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쓸때 역술인말듣고

[ㅇㅇ]

역술인 말듣고 말도안되는 상향지원해서
성공한 경우 많은가요..

지인이 타로보고와서는
배치표에서는 표점 400이 넘어야하는곳을
360점가지고 도전해보겠다네요
역술인이 추합이 된다고 했다고...

[ㅇㅇ]

사주도 아니고 타로요? 헐

[에휴]

절대 역술인 말 듣지 마세요.

[대통령]

경선할때 보면 역술인들 다 거짓말 쟁이구나 지들도 모르구나 싶던데요

[...]

그 역술인도 참 힘들겠다..

[흠]

안정 하나 쓰고, 하나쯤은 그런 상향 써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괜찮은 역술인은 올해 운이 어떤지를 말해주지
붙는다 떨어진다 얘기 안하더라고요
아는 분은 내년운이 올해보다 좋으니 반수를 하거나
몇년후는 더 좋으니 그때 편입준비해보라고 했대요
이게 더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인듯
타로는 사실 신빙성이 없어서 안믿고요

[ㅇㅇ]

추합꼬리는 그니까 꼴찌로 합격한 학생은 보통 입결보다 많이 낮은가요..대부분 배치표는 70프로 기준이던데요..100프로는 어느정도나 낮은건지...

[꼴지에추합한들]

그런식으로 붙은애들 학교 제대로 못다니더라고요 주변보면 학점나쁘거나 제적이던걸요 전과 편입 경우도 따라가기 쉽잖아요

[네 가능해요]

일산 색#도사에서 점보구..한양대 찔렀더니 기공 붙었어요..친구 아들.

[기공]

기공 공부가 빡센데 그런 식으로 들어가면 못 따라가요.
자퇴는 따놓은 당상...남동생이 경험자
엄마는 스나이핑 성공이라고 좋아했지만
저는 문과쪽으로 공부쉽고 대기업 취업 잘되는데 가라고 했거든요.
지금 대학 중퇴하고 그냥 작은 가게해요.

[rndrma]

원글님 궁금하니까 나중에 결과 꼭 올려주세요^^

[ㅡㅡㅡ]

남의 일인데요 뭘 그러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