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정말 코앞에 있어요.
큰애 학교는 지난주에 옆반 확진자나와 기말고사 연기, 작은애 학교는 두개학년에서 확진자나왔다고 오늘 문자오고.
직장동료 배우자가 확진이라고 오늘 출근했다 다시 들어가고, 접촉한 이들 코로나검사가고..
여기저기 난리에요.
저희동네만 이런걸까요?
1. 아니에요
'21.12.14 8:32 PM (118.235.xxx.46)저도 드디어 친한 사람들 확진되네요 정말 코앞에 와있어요ㅠ
2. 그런데도
'21.12.14 8:33 PM (211.48.xxx.91)아이들 접종하지 않는 부모들 제정신인지 궁금
가장 많이 걸린 20대와 10대 확진자 숫자 차이도 안나는데
청소년들 하루 확진자 850명대임
청소년 사망자도 있고 에크모 쓰고 중중환자도 제법 있는데 정신 못차림
애들 죽어봐야 정신차리지3. ..
'21.12.14 8:35 PM (58.77.xxx.81)제주위에도 2차접종 완료
온가족 돌파감염 ㅜㅜ4. 의협뉴스
'21.12.14 8:35 PM (211.48.xxx.91)12~17세 확진자 99.8%가 접종 미완료자…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565. ...
'21.12.14 8:35 PM (211.36.xxx.69)건강하시던 직원 부모님 확진되어
몇일만에 입원하시고 급상황나빠져 사망ㅜㅜ6. .....
'21.12.14 8:35 PM (180.65.xxx.103)제 동료도 2차 접종 후 돌파감염.
7. ㅡㅡ
'21.12.14 8:36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윗님 그런말은 하는거 아니죠
8. 음
'21.12.14 8:36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 미화원들 다수 확진이라고...
인근에 학교 많은데
거의 확진자 나와서 기말 대부분 연기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한 거 같아요
당분간 위드코로나 힘들 거 같아요
뉴스 보니 사망자가 하루 100명이고
응급환자들 병상도 없다고 하고 무서워요9. ,,,
'21.12.14 8:37 PM (210.219.xxx.244)제 아이 다니는 중학교도 거의 매주 확진자 나오네요. 옆 학교에서 지난주 확진자 많이 나오더니 이번주는 제 아이 학교에서 나왔어요. 제 아이는 지난 수요일에 2차 접종했는데 어서 면역 생기길 바래요.
10. 위에
'21.12.14 8:37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그런데도 님이라고 쓰고 싶지 않네요
뭐라고요?
애 죽어야 정신을 차린다고요?
당신같은 사람은 애 걱정을 해서 이런 글을 적는 사람이 아니군요
말에 업 짓지 말아요11. 당연한데이타
'21.12.14 8:39 PM (211.48.xxx.91)확진자 하루 7000명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국민 대부분 백신 맞았는데
돌파감염이죠
그러니 빨리 3차 접종해야하고
전염 퍼트리는 미접종자를 빨리 접종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전염확산 주범인 미접종자들이 백신을 거부하는 상황
솔직히 백신 미접종자는 국민세금으로 치료해주지 말아야 함
위중증보면 접종하지 않는 국민 5%에서 전체 위중증의 절반을 차지함12. 뭐가 잘못?
'21.12.14 8:40 PM (211.48.xxx.91)부모가 아이 백신 접종 맞게 하는게 부모의 책임이지
그게 관리죠
그러다가 아이 죽으면 나라탓할려고요?
그게 부모인가요?13. 지인
'21.12.14 8:41 PM (116.45.xxx.4)방역 수칙 어기고 지역간 이동 모임 하지 말랬는데 카톡 사진에 가족 모임 자랑 10여명 가족 모임하고 모두 감염 ㅡ> 그중 어린이집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옮기고
시어머니는 온라인 예배하라는데 평일에 예배 가서 교인 옮김요. 그땐 주소 나이 동선 다 나와서 알게 됐네요.14. ...
