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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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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아이가 바뀐 아이면 바꿀건가요?

...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21-12-13 10:58:26
어제 올라온 산부인과에서 가난한집 부자집 아이 바뀐거

안바꿀려는 가난한집 부모 너무 하다는 댓글도 있고

그렇게 키우더라도 재산은 친아들 줘야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저는 아이가 착하지도 공부 잘하지도 않지만

내친아이가 어딘가 엄청 잘 크고 있더라도

지금 내아이랑 바꾸지는 않을것 같아요

재산도 친아이 못줘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IP : 110.70.xxx.24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2.13 11:00 AM (175.198.xxx.132) - 삭제된댓글

    절데 못 바꾸죠!
    친 아이가 잘 살고 있다면 좋은거고...
    힘들다면 도와는 주지만 바꾸지는 않을것 같아요!

  • 2. 두 아이 다
    '21.12.13 11:01 AM (125.15.xxx.187)

    공부하는 것 도와주고
    재산도 반으로 나눠주고
    형제 같이 지내라고 할 것 같아요.
    두 아이 다 도와주는 게 더 좋지
    내가 안 길렀다고 너는 안되고 쟤는 돼
    이렇게는 안 합니다.

    내 자식인데요.

  • 3. 너무 슬프다
    '21.12.13 11:02 AM (14.33.xxx.39)

    마음아프네요 ㅜ

  • 4.
    '21.12.13 11:03 AM (222.236.xxx.78)

    저는 둘 다 돌봐주고 싶을 듯요.
    친자식이 그집안 가장 노릇하며 힘들게 산다면 어찌 가만히 있겠어요.

  • 5. ..
    '21.12.13 11:04 AM (49.161.xxx.218)

    내가 낳은아들이 바뀌어서 가난한집에서 갖은 고생하거나
    아파서 병치레하면 모른척 못하죠
    형편닿는대로 아이는 지원할것같아요

  • 6. 음 ㅎㅎㅎ
    '21.12.13 11:04 AM (175.118.xxx.62)

    (현재 마음 같아서는 바꾸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지라 ㅎㅎㅎ 농담이고요;;;)
    아무래도 기른정이 더 크겠죠... ㅠㅠ

  • 7. ...
    '21.12.13 11:04 AM (121.160.xxx.165)

    재산이 많든 적든 똑같이 줄거 같네요
    바꾸지는 않겠어요

  • 8. 일본
    '21.12.13 11:05 AM (203.251.xxx.221)

    일본 영화가 있는데
    못 바꾸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생활하던게 자꾸 생각나요.
    키운정인거죠.

  • 9.
    '21.12.13 11:05 AM (222.236.xxx.78)

    그리고 진짜 키운 자식 때문에 속 썩는 분들은 차차 시간이 지나면 키운 아이보다 낳은 자식에 대한 생각이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경험한게 다 옳은건 아니더라고요.

  • 10. . .
    '21.12.13 11:06 AM (223.39.xxx.7)

    낳은정 보다는 기른정이죠. 바꾸진 않을듯요. 그래도 재산은 줄 수 있죠. 그쪽집이 부자면 안주고 어려우면 반반 나눠줄듯요

  • 11.
    '21.12.13 11:07 AM (58.121.xxx.123)

    못바꾸지요. 근데 친아이도 신경쓰일것같아요.
    우선순위는 키우는 아이구요.

  • 12. 아이가
    '21.12.13 11:08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어떤 아이인지가 관건인것 같네요.
    애가 사춘기때 지랄발광하면
    다들 후회하잖아요?
    내 그릇에 맞지도 않는데 자식을 낳아 그 벌을 이리 받는구나 같은류의
    사춘기때 한시적이면 괜찮은데
    유독 힘들게 하는 애들이 있긴 있어요
    그런 애면 기른정이고 뭐가
    아~~~우리집안엔 그런 유전자 없는데
    니가 딴 집 씨여서 그랬던거였구나 ㅉㅉ
    ㄴ 이런 생각 안들까요?

