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코로나를 누군가의 탓이라 생각 하시나요??
1번확진자가 아니었다면
신천지 이태원 815집회가 아니었다면
오미크론 부부가 아니었다면 종식 됐을거라고 보세요?
전세계 추세를 보세요.
오미크론 1호 목사 부부가 과연 1호가 맞을까요?
이미 퍼진 상황에서 재수가 없는건지
오호라 너 목사냐 잘걸렸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이 전염병이 겨우 누구의 탓인거 같지않습니다.
정부탓 하는거 아니니 제발 정치 댓글 사양 하고요.
1. 중국
'21.12.15 5:53 PM (106.102.xxx.188)중국탓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문제는
'21.12.15 5:54 PM (180.67.xxx.117)신천지나 오미크론 목사부부가 정직하지 않았죠..
정직하게 동선 이야기했음 비반 안합니다.3. 엥?
'21.12.15 5:55 PM (59.5.xxx.224) - 삭제된댓글방역 수치를 어긴건 비난받아 마땅하지 않나요?
4. …
'21.12.15 5:55 PM (121.183.xxx.61)그들이 코로나 걸렸다고 비난받았나요? 거짓말을 해서 비난 받은거지요. 번짓수를 잘못 찾으신듯.
5. 방역수칙
'21.12.15 5:56 PM (116.45.xxx.4)어긴 건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고요,
어긴자들과 중국 탓입니다.
지금도 엘베에서 마스크 안 하는 자들 많아요.6. ......
'21.12.15 5:57 PM (211.221.xxx.167)신천지와 개신교가 큰 몫을 한건 맞죠.
지금도 계속 협조도 안하고
코로나 계속 퍼뜨리고 있잖아요.7. ㅇㅇ
'21.12.15 5:57 PM (223.39.xxx.21)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이미 만들어놨었죠.
8. 원인은
'21.12.15 5:58 PM (223.38.xxx.242)짱깨라고 봅니다.
9. ....
'21.12.15 5:59 PM (211.221.xxx.167)십계명에 거짓말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목사가 거짓말하는게 환경 탓이라는거에요?
개신교인들 정신 차리세요.
이러니 개신교가 욕 먹는거에요.10. 무슨
'21.12.15 6:00 PM (180.67.xxx.117)분위기요??
이태원 유흥가 다녀온 학원 강사는 동선 거짓말 해서 실형 받았어요..
오히려 거짓말 하면 안되는 분위기구만..11. 굳이
'21.12.15 6:00 PM (220.78.xxx.44)누굴탓해야 하는 거에요?
그렇다면 탓 할 사람 있어요.
개인의 방역수칙만 철저히 준수하면 되는데 매일 이렇게 확진가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가 어떤 행정력을 조속히 발휘할 수 있을까요?
우리 유치원 때 부터 쓰레기 아무곳에 버리지 마라, 교육 받고 자랐잖아요?
그런데 지하주차장 바닥만 봐도 음료 컵이나 마스크, 물티슈가 어김없이 버려져 있는 꼬라지와 같다고 봅니다.
도덕적 책임을 지키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속에서
그 양심없는 소수의 몇 사람 때문에 다들 고생인거고 불필요한 재원이 동원되는 거죠.
양심없는 소수의 사람은 그 목사 부부, 신천지, 이태원 젊은이들다 포함되죠12. 어휴
'21.12.15 6:02 PM (59.5.xxx.224)원글님 기독교 엑스맨인가요? 이런 글 올리는게 도리어 기독교 더 욕먹게 하는 일인데...
13. 네
'21.12.15 6:06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중국때문이죠
코로나뿐 아니라 우리문화도 도적질하려는 저질민족14. ㅇㅇ
'21.12.15 6:11 PM (223.39.xxx.21)이 글 거짓말 하기 전인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41092&page=2&searchType=sear...15. .....
'21.12.15 6:15 PM (211.221.xxx.167)그래서 개신교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거짓말 해도 된다고 그랬어요?
개신교는 거짓말하고 회개하면 땡인가요?
한 종교를 이끄는 목사 부부가
교인들 보란듯이 거짓말이나 하고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16. ㅇㅇ
'21.12.15 6:22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우한탓이라고 봅니다.
17. 이래서
'21.12.15 6:3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개독소리 듣는 겁니다. 항상 반성은 없네.
18. 거슬러올라가면
'21.12.15 7:08 PM (112.161.xxx.88)환경 다큐 보니까
박쥐 포함 인간들이 먹어선 안될 온갖 동물들을 먹어대서 그 동물들로부터 숙주가 감염된것이라는 기원설이...
중국인들은 의자빼고 다 먹는다잖아요?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죠.19. 아이고
'21.12.15 7:20 PM (39.7.xxx.66)제가 작년에 제발 확진자들 도매금으로 비난하지 말라고, 전염병에 누구나 걸릴수 있고 그들이 불법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몇번이나 올렸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랑곳 않고 걸린사람들 얼마나 나돌아 다녀서 걸렸느냐고 너도 나도 비난 일색이었어요.
그글들 아직도 있어요.
지금도 여전 하네요. 위드 코로나라고 술먹고 다닌다고 비난하고 회식한다고 비난하고… 대체 왜들 그러는건가요. 다들 일상의 영역에서 벌어진 일들이고 지금도 숙박업소며 운동시설들 다 개방했고 그안에서 확진자들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왜들 남의 동선에 왈가왈부하며 , 감시의 눈들을 번쩍이며 사는지요.. 도무지 한국인들 자발적 감시태도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 그 비난의 시선들을 미접종자들에게 번쩍이고 있겠지요? 도대체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이 그러는지.. 일본의 국민성인 이지메에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들에 대한 감시와 비난. 제발 그만좀 하시지요들..20. ㅇㅇ
'21.12.15 7:25 PM (223.39.xxx.21)그러니까요
확진자가 동선을 감추고 거짓말 한 건 다른 문제예요.
그렇게 만든 사회 탓도 있구요.
누군가에게 먹고 사는 일 만큼이나 중요한게
종교일 수 있잖아요. 그거까지 비난해서는 안되죠.
제 종교를 밝힌 적 없는데도
탓 하지말자고 했다고 개독개독..
참 발전 없네요.21. 댓글 쓰고보니
'21.12.15 7:28 PM (39.7.xxx.66)바로 아래에도 있네요. 왜 카페에 가서 공부하냐고.
세상에 왜 그걸 남들에게 이해받아야 하는거죠?
같은 맥락에서 오늘도 50대에 긴머리하면 안되느냐는 글도 봤네요. 제목만 보고 말았지만 도대체 왜 남들이 그런걸 허락해야 하는건가요. 매번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