'21.12.14 8:41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ㄴ읭? 돌파감염률 높다는게 즉 백신효과없단얘긴데
어쩜그런신박한생각을?
3차맞은지 14일만에 확진ㅡ 이 기사는 보셨나요?신기하네요15. 최선을다하고
'21.12.14 8:42 PM (110.70.xxx.12)최대한 차분하게 만약을 준비해야죠
이 숫자는 언제든지 어디서든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16. 백신거부가
'21.12.14 8:44 PM (211.48.xxx.91) - 삭제된댓글한심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데이타도 안믿고 국가 정책도 불신하는 그 무지함에서 아찔함을 느낌니다
부스터샷 뒤 확진 0.03%뿐, 위중증·사망도 1명씩에 그쳐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31904#home
이런데도 청소년 백신접종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추가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현 상황서 감염되는건 거의 운에 가까우니 최소한 걸려도 죽지는 말아야죠
청소년들도 사망하고 무증상 청소년들이 가족과 주위에 다 퍼트리는 숙주 수준인데
청소년 백신 패스 반대하는 사람들 진짜 극히 이기적인 마인드라 공동체 의식자체가 없어 혐오스러움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것도 한심하고
코로나로 나라가 망해야 정권잡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보면
경제가 망해야 정권잡는게 유리하다던 예전 국힘당 선거 전략이 생각남17. 백신거부가
'21.12.14 8:45 PM (211.48.xxx.91)한심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데이타도 안믿고 국가 정책도 불신하는 그 무지함에서 아찔함을 느낌니다
12~17세 확진자 99.8%가 접종 미완료자…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56
부스터샷 뒤 확진 0.03%뿐, 위중증·사망도 1명씩에 그쳐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31904#home
이런데도 청소년 백신접종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추가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현 상황서 감염되는건 거의 운에 가까우니 최소한 걸려도 죽지는 말아야죠
청소년들도 사망하고 무증상 청소년들이 가족과 주위에 다 퍼트리는 숙주 수준인데
청소년 백신 패스 반대하는 사람들 진짜 극히 이기적인 마인드라 공동체 의식자체가 없어 혐오스러움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것도 한심하고
코로나로 나라가 망해야 정권잡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보면
경제가 망해야 정권잡는게 유리하다던 예전 국힘당 선거 전략이 생각남18. ㅠ
'21.12.14 8:45 PM (14.32.xxx.215)12~17세 확진자 99퍼가 마접종이 문제가 아니라
12~17은 거의 미접종이죠 아직은19. 마스크
'21.12.14 8:46 PM (180.68.xxx.158)근래 모임에서 확진자가 있었는데,
모임중에도 다들 마스크 착용.
2시간 가량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감염자 1도 없었어요.
마스크 절대~
벗지마세요!20. ...
'21.12.14 8:46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211.48 이분
아까도 아이피바꿔서 청소년백신패스 새글올린분이네
이분 왜이리 화가마니나서 종일 여기서 이러고있나요
누구 아시는분?21. 마스크
'21.12.14 8:46 PM (180.68.xxx.158)거의 다 접종완료한 성인들이었습니다.
22. .,
'21.12.14 8:48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ㅋㅋ 화마니난분
23. ..
'21.12.14 8:50 PM (39.115.xxx.132)위에 돌파감염 지인분들
괜찮으신가요?
요즘 입원도 못하고 재택치료하잖아요24. ..
'21.12.14 8:51 PM (175.223.xxx.248)문정부수호결사대있어요
정책에 곱게 순종 안하면 미치는…25. ㅠㅠ
'21.12.14 8:51 PM (58.120.xxx.31)아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해요ㅜㅜ
열나는 환자 반은 코로나 확진받는대요.
남편 회사 동료 확진, 또다른 동료 부모님 확진,
거래업체 사장 확진.
무서워요26. ..
