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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美의원들 만나 ‘종전선언 반대’ 설득

전쟁이그리좋은가?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21-12-13 08:56:52
나경원, 美의원들 만나 ‘종전선언 반대’ 설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9187?sid=100
ㅡㅡㅡㅡㅡ
계란판이여요.
IP : 123.213.xxx.16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관심부르네
    '21.12.13 8:57 AM (123.213.xxx.1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9187?sid=100

  • 2. 이여자는
    '21.12.13 8:59 AM (175.118.xxx.62)

    전 국회의원이고 지금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 3. 미친냔
    '21.12.13 8:59 AM (218.147.xxx.237)

    안보이는데 또 싸돌아다니고 있네 ㅡㅡ
    미의원은 미국가서 만난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만난거에요?
    자가격리 안하고 다니기만 해봐 아주 ;;

  • 4. ..
    '21.12.13 9:00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도 아니잖아요?
    대통령과 정책과 반대로 가도 되는 권한있나요?

  • 5. 국민한테
    '21.12.13 9:00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의견 물어나보고 저러는걸까요?

  • 6. 나베
    '21.12.13 9:00 AM (218.147.xxx.237)

    2002년 판사직을 사직하고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캠프에 전격 합류하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정치 인생은 시작됐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국회의원이 된 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대변인과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BBK 사건은 주어가 없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역사에 길이남을 희극적 망언을 남기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부유한 사학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 중,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나경원 원내대표는 80년대 격동의 시기에 대학을 다니면서도 단 한 번도 학생운동에 소극적으로나마 참여한 적이 없었고, 운동권 학생들에 대한 비운동권들의 부채의식조차 느낀 적이 없었다고 한다.

    불의에 저항해보지 않고 양지를 걷는 길만을 추구해온 삶을 살아온 나경원.

    그래서인지 정면돌파와 우직함, 인내보다는 상황모면과 국면전환 시도, 그리고 궤변만이 나경원의 정치적 문법이었을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렇기에 불과 1개월 전 호남에서 ‘호남의 손녀’임을 강조하다가 부산에 가서는 ‘부산의 어머니’임을 강조하는 눈에 보기에도 뻔한 박쥐같은 행각을 벌이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팔도 고향론’의 원조는 나경원의 정치적 부모인 이회창이다. 그는 2002년 대선 당시 이북 5도민회에 가면 “나는 이북 사람”, 충청도에서는 선친 묘소를 썼다면서 “나는 충청도 사람”, 전라도에서는 어렸을 때 학교를 다녔다면서 “여기가 제 고향”, 경상도에 가면 아내의 고향이 여기라며 “여기는 제 고향”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2017년 8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회창 회고록’ 출판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기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처럼 지역을 방문해, 방문한 지역에서마다 연고를 강조하는 시도가 비판받아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한 연고 강조를 통해 득표율과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 또는 자신의 정치세력이 저지른 실책을 만회하기 위한 일종의 물타기성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당장 부산에서 ‘부산의 어머니’ 발언을 한 까닭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폄하 발언으로 영남 지역에서까지 지지율이 떨어지자 분노한 영남 민심을 애써 진정시켜볼 요량으로 한 것이었다.

    또한 지난 1월 목포를 방문해 ‘호남의 손녀’라는 발언을 한 이유도 자신들이 근거없이 제기한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목포 구도심 주민들의 반발을 사서, 그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동작의 딸’이나 ‘충청의 딸’이라는 발언이 나오게 된 경위를 돌이켜보면 더 어이가 없다.

    2010년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시행하기로 되어 있었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계획을 느닷없이 백지화하고, 기업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수정안을 발표해 충청도민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받았다.

