에는 영향이 없었는지5. 세상의 오빠들
'21.12.16 1:21 PM (180.24.xxx.93)대학원 진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듯 한데
오빠, 오빠.....국민대 오빠들도 검증해야죠.
복붙 논문으로 학위주고, 학회지 논문에 실은 학회도 검증 대상이죠.6. HHI
'21.12.16 1:24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문화일보 대주주 = 정몽준의 현대중공업
버스비 30원이냐던 정몽준 역시 현실파악 안되는구나7. ...
'21.12.16 1:34 PM (116.125.xxx.188)빨리 바꿔라
8. OO
'21.12.16 1:43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헐 신정아때랑 왜 이리 틀린지?
이 기사 쓴 사람도 쥬얼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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