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업 도로공사 올 해 최다 배출 학교가
1. ...
'21.12.13 12:11 PM (118.221.xxx.29)서울에 있는 그저 그런 공대가 어디예요?
원글님 무슨 열등감 있으세요2. 사과
'21.12.13 12:16 PM (39.118.xxx.16)저는 지방 대도시 살다가 지금은 서울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데요. 지방할당제 이용하면 굳이 기를 써서 본인 가족 힘들고 서울권 대학 갈바에는 지방대 나와서 취업하고 집값 싼 지방에서 퍈히 가족들과 가까이 살면 살아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3. .....
'21.12.13 12:16 PM (182.216.xxx.161)내아이가 지역할당 받아서 합격할수 있을지
확실한 보장도 없는데 서울내 공대 포기안하죠
갈수있음 서울4. ...
'21.12.13 12:20 PM (221.145.xxx.172) - 삭제된댓글지방대는 공사 밖에 갈대가 없다고 인턴이 말하던데요.
5. 대학생활
'21.12.13 12:30 PM (106.101.xxx.254)을 어디에서 하느냐는 무시못해요.
6. ..
'21.12.13 12:4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서울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가까운 서울경기지역 대학 가려고
노력하겠죠.
근데 지방에서 굳이
메이저 대학도 아닌
그저그런 인서울 또는 경기권 대학
입결 따지며
무리하게 갈 필요 없어요
지거국 혜택 좋습니다.
특히 이공계는 블라인드 채용이라
출신대보다 실력이 우선입니다.
지역할당 아니더라도
지거국 이공계 취업 잘 됩니다.7. 뭐
'21.12.13 12:42 PM (223.62.xxx.47)인서울 공대를 갈수있는데 도로공사간다고 굳이 충청도로 대학 안가죠...도로공사만 직장도 아니고
8. ..
'21.12.13 12:5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저는 집이 서울이 아니므로
제 아이
이공계
서카포연고 못가면 따질것도 없이
지거국 보낼겁니다.
그리고 원한다면 대학원진학이나
유학 보냅니다.
입학대학 이름이 전부가 아닙니다.9. ...
'21.12.13 1:03 PM (123.111.xxx.26) - 삭제된댓글저는 아직 초딩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도로공사 9명, 비슷한 공기업 10개쯤 있다고 치고
100명쯤 뽑는거 보고 지거국 보내는게 합리적인것 맞을까요?
그래도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다고
굳이 지방에서 안분지족하는 삶말고
큰세상 겪어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엊그제 유튜브 세상의 모든 지식 삼성편 보는데
이병철회장이 사업 아이템 찾을때
일본으로 중국으로 그렇게 출장(여행)을 다니더라구요
아들이 이병철이 되는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거국이나 서울권 공대냐하면
서울로 보낼것 같아요10. ...
'21.12.13 1:06 PM (123.111.xxx.26)저는 아직 초딩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도로공사 9명, 비슷한 공기업 10개쯤 있다고 치고
100명쯤 뽑는거 보고 지거국 보내는게 합리적인것 맞을까요?
(지금 인터넷 찾아보니 다른 대학 고려할 거 없이 충북대만 만팔천명임)
그래도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다고
굳이 지방에서 안분지족하는 삶말고
큰세상 겪어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엊그제 유튜브 세상의 모든 지식 삼성편 보는데
이병철회장이 사업 아이템 찾을때
일본으로 중국으로 그렇게 출장(여행)을 다니더라구요
아들이 이병철이 되는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거국이나 서울권 공대냐하면
서울로 보낼것 같아요11. 앞으로
'21.12.13 1:07 PM (198.90.xxx.177)앞으로도 지역 할당제로 점점 지역에서 뽑는 기업이 많아져야죠.
12. ..
'21.12.13 1:35 PM (112.167.xxx.116)굳이 지방살면서 서울까지 보내지 말자는 거죠
스카이 빼고 가성비 별루니까요13. ..
'21.12.13 1:35 PM (125.178.xxx.232)어휴 아무리 공기업이 크다고 서울로 보낼아이를 지방에 안보내죠.
그리고 서울에 그저그런 공대가 어디에요??
입시 겪어보신분이면 이건 아니죠.14. ......
'21.12.13 1:37 PM (124.56.xxx.96)지역대학도 지역기업도 살려야 해요..국가의 큰 숙원이에요..인서울이라는 대세흐름을 꺾을수는 없지만 지역에서 취업하길원하시면 굳이 서울 올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15. ㅇㅌ
'21.12.13 3:14 PM (122.40.xxx.178)크죠...남편도 공기업인데 못들어본 지방대 출신이 합격했더군요. 엄청 열심히 했으니 수믾은.지방대생을.뚫고 됬겠죠
16. 오잉이
'21.12.13 3:59 PM (218.233.xxx.46)저는 서울로 대학못간게 너무 한스러웠는데
직장후배가 서울 그저그런 과를 간 애들은 취업도 못하고 돈만 쓰고 계속 고생한다며 본인은 지거국 경제학과지만 취업잘돼서 더 좋다하더라구요
저도 생각해보니 전공무관 인서울 원했는데 것보다 지거국여도 금융권 들어와 잘된거구나 깨달았어요
이직하고 공기업인데 지역할당제로 입사하는 동기나 후배들보면 부럽더라구요17. 이분도
'21.12.13 9:38 PM (223.38.xxx.122)유명한 분^^
18. ..
'21.12.13 10:08 PM (175.120.xxx.134)223.38.xxx.122 이 분 유명한 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