    이러한 비난에서 탈피하기 위해 당시 한나라당의 친이계 핵심 인사이자 최고위원직을 맡고 있던 나경원은 충청을 방문해 자신을 ‘충청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세종시 수정안에 충청도민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한 것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충청인들의 여론은 싸늘했고, 한나라당 내에서도 충청지역에 일정 부분 지분을 지니고 있던 친박세력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기에 결국 세종시는 참여정부의 원안 그대로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이행될 수 있었지만, 부친이 충청 출신인 것을 제외하면 충청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인이 충청에 손해를 끼치는 정책을 대변하러 왔으면서 '충청의 딸'임을 주장하는 행각은 빈축을 사기에 충분했다.

    ‘동작에서 태어난 동작의 딸’ 운운은 더 어이가 없는 일이었다.

    2004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나경원 의원은 2008년 서울 중구 지역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1년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부결로 시장직을 사퇴하자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박원순 현 시장에게 낙선하면서 야인이 되었다.

    그런데, 마침 2014년 본래 동작구 국회의원이던 정몽준 씨가 서울시장에 출마하자 보궐선거가 시행되게 되었고, 그리하여 야인으로 있던 나경원이 동작에 출마하게 된 것이었다.

    즉 동작에서 출생한 것을 제외하면 국회의원 생활도 중구에서 했고, 동작에서 거주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느닷없이 동작구가 출생지라는 것을 주장하며 ‘동작의 딸’을 슬로건으로 삼았던 것이다.

    당시 정의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단일화 알력 탓에 운 좋게 당선되었다고는 하나, 중구에서 정치생활을 하다가 뜬금없이 동작 사람임을 밝힌 나경원 의원에 대한 동작구 거주민들의 반발은 상당히 거셌다고 한다.

    정치적 물타기를 목적으로 연고관계를 카멜레온처럼 번복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그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박쥐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돌이켜 보고, 자신의 정치 인생을 총체적으로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

    ***

    http://www.newbc.kr/news/articleView.html?idxno=4188

  • 7. 궁금
    '21.12.13 9:01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북한도 종전선언을 찬성하는건가요

  • 8. ……
    '21.12.13 9:03 AM (211.245.xxx.245)

    어차피 바이든은 문정부는 몇달안남은 정부라 미지근해요
    이런글은 종전선언마저 못했을때
    나경원탓이라는 포석이죠
    에효…. 파리가는 기차는 언제 열리나요

  • 9. 종전선언반대
    '21.12.13 9:05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말장난같은 종전선언 보이기 쇼질하지말고
    북한한테 핵사찰이나 받으라고 하셔 ㅉㅉ
    북한은 주제넘게 유엔사해체하라고
    떠들지말고 ㅉㅉ

  • 10. 햐~
    '21.12.13 9:09 AM (175.208.xxx.235)

    지가 뭔데? 욕이 절로 나오네요
    휴전 70년인데 이 정도면 전쟁은 끝난거지
    전쟁 안끝났다며 다시 전쟁하자 하고 싶은가부네?

  • 11. 친일매국
    '21.12.13 9:15 AM (76.94.xxx.139)

    대놓고 친일매국짓거리하네요.
    윤석열이랑 친하다던데 서로 재판 덮어주고 한다던데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아주 가관일 듯.

  • 12. 친일
    '21.12.13 9:16 AM (119.67.xxx.95)

    최악의 인간

  • 13. 미친 ㄴ
    '21.12.13 9:18 AM (180.68.xxx.158)

    저물건 본국으로 송환시켜야 되는디...
    화물칸에 넣어서...ㅉ

  • 14. 인간같지않은
    '21.12.13 9:18 AM (175.122.xxx.249)

    종전
    평화를 원한다.
    사람이라면.

  • 15. 어휴
    '21.12.13 9:19 A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저 아주머니 왜저런대요?

  • 16. ...
    '21.12.13 9:32 AM (125.185.xxx.17)

    괜히 나베 나베 하는게 아니네.. 한국사람 아니가보네..

