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펑
댓글들 참조해서 일정을 맞추지말던가해야겠어요ㅜ
1. 코로나로
'21.12.14 5:46 PM (1.222.xxx.72)친척도 안불렀다고 하세요.
애들은 접종도 안했을텐데 ㅠ2. ...
'21.12.14 5:46 PM (59.7.xxx.90) - 삭제된댓글두마리치킨 같은거 어때요.
3. 안불러요
'21.12.14 5:46 PM (223.62.xxx.184)요즘 같은 때 집에 손님초대 무슨일인가요.
4. 안해요
'21.12.14 5:47 PM (112.154.xxx.63)초대를 안해요
원래 그런 사람이고 예상되는데 자꾸 당해주면 안돼요5. 하지마셈
'21.12.14 5:47 PM (112.164.xxx.154) - 삭제된댓글이 시국에 뭔 애들을 데리고 오나요
그 지인하고 연락을 당분간 하지 마세요6. 더 자꾸~
'21.12.14 5:47 PM (1.222.xxx.72)안된다고 하세요.ㅠ
7. ...
'21.12.14 5:47 PM (222.121.xxx.45)코로나 핑계대고 끝까지 거부하겠어요.
그래도 온다면 식사시간 피해서 시간 정하고.
지인은 커피한잔, 애들에게는 빵???? 이정도가 한계치.8. ㅇㅇ
'21.12.14 5:47 PM (198.16.xxx.101) - 삭제된댓글코로나때문에 손님초대는 코로나 끝난 다음에 한다고 하세요
9. ㅁㅁ
'21.12.14 5:4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내 의지대로 사세요
초대하지 마세요
시부모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지인 이라면서 거절하세요10. ..
'21.12.14 5:48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자꾸 연락와서 말을 꺼내더라구요..
아 것두 자기집엔 안부르더니 항상…
그렇다고 가난한집도 아니고요11. ᆢ
'21.12.14 5:48 PM (222.235.xxx.143) - 삭제된댓글끓이는데 10분 정도의 정성 들여하는 따듯한 옥수수차~
12. 리슨도
'21.12.14 5:48 PM (175.120.xxx.173)나는 못오게해요...
고민할 이유가 없음.
때가 어느때인데 애들 데리고 이집저집 다녀요.13. ..
'21.12.14 5:49 PM (128.134.xxx.137)거지인가요?
거절하세요.14. 동글이
'21.12.14 5:49 PM (118.46.xxx.66)호구 되지 마시고 부르지 마세요. 남편 재택 중이라고 둘러대던지 당분간 연락 받지 말고 … 굳이 인연 이어야 하나요. 그런 사람은 손절하세여
15. ...
'21.12.14 5:50 PM (221.151.xxx.109)딱 부러지게 거절을 못하니까
그 진상이 그런거 아닌가요?
냉정하게 얘기해요
진상에겐 냉정하게!!!16. 왜요
'21.12.14 5:50 PM (58.121.xxx.69)지네집 초대도 안했는데
왜 원글네에 불러요
거기다 애둘까지 데리고?
전 절대 거절입니다17. ..
'21.12.14 5:50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전에 왔을때는 애들 데리고 오면서
자기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왔더라구요..
나만 이것저것 대접하고 ㅜ
그냥 빵하고 차 이정도가 한계겠어요. ㅠ18. 또 쓰네
'21.12.14 5:50 PM (112.164.xxx.154) - 삭제된댓글친척이 아니라면 그런 지인은 차단하세요
내 일생에 그런지인 도움이 안되요
도움되라고 누굴 만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으로라도 의지라는게 있잖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고,
차단하세요19. 음..
'21.12.14 5:51 PM (121.160.xxx.137)딱 부러지게 코로나 끝나면 하자.
무한반복~~20. 부르지마세요
'21.12.14 5:51 PM (223.62.xxx.69)마음이 불편해도 계속 코로나때문에 어렵다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대면으로 그 분 만나지마시구요.
다른 사람 만나는 것도 그 사람에겐 얘기하지마시구요.21. ^^
'21.12.14 5:51 PM (222.106.xxx.140)그리도 님 집에 오고 싶어하는 지인이라면,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사올 품목을 불러주세요.
적게는 5만원 많게는 20만원 상당의 품목을 불러주고 사오라고 하세요.
저라면 그냥 요즘 같은 때 뭔 남의 집 방문?
굳이 집안에서 같이 놀고 싶으면 네 집 먼저 공개하고 내 집에 오는게 순서야. 라고 말하겠습니다.22. ..
'21.12.14 5:52 PM (58.77.xxx.81)그리고 그집애가 아직 어린데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이 예민해서
그얘기도 해야겠어요.ㅜ23. 그냥
'21.12.14 5:53 PM (182.209.xxx.145)귤에다 커피요.
24. 으으
'21.12.14 5:53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코로나 아니어도 집에 오는 사람 싫으다
더구나 빈손으로 애까지 달고
코로나 시대에 들이밀고 온다구요?
딱 부러진 거절이 답!!25. …
'21.12.14 5:53 PM (175.223.xxx.63)새집 자랑하고 싶으시면 들이시고,
집 자랑도 아깝다 싶으시면 핑계 대고 차단이요.26. ㅇ
'21.12.14 5:54 PM (58.228.xxx.186)다른 얘기하지 마시구요.
코로나 몇천명씩 나오고 심해지는 상황이라
힘들겠다 하세요.
코로나 코로나~~27. ㅇㅇㅇ
'21.12.14 5:5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거절 못하시고 고구마 행보이실 듯...
단호하게 거절 못하시겠으면
그냥 집 구경만 시켜주고 아무것도 내지말고 딱 커피나 한잔 내려주세요...