  • 13. 흠흠
    '21.12.13 11:08 AM (125.179.xxx.41)

    못바꿔요........ ㅠㅡ생각만해도 눈물나네

  • 14. 남이 기르는
    '21.12.13 11:09 AM (125.15.xxx.187)

    내 자식을
    더구나 형편이 좋지 않는 집이라면
    가슴이 녹아 내릴 것 같네요.
    손발이 저리고
    눈물이 저절로 나고
    데리고 못 와도
    도와줘야 지요.

    그 아이라고 생각이 없겠어요.
    몸 아픈 아이가 부자집에서는 치료를 받으나
    가난한 집에 오면 치료도 못 받고 죽을 수 밖에 없는데요.

    가난한 집에서 사는 아이가 사려가 깊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아이네요.

    누나들이 사랑을 해주고 화기애애 하게 지냈다니
    행복했을 것 아닐까요.

  • 15. ㅡㅡㅡㅡ
    '21.12.13 11:1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못 바꾸죠.
    여건이 되면 같이 돌볼거 같아요.

  • 16. 저희애도
    '21.12.13 11:13 AM (39.7.xxx.42)

    Adhd치료 중인데 그래서 더 못바꿔요.

  • 17. 예전
    '21.12.13 11:14 AM (118.45.xxx.153)

    예전 인간극장에 나왔죠.
    부자집간 아들이 병이있어 유전자검사를 하면서 바뀐걸 알게되고
    가난한집에 간 아들은 대학도못가고 돈벌어서 부모부양중이고.

    부자 엄마가 아들만나러 가도 친아들이 가난한엄마 눈치보느라 만나주지도않고
    병든아들은 엄마가 엄청 힘들게 간병하고있고.

    부자엄마라면 내아들 대학이라도 갈수있게 데리고 나오고 싶겠더라구요.
    부자엄마는 두아들 다 케어해주고 싶어하고
    가난한 엄마쪽은 각자 키우던 아들 잘키우자는 이기적인 마인드..
    가난하게 큰아들은 키워준 부모 눈치보고 부양하고 지금은 어찌사는지 궁금하내요.

  • 18. 나옹
    '21.12.13 11:17 AM (211.36.xxx.15)

    키운정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친자식은 가끔 궁금하더라도
    키운 자식은 매일 궁금하겠죠.

  • 19. 저만
    '21.12.13 11:20 AM (220.122.xxx.137)

    저는 친아이 데려올겁니다.
    제 뱃속에서 입덧하고 태동하고 키웠는데
    제 유전자를 받은 아이를 어떻게 남의 집에 그냥 둬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다 만나야죠.

  • 20.
    '21.12.13 11:23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둘다 포기못햬여 ㅠ

  • 21. ㅁㅁ
    '21.12.13 11:25 AM (58.230.xxx.33)

    내 유전자 가진, 나랑 똑같이 생긴 아이가 남의 집에서 남의집 아이로 사는 거.. 어째 보나요ㅠㅠ 저는 데려올래요.

  • 22. ...
    '21.12.13 11:26 AM (106.241.xxx.125)

    상상할 수 없네요. 일단 저희 애들은 안 바뀌었고요. (큰애 머리숱 제일 많고 길고 초우량아, 둘째는 이틀간 자연분만 정상 신생아가 얘 하나였음 바뀔 애가 없음) 가난한 집에 가있다면 애 데려올래요......

  • 23.
    '21.12.13 11:26 AM (58.121.xxx.69)

    데려오지는 못 하더라도
    계속 볼거예요
    내가 부자라면 돈은 걔한테 더 많이 줄거구요

    키워주지 못한 미안함이라고 할까
    일단 내 자식인거 알았는데 어떻게 그냥 놔둬요

  • 24. ㅇㅎㅇㅎ
    '21.12.13 11:27 AM (125.178.xxx.53)

    가까이 살며 서로 친하게 된 다음에 아이들과도 충분히 의견나눠볼거 같아요

    안한다는분들도
    나나 남편을 쏙 닮은 아이가 계속 눈에 밟힐수밖에 없을걸요

  • 25. ㅇㅇ
    '21.12.13 11:29 AM (125.180.xxx.185)

    내가 가난한 부모면 부잣집에 보내주고 싶을거 같아요.
    아이도 부자집에 살고 싶어할 수 있잖아요.