  • 17. 바이든도 친일?
    '21.12.13 9:34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12509462?OutUrl=naver

    북한에 ‘대북제재’ 경고장 날린 바이든… 文정부 ‘종전선언’ 급제동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장난같은 종전선언 보이기 쇼질하지말고
    북한한테 핵사찰이나 받으라고 하셔 ㅉㅉ
    북한은 주제넘게 유엔사해체하라고
    떠들지말고 ㅉㅉ...222222222

  • 18. 바보냐?
    '21.12.13 9:39 AM (180.68.xxx.158)

    우리나라 사람 아니고,
    누가 종전선언 찬성할까?
    뭐가 개이득인지 선익계산하겠지...
    그나저나,
    일본은 종전선언으로 혹시라도 개이득 본다해도 반대할것들임.
    그 족속들은 태생이 그모양이니...
    나베가 나대는 이유.ㅡㅡ

  • 19. 놀랍
    '21.12.13 9:44 AM (175.195.xxx.148)

    정말 국썅의 표본인듯요
    물론 말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는 종전선언이라지만ᆢ
    정신 제대로 박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럴수없을텐데ᆢ
    잽머니를 을마나 받아 쳐 먹은건지

  • 20. 예쁜 척은
    '21.12.13 9:47 AM (211.215.xxx.21)

    엄청하고 사진 찍었네요

  • 21. 신발
    '21.12.13 9:4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가 뭐라고?

  • 22. 유엔사라는
    '21.12.13 9:56 AM (123.213.xxx.169)

    이름으로 미군중심으로 주둔중이랍니다.
    이름은 유엔사=미군중심..

    번지르르한 이름으로 미군이 유엔사라는 명분으로 점렴중이란 소리같죠
    진짜 유엔군 맞나???

  • 23. ddd
    '21.12.13 10:02 AM (14.3.xxx.68)

    구걸???니말대로 넌 미국가서 선언반대 구걸 하고 다니고 있네
    코로나인데 너 같은게 거기가서 구걸하고 있니??
    거지니??구걸하고 다니게,,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네요
    우리일본 나경원

  • 24. 아줌마
    '21.12.13 10:0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친일파끼리 윤석열 대변인 노릇하는거죠.
    나경원이야 원래 친일이고...
    이대로 윤석열이 대통령된다면 끔찍합니다.
    지지율이 현재 1위라서 불안해요

  • 25. 사악한친일파자손
    '21.12.13 10:09 AM (14.33.xxx.39)

    나경원
    또 기어나와 오직 나라 망할일에만 여념이 없군요
    남의자식은 벌레취급하고 지 자식만 귀한 ㄴㅕㄴ

  • 26. 국짐녀
    '21.12.13 10:14 AM (194.5.xxx.116) - 삭제된댓글

    저 ㅁㅊ 쪽빠리녀ㄴ 추방시켜야합니다!! 어디 대놓고 친일매국하는 녀ㄴ이 설치게 놔두나요 우라평화를 반대하는 쪽빠리 국짐녀ㄴ 처벌하고 추방!

  • 27. 뒈져야할 것들
    '21.12.13 10:21 AM (49.174.xxx.41)

    이 ㄴ 조상이

    쪽빠리들 아니예요?

    도저히 생각할 수없는 사고를 치고 다니는게

    정말 극혐입니다.

    요새 조용한가 했더니 저러고 돌아다니고있었나 보네요

    에라이 망할 ㄴ 아

  • 28. ...
    '21.12.13 10:22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잽머니라도 받았나 열심이네요
    욕도 아깝다네요 ㅉㅉ

  • 29. ...
    '21.12.13 10:23 AM (220.84.xxx.174)

    잽머니라도 받았나 열심이네요
    욕도 아깝네요 ㅉㅉ

  • 30. 이래서
    '21.12.13 10:34 AM (116.122.xxx.232)

    죽어도 국짐은 못 찍어요.
    그냥 한국 잘되는 게 싫은 왜놈들 스탠스 그 자체에요.
    누가 통일 하재요?종전이 왜 안되나요?
    심지어 주한미군도 변화 없다던데
    전쟁 상황이 좋은 이유는?

  • 31. ㅇㅇ
    '21.12.13 10:42 AM (218.235.xxx.95)

    국짐당이 토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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