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술집 여성 같은 마인드 아닌가요?

[이건뭐]

저는 김건희씨가 오마이뉴스 기자랑 전화통화하면서,
자기가 기자를 자기 식대로 어르고 달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공적인 문제를 내가 사적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마인드.
사실 확인해 달라는 데, “친해지면 말해주겠다”?
이거 너무 그쪽 계열 접근법 같아요.
그동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 본 적 없고, 어둠의 경로를 거쳐서 갑자기 회사 대표로 데뷔하게 되어서 그럴까요?
저런 접근법이 사회에서 먹힌다고 생각하는게 쇼킹해요.

[본인의]

사교술??인맥 관리 굉장히 자신한다더만요..
그래서 자신감이 굉장했던 모양..
정치판에서도 기존에 하던대로 하면 되는 줄 알고..ㅉㅉ
싼티도 싼티도..

[엄마한테]

배운게 그거니까요
사회생활은 무슨, 업소생활이 밑천이고 사기가 주종이죠
진짜 얼마나 이 나라 국민이 우스우면 저런게 영부인되겠다고 나온답니까

[이건뭐]

나르시시스트 성향도 있는거 같아요.
오마이뉴스 방송에서 기자가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심리조종하는 애들 수법임…
근데 수준이 너무 저열해서 금방 들켜서 다행이에요.

[그렇게살아왔죠]

하소연하고 징징대면서 언제 한번 놀러와요 내가 잘 해줄께~~

전형적인 그쪽 스타일

[..]

참 꼴불견입니다

[나라망신]

뭐 저런게 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