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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장을 봐도 먹을게 없는 이유를

...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21-12-13 15:05:23
맨날 장을 봐도 먹을게 없는 이유를 열댓자 내외로 기술 혹은 서술하시오.
IP : 122.38.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3 3:06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재료를 사던 순간과 지금 먹고싶은 게 다르다.

  • 2. ..
    '21.12.13 3:06 PM (218.50.xxx.219)

    재료를 사던 순간과 지금 먹고싶은게 다르다.

  • 3. ...
    '21.12.13 3:07 PM (68.1.xxx.181)

    먹보가 다 먹어치움.

  • 4. 와구와구
    '21.12.13 3:07 PM (114.205.xxx.41)

    매번 다 먹어버려서

  • 5. ...
    '21.12.13 3:07 PM (218.155.xxx.62)

    신선식품을 안사고 주전부리 안주류 냉동식품을 사서....

  • 6.
    '21.12.13 3:08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요리하기 귀찮으니까

  • 7. ..
    '21.12.13 3:09 PM (14.35.xxx.21)

    식단을 안 짜서

  • 8. 장봐와도
    '21.12.13 3:09 PM (112.167.xxx.246)

    냉동실 안에 있는 블랙홀에 빠지면 끝.

  • 9. ㅇㅇ
    '21.12.13 3:10 PM (106.101.xxx.158)

    재료를 사던순간과 지금 먹고싶은게 다르다22222

    요리 완성품을 미리 염두에 두고 사질않아서?

  • 10. ㅇㅇ
    '21.12.13 3:10 PM (58.228.xxx.186)

    일주일치 장봤으나 이틀만에 해치움

  • 11. 불일치
    '21.12.13 3:11 PM (112.154.xxx.91)

    마음은 대장금이나
    몸은....

  • 12. ...
    '21.12.13 3:12 PM (122.38.xxx.110)

    먹보는 없고
    냉동식품 주전부리 안사고
    요리는 싫어도 하고는 있고
    식단 안짜는건 맞는데
    다들 뭐 먹고 지내시나요

  • 13. ㅎㅎ
    '21.12.13 3:1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미 가졌으니 안 가진 게 먹고싶다

  • 14. ..
    '21.12.13 3:13 PM (218.157.xxx.61)

    일주일치 식재료를 안사고 금새 먹을 반조리식품만 사옴

  • 15. ...
    '21.12.13 3:14 PM (106.241.xxx.125)

    메뉴를 정하고 장을 보지 않아서.

  • 16. ㅇㅇ
    '21.12.13 3:15 PM (106.101.xxx.168)

    지금있는건 할인하길래 우선 사고본거고 난 지금 다른게 먹고싶고

  • 17. 그게
    '21.12.13 3:16 PM (112.145.xxx.70)

    살때 다르고 요리할 때 다르다.

    마치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다르듯..
    우리집에 사온 순간 그 요리가 하기 싫어짐

  • 18. ...
    '21.12.13 3:16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니 다행.
    안도하다 갑니다.

  • 19. ..
    '21.12.13 3:16 PM (223.39.xxx.198)

    식단짜서 장보기.
    그렇지 않음 재료가 꼭 한두개씩 빠짐

  • 20. 냐아옹
    '21.12.13 3:17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원글 넘 귀여운데 댓글들도 열심히 기술함 ㅎㅎㅎ

  • 21. Fg
    '21.12.13 3:20 PM (182.216.xxx.215)

    냉장고냉동고들어갔다 나온건 맛이없다

  • 22. .....
    '21.12.13 3:20 PM (128.134.xxx.128)

    그것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입니다.

  • 23. .....
    '21.12.13 3:22 PM (125.190.xxx.212)

    먹을게 없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하는거

  • 24. ㅋㅋㅋ
    '21.12.13 3:23 PM (211.186.xxx.33) - 삭제된댓글

    하루 두끼정도 일품요리 밀키트랑 사골팩 위주로 사먹고 소돼지 좀 사놓으면 돼요 김치나피클있음 되지 반찬 죽 늘어놓느라 고생할거없더라고요 저는 편식지지자 입니다

  • 25. ㅇ ㅁ
    '21.12.13 3:25 PM (175.211.xxx.182)

    요리를 안해서...

    냉동만 돌려서..그래서 다 먹고 없어서...

  • 26. 매끼
    '21.12.13 3:28 PM (223.62.xxx.217)

    새로운 요리로 재료 빨리 소진

    기본 밑반찬이 없이 일품요리로만 요리

  • 27. ㅇㅇ
    '21.12.13 3:28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식단을 안짜면
    요리 해도 그날뿐임

  • 28. ㅇㅇ
    '21.12.13 3:30 PM (180.230.xxx.96)

    장본걸 나열해봐봐요
    정말 먹을게 없는건지
    요리가 귀찮은건지
    알테니까요

  • 29. 계획이
    '21.12.13 3: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식단을 작성하면 됩니다.

  • 30. ..
    '21.12.13 3:3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요리를 할 수 있을거리 생각했어.

