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우 기쁩니다 3주전 인간 이재명 책은 하루에 200권 팔리다가
이제4000권 팔리고 있네요
44위에서 3위 이 재명을 알기전 욕많이 하였습니다
유승민 찍어야 하나 하다가 그래도 무조건 민주당 후보찍자
누가 경선 통과하든 무조건 민주당 찍자
국힘당은 아직은 하면서 무관심 이 재명을 친구처럼
이 재명 이재명 하였는데 인간 이재명 책을 읽고 이젠 후보님
다른모든 사람들 책은 자기자랑인데 인간 이재명은 가짜뉴스가
판을쳐서 검증의 책 이책을 읽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였습니다
멍하고 무기력하고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도 못하고 몇바퀴 돌고
운전중에도 책속의 힘든장면이 생각나고 30번 울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중에 과연 이 재명 처럼 산사람이 몇명이될까
열명 스무명 살아남은것이 기적 두번이나 죽을려고 연탄불
피우고 수면제 스무알 먹고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인간 이 재명 읽고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서 고맙다고 안부
전화 하였습니다
이 후보랑 몇살 차이 안나는데 저는 한번도 보리밥을 먹은적도
없고 라면도 오뎅도 돼지고기도 먹으면서 샌들도 신고
오바도 입고 브루뎅 아동복도 자주 사주시고
동네 아홉명 친구들중 딱 한명 대농 갔습니다
두메산골 2008년 버스가 다니기 시작한 시골임에도
농경사회라 농사짓고 남자친구들은 소몰아 풀 먹이고
겨울이면 솔잎 낙엽등등 자루에 갈퀴로 모아 가득 채워
머리에 이고 땔감준비하고 자식들이 노동력을 제공해서 농사를
지어서 학교갔다오면 큰바위 옆으로 올라 오라고 쪽지 편지 써놓으시고 그런 힘든 시기였는데 이 후보랑 동시대를 살았다는것이
믿기지 않아요 ᆢ이 후보랑 비교하면 호의호식 하였습니다
가난해서 이 후보가 좋아진것이 아니라 최악의 환경에서 바른생각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한번도 흐트러 지지 않은 질긴
마음의 근육을 좋아 합니다
이번주는 3권의 책을 선물 하였는데 다들 이후보 욕했던
사람들 지금은 선거에서 질까봐 잠을 설칩니다
기독교 골수 지지자들도 이책 읽고 이 재명 재수없다 인간 아니다 했던 사람들도 책을 읽고는 그들도 다시 인간 이재명 책을 선물 합니다 그래서 4000권 팔리는 매직이 일어났다고 봅니다ㆍ
베란다에 죽어가고 있는 율마는 인간 이재명 책을 읽고 충격받아서 물을제때 주지 못하였습니다
5일에 한번씩 숙제 하듯 꼬박 꼬박 물을 주었는데
쓸데없이 감정이입되어서 에휴
이 재명 후보님 끝까지 힘내시고 3월9일 청와대 입성하세요
1. 진짜
'21.12.15 1:13 AM (223.62.xxx.184)지랄을 한다~~~
2. ㅡㅡㅡ
'21.12.15 1:14 AM (119.69.xxx.27)첫댓글 부지런 하심
3. 첫댓같이
'21.12.15 1:14 AM (223.38.xxx.39)비매너인 댓글은 관리자한테 신고하세요.
4. 책은
'21.12.15 1:15 AM (223.38.xxx.39)안 읽어봤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능력있는 후보 같습니다.
5. ㅡㅡㅡ
'21.12.15 1:16 AM (119.69.xxx.27)약사님께 감사 합니다
이 재명 후보께 속이고 소화제 주어서요6. 개웃김
'21.12.15 1:16 AM (114.203.xxx.20)지랄을 한다~~~222
7. 샬랄라
'21.12.15 1:17 AM (211.219.xxx.63)음주운전 이야기도 나오나요?
8. ..,
'21.12.15 1:18 AM (223.38.xxx.159)우리 함께 해요....이재명 지지합니다!!!!
9. 샬랄라
'21.12.15 1:18 AM (211.219.xxx.63)이재명 "문준용씨 특혜채용 허위 여부 먼저 가려야"
https://news.v.daum.net/v/20181124095733391
진실을 말하는 책이라면 이런 이야기도 나오겠죠10. 샬랄라
'21.12.15 1:20 AM (211.219.xxx.63)나라의 운명이 달려있는데
매너라니
그놈이 그놈11. 샬랄라
'21.12.15 1:21 AM (211.219.xxx.63)남들은 스트레스 받아 몸도 많이 상했는데
매우 기뻐다니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12. ,,,
'21.12.15 1:23 AM (116.44.xxx.201)어디서나 헛소리 해대는데
책에서는 안했을까요 ㅋ13. 손꾸락글
'21.12.15 1:24 AM (117.111.xxx.206)낚시 좀 하지마세요
하여튼 온갖 추접스러운짓은 다 한다니까14. 원글님바램이
'21.12.15 1:24 AM (14.33.xxx.39)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이재명후보가 3월 9일 대통령에 꼭 당선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하겠습니다15. 읽어보고 판단해요
'21.12.15 1:24 AM (125.186.xxx.123)샬랄라님, 음주운전 얘기도 나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욕하시지요?