'21.12.14 9:01 PM (39.7.xxx.75)지금 성인의 92%가 넘게 접종했고요
그런데도 오히려 확진자 중증환자 사망자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제주변 확진자들도 다 접종한 사람들이에요
이런데 백신패스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차라리 마스크끼고 거리두기 하는게 백번 효과있는듯!!
접종률 낮고 거리두기 했을때가 지금보다 확진자수 훨씬 적고 안정적이었죠
사람들 백신 맞았다고 안심하고 위드코로나라며 얼마나 싸돌아다니고 놀러다니는데요27. ㅇㅎㅇㅎ
'21.12.14 9:02 PM (125.178.xxx.53)12~17세 확진자 99퍼가 마접종이 문제가 아니라
12~17은 거의 미접종이죠 아직은 222
11월 데이터임28. ㅇㅎㅇㅎ
'21.12.14 9:03 PM (125.178.xxx.53)저 위 어느분 병원좀 가셔얄듯..
29. ..
'21.12.14 9:04 PM (39.7.xxx.75)211.48은 다른글들에서도 하루종일 대깨문댓글만 달며 정부방향과 안맞는건 악에 받친듯이 까고있네요
대깨문알바인듯 ㅉㅉ30. ㅇㅎㅇㅎ
'21.12.14 9:04 PM (125.178.xxx.53)거리두기좀 강화합시다
애들 당분간 온라인좀하고31. ...
'21.12.14 9:05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211.48 알바확실한듯
알바비벌어서 어여 병원가보세요
여기서 발악하지마시고32. ......
'21.12.14 9:10 PM (211.36.xxx.69)저희 동료 부모님 사망하신분 미접종자ㅜㅜ
33. 어후
'21.12.14 9:26 PM (219.249.xxx.181)확진자가 이리 많이 나오면 마스크 잘 쓰고 좀 북적북적 모이지 마세요.
뭘 미접종자 탓을 해요?
할거 다하고 돌아다닐거 다 다니고 침 튀기며 얘기하고 밥먹고 할거 다 하면서...ㅡㅡ34. ..
'21.12.14 9:41 PM (110.35.xxx.155) - 삭제된댓글저희 초등아이 반에 확진자 나와서 저희 아이는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에요. 활달한 아이가 방에서만 지내니 없던 병도 생길 지경이에요. 저희도 힘드네요.
잽에서 따로따로 생활중이에요.35. ...
'21.12.14 9:41 PM (110.35.xxx.155)저희 초등아이 반에 확진자 나와서 저희 아이는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에요. 활달한 아이가 방에서만 지내니 없던 병도 생길 지경이에요. 저희도 힘드네요.
집에서 따로따로 생활중이에요.36. ...
'21.12.14 9:48 PM (112.214.xxx.5)중1-3.고1 20~30% ,고3 은 90% 접종율이고 고3은 확진자 발생이 낮다네요
반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중학생 아래 학생들로 갈수록 확진 비율은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37. ...
'21.12.14 10:25 PM (39.7.xxx.28) - 삭제된댓글211.48.xxx.91 소름끼치는 인간같으니. 왜 그러고 사세요? 하.. 익명댓글이라고 배설하듯 쏟아내면 다인줄 아네. 님같은 백신맹신자에게 백신계속맞다가 부작용나서 죽어봐야 정신차리지하면 좋겠어요? 얼굴안봐도 훤하네요. 정신차리고 착하게 살아보세요
38. 네
'21.12.15 12:05 AM (223.38.xxx.225)지인 어머니, 코로나로 사망하셨어요. 백신 미접종이시라 그런지 바로 중증으로 가시더라고요.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 더 백신이 중요한 것 같아요.
39. ..
'21.12.15 12:35 AM (49.164.xxx.136)작년부터 지인분들 코로나 걸렸는데 다들 잘 살아계시고요.
슈퍼 부부 확진이었는데 잘살아계십니다. 오늘 물건 들어왔는지 박스옮기시던데요.
서점 주인이랑 그밑에 직원한명도 살아있고
학원상가 수학학원 영어학원 태권도장 선생님들 다 살아계심
체인아닌 베이커리 사장도 바뀐것없이 잘살아서 어제 세일 이벤트하던데요.,?