  • 31. 신선
    '21.12.13 3:32 PM (198.90.xxx.177)

    신선식품만 사서 몸 움직이기 싫다

  • 32. ...
    '21.12.13 3:32 PM (122.38.xxx.110)

    빙고
    저희집 밥상이 일품요리 위주입니다.
    밑반찬은 한두끼 정도 먹을 정도씩만해요.
    잘 먹지를 않으니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재택하지만 오래 맞벌이 하면서 바쁘니까 일품요리 하나로 넘어가는게
    굳어졌달까요.

  • 33. 하푸
    '21.12.13 3:34 PM (39.122.xxx.59)

    장본걸 냉장고에 넣기만해도 탈진해서 요리할 기운없음. 배달.

  • 34. ...
    '21.12.13 3:35 PM (122.38.xxx.110)

    어제 아점은 제가 담근 간장게장이 메인 된장찌개랑 계란말이 오징어채 김 야채스틱
    오후엔 마약김밥에 미역국
    저녁은 삼겹살굽고 콩나물볶고 김치찌개하고 애호박볶음하고 부추무침하고

  • 35.
    '21.12.13 3:39 PM (58.231.xxx.119)

    122.38님 잘 해 드시네요
    부지런하네요. 근데 식비도 만만찮 해보여요
    매일 그리 드시면

  • 36. 후하하
    '21.12.13 3:43 PM (119.196.xxx.131)

    마트가서 돈을 썻으니, 편한 내몸을 위해 돈을 쓸차례 (시켜먹자)

  • 37. ...
    '21.12.13 3:43 PM (122.38.xxx.110)

    주말이라 챙겨먹은거죠.
    입들이 짧아서리 ㅜㅜ

  • 38. 답 나왔네
    '21.12.13 3:44 PM (112.214.xxx.223)

    냉동식품 주전부리 안사고
    ㅡㅡㅡㅡㅡㅡ
    이러니 먹을게 없죠.ㅋ
    당장 먹을수 있는걸 사야...

  • 39. ...
    '21.12.13 3:46 PM (122.38.xxx.110)

    코로나 전에는 주말 두끼는 외식이였는데 외식을 못하니 집에서 해결해요.
    외식비보다 더 드는게 함정이네요.
    식비많이 나가요.

  • 40. sstt
    '21.12.13 3:47 PM (211.219.xxx.189)

    재료사놓고 하기가 귀찮다 나머진 냉동식품과 과자다

  • 41. ㅋㅋ
    '21.12.13 4:27 PM (182.216.xxx.215)

    요리를 할 수 있을거리 생각했어.ㅡㅡㅡ222

  • 42. 삐리삐리삐리릿
    '21.12.13 4:35 PM (223.39.xxx.98)

    당신은 코스트코를 가셨습니다

  • 43. 쟁여놓을
    '21.12.13 4:40 PM (49.1.xxx.95)

    식재료가 아니라 그때그때 먹어치울 식재료를 사셨네요. 저도 4인가족 너무 금방 소비되요. 밑반찬 쟁여두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정 없으면 계란부침 요리하세요. 뭔가 메인이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데 계란에 각종 야채 잘게 썰어 계란부침 하면 메인이 되더라고요.

  • 44. ......
    '21.12.13 4:57 PM (125.136.xxx.121)

    귀찮아서 입니다

  • 45. wii
    '21.12.13 5:0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요리를 못해서? 메뉴궁리 하지 않고 장보러가서 눈에 띄는 대로 사오면 먹을게 없었음.오는 길에 사온 만두나 간식으로 한끼 때우고 다음엔 뭐 먹나 고민했음

  • 46. ㅇㅇ
    '21.12.13 5:05 PM (220.76.xxx.160)

    원글 댓글들 다들 넘 진심임 ㅎㅎㅎㅎ

  • 47. . ..
    '21.12.13 5:18 PM (61.98.xxx.151)

    재료를 사던 순간과 지금 먹고싶은게 다르다2222

  • 48. ***
    '21.12.13 5:40 PM (49.167.xxx.79)

    요리가 싫어졌어요.

  • 49. ㅋㅋ
    '21.12.13 6:24 PM (116.43.xxx.13)

    재료를 사던 순간과 지금 먹고싶은게 다르다.33333

    댓글들 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 50. 모범생이 아니리
    '21.12.13 7:19 PM (223.38.xxx.119)

    방학 생활 계획 짰다고 다 지키나요
    시장 보기는 생활 계획표
    실천은 내일부터.

  • 51. 반찬이 너무많아요
    '21.12.13 8:48 PM (58.121.xxx.133)

    간장게장씩이나 있는데 두부된장두부하나더있음
    되지 무슨계란말이오징어채야채스틱까지 준비하시나요?
    삼겹살있음 쌈채소에 된장찌개김치면
    되지 무슨 콩나물 호박나물에 부추무침까지?
    넘잘해드시네요
    간단히간단히 드세요ㅋ
    맞벌이시라면서
    맨날먹는밥 넘 많이 준비하시는듯ㅠ

  • 52. 정답
    '21.12.14 4:49 AM (217.149.xxx.92)

    요리사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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