저도 우연히 읽어봤어요
선배가 보내줘서요
저도 넉넉히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재명 재평가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올 수 있었을까요?
사시 합격 후에 가난 떨쳐버리고 검사임용되어 떵떵거리고 살 수 있음에도
그길 버리고 살아온 건 인정해줘야 합니다.16. 저는
'21.12.15 1:32 AM (118.235.xxx.241)이재명 엄마가 이재명 태권도장 데려갔던 일화 들으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알수록 짠하면서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요.17. ㅇㅇ
'21.12.15 1:33 AM (112.153.xxx.31)저도 이재명이 대통령 되기를 바랍니다.
18. 그리고
'21.12.15 1:33 AM (118.235.xxx.241)첫댓글 뭡니까? 이러는게 이재명 도와주는 겁니다.
19. 샬랄라
'21.12.15 1:36 AM (211.219.xxx.63)저는 음주운전한 놈은 사람으로 안봅니다
남들이 죽을 수도 있는데.....
맨정신으로 해도 사고가 나는데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술마시고 운전 못합니다20. 샬랄라
'21.12.15 1:40 AM (211.219.xxx.63)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삶이 인간세상을 얼마나 이롭게 했냐가
중요한겁니다21. ddd
'21.12.15 1:41 AM (120.142.xxx.19)접대부가 영부인 되는 꼴은 못보겠다. 그래 맞다 나 꼰대.
22. 211.219
'21.12.15 1:47 AM (223.38.xxx.159)님 논리대로라면 윤짜장은 괜찮나요????
남에게 준 피해는 훨씬 더 많은데...23. ...
'21.12.15 1:48 AM (125.186.xxx.123)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누군가의 삶이 인간세상을 얼마나 이롭게 했냐가 중요한 겁니다
---------------
샬랄라님,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 중에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
이재명은 그나마 자신의 부귀를 버리고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을 제대로 알고 욕하기 의해서라도 증오의 눈을 내려놓고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고정닉 쓰시면서 한 인간에 대해 증오의 잣대만 들이대는게 안쓰럽네요24. 샬랄라
'21.12.15 1:55 AM (211.219.xxx.63)제가 요즘 이야기 할 일 있으면
항상 하는 소리가
그놈이 그놈이다25. 뭐냐...
'21.12.15 1:58 AM (123.109.xxx.108)간증이 길고 해괴하네요.
어쩌다가.....26. (125.186.
'21.12.15 1:59 AM (123.109.xxx.108)뭐라고요?
이재명은 그나마 자신의 부귀를 버리고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의 인생 어디에, 뭐가, 이런 일이 있어요?
댁들 눈에만 보이는 그런 게 있나 봐요, 손가락들에게만!!
그게 바로 세뇌거나 그런 거겠죠.27. 샬랄라
'21.12.15 2:11 AM (211.219.xxx.6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48912&page=15
오늘 이게시물을 보고 저 진상 욕한 분들 많을겁니다
저도 저런 진상을 첨 본 것같습니다
욕도 한참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음주운전으로 아이나 엄마나 가장이 죽으면
그 가정은 박살이 납니다
바보 아니면 다 알죠
음주운전하는 것들은 그래도 합니다
인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인간에대한 배려가 0인거죠
영
제로
님의 가장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내일 음주운전한 놈에게 당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
.........
남의 가족 일이라 감정이입이 안된다고요?
.......
전 음주운전 한 것들은 사고 유무와 관계없이 감옥을 오래 살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한 놈보다 더 더 나쁜놈이
사람 죽인 독재자
비슷한 족속들이 그런 독재자 찬양하거나
사면하자는 것들28. 제가 손가락?
'21.12.15 2:16 AM (125.186.xxx.123)이재명을 얘기하면 손가락이 되는건가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에게 터닝포인트가있지요.
그때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그사람의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사시합격했고 연수원성적도 좋아 검사임용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검사가 체질에 맞아서 번민에 빠지게 되지요.
하지만 본인이 살아오고자 하는 가치관대로 살기위해 변호사 개업을 합니다.
변호사 하면서 성남에서 시민운동 활동도 하고, 학생운동하다 잡힌 학생들 변론도 해주고. 시민병원 설립운동하다 전과도 얻게 되구요.
흠이 많은 사람이지만 한편으로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왜 손가락이라는 딱지를 받아야 하는거죠?29. 125님 맞는말씀
'21.12.15 2:34 AM (183.99.xxx.32)이재명을 얘기하면 손가락이 되는건가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에게 터닝포인트가있지요.
