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는 곳에 사람이 더 몰리고
마스크 쓰고 입꾹 하는 벙어리 시늉하는 도서관을 백신패스 하다니
정말 정책이 산으로 가는 것 같네요
독서실도 마찬가지고요
학생들이 독서실에서 공부하지 입열고 바이러스 퍼트립니까?
도서관 독서실 방역패스는 희대의 뻘정책 같아요
도서관 방역패스는 정말 코메디죠
더더구나 기말이라 자리를 찾아 볼 수 없슴. 사장도 자리회전이 안돼 속상할거 같아요
카페는 앉을자리가 뻔한데? 스벅은 그전부터 항상 꽉차고 마스크벗은 아저씨들 엄청 떠듬
아저씨들이 엄청 많아요..
근데 도서관 족들은 집에서 공부 못해요?
요새 까페 엄청 시끄러운데 공부가 되나?
소송거는 아져씨들 사랑방이에요 ㅠ
으악.. 교대쪽 까페는 그렇군요. 말도 많이 하겠어요
아저씨들은 턱스크도 많이 쓰고 코로나 별 개의치 않아하는 것 같던데..ㅜㅜ
공부하고 책보려는 사람들까지 막는건지...
공공도서관이 얼마나 방역 열심히 하고 꼼꼼히 체크하는지 알기나 한건지...
그저 백신접종률에만 미쳐서 괜한 짓만...
스스로의 꾀에 빠져 ㅂㅅ짓하는거죠.
묵언으로 개미기어가는 소리도 안나는 도서관은 백신패스.
매번 팡팡 단체로 확진자 나오는 교회는 백신패스 미적용..ㅎㅎ
선거전 교회건드리면 안되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