먹을거 달라는 식으로 하면 번번히 빈손으로 와서 별 말 다한다 이러고 마시고요
이 말도 못하시고 결국 말려서 치킨이라도 시켜주실 것 같긴한데....28. 쩝
'21.12.14 5:54 PM (112.157.xxx.65)능동감시자라 하세요
29. ...
'21.12.14 5:55 PM (122.36.xxx.234)왜 그 사람 말에 휘둘리세요?
내 집 안에 누구를 들일지는 남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겁니다.
들여서 짜증나고 서운할 게 뻔한 사람인데 왜 벌써 초대를 전제로 말하시는지? 그렇게 강요당해서 부르는 건 초대도 아니고요.
그 사람 거절해서 삐지는 게 님의 불편보다 더 중요해요?
코로나 핑계, 남편 재택 핑계 등등 거절할 거리도 많잖아요.30. 아니
'21.12.14 5:55 PM (121.137.xxx.231)자꾸 그사람 어떤 사람이다 그런거 설명하실 필요 없구요
그냥 거절하시면 돼요.31. 아이고야
'21.12.14 5:56 PM (220.78.xxx.132)자기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온다는게 정말인가요? 저런사람을 왜 가까이 하고 고민하세요.. 코로나 시국이라 친정식구도 안부른다고 하세요.. 빈손으로 와도 먹거리주고 놀만하니 올려고 하는거에요..차단하세요~
32. 막아요
'21.12.14 5:57 PM (112.154.xxx.91)절대 출입금지입니다.
33. ㅇㅇ
'21.12.14 5: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자기커피에품었네요
저라면 식사시간 피해서
2시쯤 오라고 한뒤
내 커피만 딱 타서 같이대화좀 하다
5시쯤 마트간다고 같이나올듯요34. 네
'21.12.14 5:57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전 집자랑한적도 없고 오라하지않았는데
계속 연락와서 그러더라구요
그지인이 은근 손해보는 일은 절대 안하거든요
쉽게 올상황이 아닌데 계속 그러는거보니 진짜 오고싶은거같아요
댓글들 잘 참고할게요35. ..
'21.12.14 5:58 PM (211.184.xxx.190)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지인은.
지금은 원글님이 어느정도 봐줄수있어도 정떨어지는 순간이 오거든요. 저도 겪어봐서요.ㅜㅜ
제 지인은 형편 어렵다고 제가 이해라도 했지...
원글님 지인은 뭔가요?
귤 커피가 같은 물질적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한테 쓴
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웠어요.
전 제 지인의 형편을 완젼 이해하고 정말 잘해줬는데
우리아빠 장례식까지 스킵하는거 보고 정뚝떨해서
손절....36. ㅇㅎㅇㅎ
'21.12.14 5:58 PM (125.178.xxx.53)자기커피만요? 와..
37. ...
'21.12.14 5:59 PM (58.123.xxx.225)진짜 오고싶어하는건 그쪽 상황이고...
왜 이런 쉬운 거절을 못해서 고구마 댓글을 줄줄 다시나요??38. 아
'21.12.14 6:00 PM (182.209.xxx.145)뻑쩍지근하게 집자랑하고.
커피한잔 주고 보내요.
배아프라고.39. ...
'21.12.14 6:01 PM (221.151.xxx.109)그냥 연락 받지 마요
40. ...
'21.12.14 6:01 PM (119.194.xxx.20)주작같은데...
아니면 원글이 바보던가41. ...
'21.12.14 6:01 PM (182.210.xxx.210)코로나에 예의가 아니네요
42. ㅇㅇ
'21.12.14 6:02 PM (58.234.xxx.21)아니 그렇게 상식없고 매너 없는데 왜 거절을 못 해요 ㅠ
자기는 초대 안하면서 남의집 가고 싶어하는 인간들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답 안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43. 고구마 ㅜㅜ
'21.12.14 6:02 PM (175.223.xxx.6)1 코로나 시기라 안된다고 딱 거절한다
2 연락을 받지 않는다
3 불가피 연락해야 하면 용건만 대화하고 그녀가 집보러 오고싶다 말하면 어 잠깐만 하고 끊는다44. ..
'21.12.14 6:03 PM (112.152.xxx.2)그냥 82분들이 그 지인 흉 같이 봐주길 바라는거죠?
거절 못하는거면 원글님이나 그 지인이나 똑같아요.
욕하면서 초대하는사람이나 자기 커피만 사오는 사람이나.45. ..
'21.12.14 6:03 PM (128.134.xxx.137)저도 호구짓 많이 했는데요.
호구가 진상 만든다!
복창하시고 절대 그 사람에 맞추지 마세요.46. 고구마짓 좀
'21.12.14 6:0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하지마요~~~ 아니 지 커피만 꼴랑 한잔을 낯부끄럽게 들고 가 쳐먹나 뭔 이런년을 상대를 하는 님은 뭐임? 세상에 차피 들어간 커피숍서 두잔 사 가면 될일을 세상에 돈 아낀다고 지 쳐먹을거만 들고 가는 년이 어딨냐말임ㅉㅉ 이거 실화에요?
나같으면 그자리서 뭐하냐 경우없이 할말 했겠구만 님은 뭘또 그러년에게 대접을 했데니 님도 참 님이다ㄷㄷ47. 좋게 말하면
'21.12.14 6: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사람이 착하고 반대로 말하면 등신인거고 그냔 외엔 만날 사람이 없어 그냔이라도 아쉬워 하는지도 모르겠으나 근데 그렇다 상대방에게 커피 한잔도 못 얻어마시는 관계가 뭔 관계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거 무의미한 짓
뭐든 관계가 정도껏 유지되려면 경우라는게 있는거에요 기본 예의란걸 서로 지켜줄때 관계에 유지가 되지 한쪽이 안지키면 관계 절단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