그때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그사람의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사시합격했고 연수원성적도 좋아 검사임용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검사가 체질에 맞아서 번민에 빠지게 되지요.
하지만 본인이 살아오고자 하는 가치관대로 살기위해 변호사 개업을 합니다.
변호사 하면서 성남에서 시민운동 활동도 하고, 학생운동하다 잡힌 학생들 변론도 해주고. 시민병원 설립운동하다 전과도 얻게 되구요.
흠이 많은 사람이지만 한편으로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왜 손가락이라는 딱지를 받아야 하는거죠? 2222222222230. 언제부터인가
'21.12.15 2:41 AM (118.221.xxx.222)샬랄라 인지 저 사람 재수없음..눈에 거슬리네
31. 무녀될뻔 뇨자
'21.12.15 3:01 AM (124.53.xxx.159)과거엔
환경상 거칠고 다혈질일 순 있어도
음흉하고 이중적인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지금은
나라 안 밖과 민생에도 그가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할거라 생각해요.32. 샬랄라
'21.12.15 3:11 A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난 나대는 개돼지들 싫어해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구실하고 살고
못하겠으면 나대지마라33. 샬랄라
'21.12.15 3:19 AM (211.219.xxx.63)난 나대는 개돼지들 싫어해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구실하면서 살고
못하겠으면 나대지마라34. 심약자주의
'21.12.15 3:29 A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이재명' '손가락' 검색하다가 이런 거 봄 2018년 건가? ㄷㄷ
"이재명한테 총질하는 분들 당선 이후에 봅시다
당권 하나하나 먹어가 극문들 쳐낼 테니 그때 보죠" (펌)
http://twitter.com/morning_knulp/status/1470724384382124036?s=2135. 원글님
'21.12.15 3:59 AM (119.204.xxx.167)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이재명을 제대로 안지 2개월여
갈수록 청와대로 보내고 싶어요36. 아무리조롱해도
'21.12.15 4:07 AM (172.56.xxx.201)4년간 여기 이재명욕으로 도배돠었어도 이재명이 죽긴 커녕 당당하게 자력으로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었죠.
그리고 자력으로 대선지지율 10퍼센트 올렸습니다.
이쯤되면 찢몰이꾼들이 잘못된 거라 다들 느낄껍니다. 그간 해왔던 악행들 인정하기 싫고 확증편향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여전히 82게시판이랑 트윗 붙들고 살고 있지요.
자게가 이재명욕으로 도배된 게시판 보기 싫어 피했던 분들 조금씩 돌아오시고(고정닉쓰시는 분들 보입니다) 저같이 댓글 달며 할말 하는 회원도 있지만 싸우기 싫어서 눈팅만 하는 깨어있는 휘둘리지 않는 회원분들이 훨씬 많다 생각해요.
좋은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에다 조롱하고 비아냥하며 공격하면 결국 본인들 얼굴에 침뱉란 것..아직도 모르나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37. 글쓴님
'21.12.15 4:08 AM (124.53.xxx.92)혹시 혜경궁인가?
하는 의심이......
대장동 게이트
인허가
임명권자
결정권자
검사 사칭
음주운전등
전과 4범에
형 정신병원 감금
형수 쌍욕에
헤여지자는 여자친구와
부모를
칼로 수십번 찔러죽인
마피아 살인마를
심신미약 으로
변론한 인간 찬양하다
당하지나 마세요
남의 일이 내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38. 떡볶이지사
'21.12.15 5:00 AM (183.99.xxx.114)천박 1등
https://twitter.com/wookie5683/status/147040119292916940939. ...
'21.12.15 6:51 AM (118.235.xxx.214)책 바로 주문하겠습니다.
40. 솔직히
'21.12.15 6:55 AM (223.38.xxx.45)검찰정권 되는꼴 볼 수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후보교체없으면 이재명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까봐
속터지는 게 정상이지
이재명이 살아온 행적은
개막장,아수라판 그 이상인게
사실 아닌가요?
정말 막산 인생..41. 진주이쁜이
'21.12.15 7:17 AM (125.181.xxx.204)검찰정권 되는꼴 볼 수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후보교체없으면 이재명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까봐
속터지는 게 정상이지
이재명이 살아온 행적은
개막장,아수라판 그 이상인게
사실 아닌가요?
정말 막산 인생
이대로면 전 포기 생애처음 투표안합니다
모두까기 좀 해볼려구요42. 진주이쁜이
'21.12.15 7:18 AM (125.181.xxx.204)복사 붙여넣기했는데 222를 깜박했내요
43. 아수라원작?
'21.12.15 8:28 AM (14.38.xxx.228)온갖 더러운 얘기는 다 있을텐데
원글 비위도 좋네요....44. 저도
'21.12.15 8:41 AM (121.132.xxx.75)책은 안 읽어봤지만
이재명 찍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