  • 26. 딴얘기
    '21.12.13 11:30 AM (122.36.xxx.14)

    인간극장 부자 그집이 그닥 부자가 아니다 말 많았는데 제가 볼 땐 어느정도 사는집이었는데 아이가 아프니 엄마가 보험일로 생활전선에 뛰어 든 느낌이었어요 예전에 아프면 집 팔고 집 줄여가야 했으니깐요

  • 27. 데려온다는분
    '21.12.13 11:30 AM (118.235.xxx.131)

    그럼 아이를 바꾸겠단 얘긴가요? 지금 내아이랑 친아이랑요?
    그리고 저위에 가난한집 아들 대학 못갔다는데 갔어요

  • 28. 세상에
    '21.12.13 11:31 A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

    기른정만 정인가요. 어떻게 다들 안데려온다 하시는지 놀랍네요.
    전 당연히 데려옵니다. 둘 다 제가 기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친자 우선입니다. 저희 부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은 아이가 다른 집에서 큰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가 있나요.

  • 29.
    '21.12.13 11:32 AM (220.67.xxx.43)

    둘 다 내아이죠..ㅠㅠ

  • 30. 자식들이
    '21.12.13 11:48 AM (211.245.xxx.178)

    바꾸고 싶어할수도 있어요......

  • 31. 바꾸긴 요 ?
    '21.12.13 11:4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기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아이들 입장도 있고 저쪽 부모입장도 있고
    복잡한 문제니 완충기를 두고 서로 지켜보는거지 ..

    아주 어리다면 몰라도 초딩만 돼도 정서불안 심할텐데 ..

  • 32. 글쎄요
    '21.12.13 11:4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당장은 기른 정이 당연 우선이겠지만,
    바뀐 걸 알고 시간이 지나수록 친자 생각이 더 간절할 거 같아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겠네요.

  • 33. ㅠㅠ
    '21.12.13 11:59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엄마되서 애 키워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내 배 아파서 낳았고 키워봤지만 기른정이 더 무섭다는걸...
    이만큼 공들여 키워놓은 내 자식 절대 못바꾸지요 ㅠ

  • 34.
    '21.12.13 12:04 PM (112.152.xxx.177)

    나에게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오픈 가족이 되어서 친자식도 보고 살것 같아요

    양쪽 부모의 연대책임하에 전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자식들 간에도 교류를 할 것 같아요

    내 배 아파 낳은 친자식을 어찌 모른척하며 살 수 있을까요
    둘 다 내자식인데ᆢ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가 두배로 늘어난거고
    부모 입장에서는 기른 자식과 친 자식 둘 다 끌어안아야죠

    인간극장에서는 가난한 집 부모가 아픈 친자식을 안보려고 하고 배척하니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른 정만 중요합니까?
    기른 정 못지않게 내 핏줄도 가슴절절할 것 같아요

    고생하는 내 친자식을 외면하면서 기른 자식만 사랑을 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

  • 35. 절대
    '21.12.13 12:12 PM (210.117.xxx.5)

    못바꾸죠.
    근데 그아이도 데려오고싶고 ㅠ.ㅠ

  • 36. 고레에다 히로카즈
    '21.12.13 12:22 PM (124.5.xxx.117)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요
    저 그거 볼때마다 눈물 질질 흘리고 나와요.