목욕탕 주인 아줌마도 잘살아계시고 정육점 총각들도 잘살아있네요.
확진자들이었는데 잘살아있어 반갑습니다40. 우리 동네
'21.12.15 1:08 AM (182.227.xxx.251)한 카페
일년에 단 하루를 안쉬는 카페 였는데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문 닫고 개인 사정 이라고 써 있었어요.
근데 열흘 넘게 문을 안열어요.
알고 봤더니 코로나 걸렸는데 부부 중 한명이 사경을 헤메고 있다네요.
미접종자 였구요.
부부중 한명은 다행히 아팠지만 좀 나았는데 한명이 오늘 내일 하기 때문에 문을 계속 못열고 있는거였어요.
나이도 아직 40대 초반 이던데 안타까워요.
그리고 백신 나오기 전 봄에 백신 걸렸던 친척 어르신 두 분중 한분은 좀 괜찮으시지만 그래도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못돌아 다닌다 하시고
다른 한분은 아직도 집에 누워만 계십니다. 몸이 너무 나빠져서 암것도 못하신데요.
그 전에 택시 운전 하시던 전직군인 이셨는데도 말이죠.
다 살아만 있다는 분도 계시지만 이렇게 아직도 현실로 못돌아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41. .....
'21.12.15 1:09 AM (110.13.xxx.200)차라리 마스크끼고 거리두기 하는게 백번 효과있는듯 222
이런식 거리두기로는 백신 백날 맞아도 맞고 좀지나 바로 또 폭발이죠.
91은 악담한게 다 본인한테 돌아간다는걸 모르는듯.42. ㅇ
'21.12.15 4:44 AM (61.80.xxx.232)코로나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43. ....
'21.12.15 10:39 AM (220.122.xxx.137)제 주변 2명 돌파감염 확진이네요. 2차 완료한 사람들이예요.
44. 제주변
'21.12.15 11:03 AM (182.216.xxx.172)2차 돌파감염자 나왔는데
3차는 돌파감염 안됐대요
제지인이 겪은일이라
서둘러 3차 맞으러 갑니다45. 백신말고
'21.12.15 11:09 AM (210.117.xxx.192)마스크쓰고 거리두기만이 답임
46. 빨리
'21.12.15 11:15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일정때문에 월말에 3차 예액했는데 제주변님 말씀 들으니
앞당기고 싶으네요.. 예약 이미 했는데 앞당겨서 맞을 수 있을까요..
이와중에 울산에서 교회 집단감염 또 터졌네요.
확진자 전원 미접종자래요.47. ㅇㄹ
'21.12.15 11:26 AM (211.184.xxx.199)제 지인 모친도 돌아가셨어요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확진 나온 친구도 있어서
정말 코앞까지 왔구나 실감합니다.
우선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접종, 개인위생철저, 모임자제 등
지키고 조심했으면 합니다.
건강하니 괜찮다고 자만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이건 정말 복불복이에요
제 지인도 중환자실이 있다 나왔어요
아주 건강한 남자분이셨습니다.48. 거리두기
'21.12.15 11:37 AM (175.121.xxx.110)하면 자영업자 다죽는다고 또 난리칠거면서....언제까지 집에 있어야 하냐고 통제 하냐고 난리난리. 그냥 까기...위해 사는중
49. 웃기는게
'21.12.15 11:42 AM (49.168.xxx.4)국짐당 열혈지지자가 코로나 수치는 다 가짜래요
대통령선거를 이기기 위한 꼼수로 국민에게 위기감 조성한다고
그러더니 지인이 코로나 확진 되었다니까 얼굴색이 변하면서
부랴부랴 pcr검사 받으러 가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백신은 잘 맞고 있다는거50. 소확행
'21.12.15 12:39 PM (221.168.xxx.202)말 독하게 하시는 분들은 그 독기 본인이 다 받기를 바랍니다.