    저역시 둘다 포기 못할거 같아요

  • 37. 이기적
    '21.12.13 12:52 PM (112.154.xxx.39)

    둘다 포기 못한다는 분들
    그럼 다른한쪽은 둘다 포기하란건지?
    저는 기른정이 더 크다고 생각되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바꿔요
    바뀐아이가 내친자식이 아니란걸 알아버리면 계속 친자식 생각날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날이 더 많다면 더욱더 데려와요 그동안 못해준것 다 해줄겁니다

    내아이는 남의집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다면 더더욱이요 그아이의 바뀐인생 제대로 돌려놓고 싶어요
    그리고 기른아이는 계속 왕래하고 소식듣고 어려운일 도와주며 살것 같아요

    살면서 내친자식이 계속 생각나고 기른아이 볼때마다 생각날것 같아요
    그아이들이 무슨 잘못으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어른들이 잘못ㅈ한걸 왜 그런 인생을 살아야해요
    각자 친부모 아닌집에서 살아간다면 그아이들은 친부모 생각 안날까요?

  • 38.
    '21.12.13 1:04 PM (122.32.xxx.66)

    이런 설정 자체가 너무 잔인하네요. 누가 선뜻 결정할 수 있을까요?

  • 39. ...
    '21.12.13 1:36 PM (220.116.xxx.18)

    그 딜레마가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나와요
    그 영화볼 때 머리도 마음도 너무 복잡했어요
    그 어느것도 정답이 아니고 딱 옳다 할 수가 없더라구요

  • 40. ..
    '21.12.13 1:50 PM (210.223.xxx.224)

    근데 전에 올라온 글에는..
    한쪽 아이가 아픈아이였어요
    그런 경우라면..
    바뀐 아이가 실제로 친자이고 아픈아이라면..
    아무리 기른정때문에 내 아이를 바꾸지 못한다고 쳐도
    아픈 아이가 내 친자식인데
    병원비 경제적인 것도 해줄수 있는 선에서 해주고,
    병원가는거나 간병하는거 돌봐줄거 같아요
    아픈아이와 친엄마가 처음 만난것도 성인되서 인거 같은데요
    기른 아이도 손 많이 안가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인간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했어요ㅜㅜ

  • 41. 그래서
    '21.12.13 1:53 PM (218.150.xxx.74) - 삭제된댓글

    요즘 유전자검사비용도 싼데 낳아서 데리고나올때 검사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아무리 팔찌 발찌해도 산부인과에서 바뀔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 42. dd
    '21.12.13 2:0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은 이래도 막상 닥치면 다를걸요.
    확실한 내 아이인거 알고 키웠으니 그렇죠.. 막상 진짜 내 아이는 다른데 있다고 생각하면..

    저는 아이 없는 미혼인데
    기른정은 기른정대로 애틋하고
    나은 아이가 여태 다른 집에서 큰거 알면 그거대로 엄청 애틋할 것 같아요.
    바꿀지 .. 이런 구체적인건 모르겠지만 두 아이 다 포기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든 두 아이 다와 연을 유지하며 살고 싶을 듯.

  • 43. 저는
    '21.12.13 2:29 PM (58.127.xxx.198)

    반대로 내가 자식이라면...으로 생각해본적있는데요
    절 길러주신분을 선택할듯요
    물론 이건 엄마가 되서 애를 키워보니 너무 힘들어서 낳는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기때문이고요 ㅎㅎ

    이 경우엔 저도 지금 키우던 애도 내 자식 진짜 혈연관계의 자식도 내자식 둘다 못ㅈ놓을듯.

  • 44. 나쁜엄마
    '21.12.13 3:08 PM (61.72.xxx.91) - 삭제된댓글

    전 아이가 원한다면 가라고할래요
    내 친아들이지만 정떨어지게 행동하는거보고 마음이 식었습니다
    이젠 이쁜짓해도 미안하지만 마음이 가지않을거같습니다
    오히려 제게 다가올까봐 두렵습니다
    저같은 엄마 없겠지요 ㅠㅠㅠ

  • 45.
    '21.12.14 6:13 AM (109.146.xxx.152)

    내 친자식이 가난한 집 기둥역할하면 데려오고 싶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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