51. ....
'21.12.15 12:48 PM (175.223.xxx.20)지인 부친 코로나로 증세 심해서 입원했는데
퇴원했어요.
다행히 백신 맞아서 산거라고
지인이 큰병원 원장이니 거짓말은 아니겠죠.52. 라우겐
'21.12.15 12: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접종햇다고 싸돌아다니면서 집안에 거의 갇혀 지내는 사정 있는 미접종자들한테 옮기지나 마세요
53. 연말에
'21.12.15 1:00 PM (116.40.xxx.27)모임약속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54. ㅇㅇ
'21.12.15 1:1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거리하면 자영업자 다죽는다고 또 난리칠거면서....언제까지 집에 있어야 하냐고 통제 하냐고 난리난리. 그냥 까기...위해 사는중 2222222222222
55. ㅇㅇ
'21.12.15 1:1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거리두기 하면 자영업자 다죽는다고 또 난리칠거면서....언제까지 집에 있어야 하냐고 통제 하냐고 난리난리. 그냥 까기...위해 사는중 2222222222222
56. 벡신접종
'21.12.15 1:40 PM (219.255.xxx.149)백신접종 2주 이내에 죽으면 미접종자 사망으로 집계...
57. ...
'21.12.15 1:40 PM (58.148.xxx.122)돌파 감염 사망율과
미접종 감염 사망율을 비교해 보세요58. 하아..
'21.12.15 2:37 PM (110.12.xxx.92)첫째아이학원 확진자땜에 설마하고 가족모두 검사했는데 아이 부모 모두 음성,쌩뚱맞게 유치원 다니는 동생만 양성 무증상..유치원도 감염자 없음..그냥 검사 안하고 지나갔음 코로나 걸린줄도 모르고 다녔을거에요 이런 사람 많을걸요
10일 가족모두 재택격리에 큰애는 10살 미접종자라 총 20일격리..수업도 날라가고 곧있음 방학이네요 거기다가 격리해제전 또 검받고 그날후 7일째 재확인 검사 내일 또 부부만 받으러 가야해요
뉴스에서나 볼줄 알았던 코로나 겪어보니 진짜 타격 많이주네요
안아픈게 천만다행이죠59. ㅇㅇ
'21.12.15 2:45 PM (125.177.xxx.53)그동네만 그런것 아니에요
울동네 초등학교 계속 확진자 나오고있어요
저희 아이는 중딩이라 아무 문자가 안와서 상황을 몰랐는데
동네 초딩맘이 오늘 말해주네요 “언니, 울학교에서만 일주일에 서너명씩 걸렸다고 알람 와요!”
글구 저희 회사.. 전직원 4천명정도 되는데 일주일에 서너명씩 확진되어서 주변팀들 전원검사하고 난리도 아니에요60. 벌써
'21.12.15 3:42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코 앞으로 왔는데
확진자들이 본인 확진을 감춰서 몰랐을 뿐61. 나옹
'21.12.15 4:55 PM (112.168.xxx.69)성인 90프로 접종했기 때문에 미접종 비율이 높은 청소년층에서 폭발하고 그리고 집에 와서 2차 백신 맞은지 4개월 경과된 부모에게 돌파감염시키고 이런 겁니다.
12세이상 청소년들 백신 맞고 3차 접종 얼른 맞읍시다. 5세에서 12세도 미국처럼 용량낮춰서 맞아야 하는데 청원까지 올리고 난리니까 못하고 있잖아요.
정부탓할 거 없어요. 자식들 백신 안 맞춘 사람들 탓이지. 12세 이상만 제대로 맞았어도 이지경 아님.62. ..
'21.12.15 6:22 PM (223.38.xxx.68)왜 백신맞아도 돌파감염되냐 하는데 몇백만명 중에 면역력이 조금 약한 분도 있는거고요. 그래도 가볍게 앓고 지나게 하는거에요. 물백신 이러는 분들 조선시대때 마마 천연두 앓다가 살아난 모 정승 초상화 보고 오세요. 온얼굴이 새까만 곰보에요. 지금 애기들 천연두 백신 맞으니 그렇게 얼굴 된 애 없잖아요.
그리고 백신 맞아야하는게 의료진,질병청이 말하는 위중증은 의식 전혀 없고 자가 호흡못하고 침대에 에크모랑 그 뭐죠 피 걸러주는 기계 꽂고 산송장처럼 누워있는걸 중증이라고 해요. 내과 중환자실 가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어떤 병원도 그런 위중증 환자 몇백명 받아줄 수 있는데 없어요..에크모랑 그런게 넘 비싸서요. 사람도 비싸고.63. dd
'21.12.15 6:26 PM (121.138.xxx.77)읭? 돌파감염률 높다는게 즉 백신효과없단얘긴데
어쩜그런신박한생각을?
3차맞은지 14일만에 확진ㅡ 이 기사는 보셨나요?신기하네요
222222222264. dd
'21.12.15 6:27 PM (121.138.xxx.77)지금 성인의 92%가 넘게 접종했고요
그런데도 오히려 확진자 중증환자 사망자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제주변 확진자들도 다 접종한 사람들이에요
이런데 백신패스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차라리 마스크끼고 거리두기 하는게 백번 효과있는듯!!
접종률 낮고 거리두기 했을때가 지금보다 확진자수 훨씬 적고 안정적이었죠
사람들 백신 맞았다고 안심하고 위드코로나라며 얼마나 싸돌아다니고 놀러다니는데요2222222222222222265. 아 답답해
'21.12.15 6:50 PM (125.177.xxx.53)화이자/모더나 접종하면 코로나 걸려도 위중증으로 갈 확률을 95% 줄여줍니다.
중국백신 시노팜은 50% 만 줄여준대요
중국에 주재원으로 가있는 제 친구가 저에게 화이자 맞을수 있어서 좋겠다고 부러워합니다.
친구랑 아기도 화이자 맞고싶은데 돈을 내겠다해도 못맞고 무조건 시노팜 또는 시노백만 맞아야된대요.
백신 효과 하나도 없다는 개소리, 심지어 백신에 기생충이 들었다는 미친소리까지..
우리나라 사람들 아주 호강에 겨웠어요.
백신 접종하기 싫다는 인간들은 그냥 죽던지말던지 내버려뒀어야하는건데 뭐하러 건강보험재정으로 백신사서 전국민 공짜로 맞춰주는지 ㅉㅉ66. 저도
'21.12.15 7:42 PM (182.210.xxx.178)본인이 조심해서 안전하다고 믿은 지인 만났는데
그 분 가족들이 다 확진됐어요.
저는 밀접접촉자로 검사받으니 다행히 음성.
수동감시라 또 한 번 더 검사 받아야했구요.
최종 음성이라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검사받고 기다리는 과정이 번거롭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정말 남일이 아니예요. 웬만하면 당분간 모임 갖지 마세요.67. ..
'21.12.15 8:19 PM (58.234.xxx.130)백신 2차 접종 완료한 사람들중 중증이나 사망자가 얼마나 되나요?
68. 나옹
'21.12.16 10:03 AM (112.168.xxx.69)성인 90프로가 백신을 맞았어요. 지금 걸린 성인들은 돌파감염이 많아서 걸려도 중환자로 가지 않으니 독한 감기 수준에서 끝나는 거고요. 백신의 덕을 보는 겁니다.
문제는 부모가 백신 안 맞힌 50프로가 넘는 중학생 아이들. 초등 6학년은 80프로가 안 맞았더군요. 그리고 백신 대상이 아닌 초등. 유치원생들.
얘네들이 현재 바이러스의 주 타겟이에요.
아이들이 지금 중환자실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부모님들 정신차리고 애들 백신 맞혀야 합니다. 초등이 1주일에 몇 천명씩 걸리는 동안 백신 많이 많은 고등은 몇백명도 안 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