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달린집...
1. ㅇㅇ
'21.12.13 8:45 AM (223.62.xxx.196)먹보와 털보 보는데도 계속 “어땠어?” 하고 묻더라구요.
뭐 컨셉인진 몰라도 딸애가 저렇게 잘해주고 확인하는 사람 피곤하겠다 그래요.
자기 과시나 인정욕구가 강한가봐요.2. 법륜스님
'21.12.13 8:4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소 해체작업보면 너무잔인하다고
환경연설중3. ...
'21.12.13 8:49 AM (112.220.xxx.98)차타고 어디 가는데
본인이 조수석에 앉아 있음
뒤에 성동일,공명이,유이 앉고4. 글게요
'21.12.13 8:58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차타고 가는데 연장자인 성동일 뒷자리에 낑겨있는거보니 앞자리 조수석에 앉은 비가 곱게 안보이더라구요.
손님이니 앞에 앉으라고 했겠지만....5. ...
'21.12.13 9:10 AM (220.116.xxx.18)그 고깃덩어리가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군요
바퀴달린집이 최고급 식재료로 잘먹고 잘 대접하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내가 비를 싫어해서 그런가 하고 말았거든요6. 흠흠
'21.12.13 9:16 AM (125.179.xxx.41)비는 데뷔초반 빼고
그뒤론 항상 과해요
과한게 지나쳐 이젠 컨셉이려니 할정도로..7. 피곤
'21.12.13 9:18 AM (1.232.xxx.110)차승원 삼시세끼 할 때 보는 데 피곤하더라구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식구들이 왔다 갔다 하면 정신 없잖아요
그리고 나 잘하지 하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기분이 드러나서 싫더라구요 난 요만큼도 시간 낭비 안해 하고 보여주는 느낌
가뜩이나 집에서 밥 하기 싫은데 나 이것도 해 저것고 해 하는 모습이 저는 피곤하더라구요
비도 열심히 하는 게 잘하는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디서든 녹아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요8. ...
'21.12.13 9:27 AM (112.220.xxx.98)다들 배불러 의자에 널부러져있고
테이블위엔 먹고남은 고기덩어리들...
너무 싫었어요
바퀴달린집 컨셉이 저런게 아닌데
가지고 온 갈비짝 피디도 어떻게 못하고 그냥 냅둔건지...
요즘 캠핑가서 저렇게 먹는 사람이 어딨다고...
돈없어서 고기 못사먹는 사람들도 아니고
놀면뭐하니에 나올때
본인사무실에 있던 의자만 봐도....9. **
'21.12.13 9:35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그냥 좋은 한우고기 포장된거 몇팩 가져오면 되는거지
무슨 70년대 소갈비짝 보고 우와!!하는것도 아니고
뭐든 넘 과해요 과해ㅠㅠ10. 님들은
'21.12.13 9:41 AM (175.120.xxx.134)그 정도 사서 해체나 해보고 그런 소리 하는 건가요?
몇 백 그람 들고 오면 또 손이 작네 어쩨네
가져와서도 가만히 있으면 뭐야 남들보고 하라는 거냐 뭐냐
유이가 빠릿하지 못한 건 사실이구요
본인이 그 정도 들고 올 때는 그냥 오지 않고 몇 번을 해본건지
와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본인이 다 해서 입에 넣기만 하게 해주는 거
그렇게 안 해본 사람들이 입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잘하죠.
물론 육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불쾌할 수도 있어요.
그건 취향차이이니 뭐라할게 못 된다고 보고요
육식을 하지 않는 사람더러 강제로 먹인 거 아니라면
욕할 건 못되죠.
출연자 중에 육식 안한다고 거부 하는 걸 억지로 먹였나요? 그거 아니죠.
비싼 밥먹고 각자 취향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 다른데
남을 까대는 사람치고 온전한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남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부터 돌아보는 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겠죠.11. **
'21.12.13 10:04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원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ㅠㅠ
바퀴달린 집 컨셉에 안 맞게 과해보인다는 글에
갈비 해체 해봤냐니12. 질문의
'21.12.13 10:19 AM (39.115.xxx.138)요지도 모르고 ~~~갈비 해체 해봤냐니222222222
거기다 뭘 그리 화가 나서 다른 사람들 혼내기까지-.-
비는 늘 과했어요~~주식 먹튀에서 이미지 관리 잘 했네요13. ...
'21.12.13 10:20 AM (112.220.xxx.98)직업이 아닌이상
일반인이 갈비짝 해체 해 볼 일이 있을까요?
그프로 보기는 보세요?
손님은 움직이는거 아니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엄청 바쁠때는 게스트도 일어나서 도와주구요
적게가져왔니 가만히 있니 그런걸로 타박하는 프로 아니라구요
방송컨셉에 맞게 선물을 준비해야지
갈비짝이 왠말인지
도끼로 뼈 내리치고
뼈와 살사이 지방제거하는걸 방송에서 봐야되는건지14. ㅇ
'21.12.13 10:28 AM (116.42.xxx.47)스포라이트는 오직 나만...
카메라가 다른데로 돌아가면 가만 있지를 못하는 듯
겸손해질때도 되었는데 그러지를 못하는 듯15. **
'21.12.13 10:31 AM (182.228.xxx.147)저도 보면서 이거 말 나오겠구나 했어요.
서민들은 한우 한근도 너무 비싸서 항상 망서리다 못사고 돌아서곤 하는데 투플 한우 그것도 칡소 갈비 한통이라니...도대체 저건 얼마나 할까하며 봤네요.
하긴 비한텐 껌값이겠지...
위화감 제대로죠.16. 비는
'21.12.13 11:19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진짜 놀면뭐하니가 다시 살렸죠
예전 최고였고 먹고사는거야 부럽지않지만
넘치는 자기애랑 떨어지는 센스때문에 한물 갔는데
효리랑 유재석이 구박하면서 살린거죠
나쁜사람은 아닌거같고 꼭 지보다 쎈사람한테 컨트롤받아야지 냅두면 항상 넘 과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춤추고 했나보다 싶긴하구요17. ᆢ
'21.12.13 11:32 AM (118.35.xxx.89)간만에 스텝들도 고기 맛 보고 좋지 않나요
그정도 플렉스는 돈있는 사람이 좀 쓰는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18. .....
'21.12.13 11:53 AM (175.120.xxx.134)간만에 스텝들도 고기 맛 보고 좋지 않나요
그정도 플렉스는 돈있는 사람이 좀 쓰는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2219. 그동안
'21.12.13 12:45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고기도 먹었거든요
무슨 고기못먹은거처럼댓글쓰시네요
성동일이 주문해서 잘먹었고요
유이가 답답해서??
유이도 연예인이예요
속으로 기분이어떨까요
비나온다고해서 안봤지만
글만봐도 짜증20. ..
'21.12.13 12:54 PM (223.39.xxx.33)근데 저는 비가 통이 커서 많은 스텝들 나눠먹으라고 가져온 거 같고 고기도 너무 좋아보여 신기해하며 잘 봤어요 어디서 그리 큰 갈비 해체하는걸 볼까요
그냥 예능일뿐인데 그런것도 불편해야 하나요21. ......
'21.12.13 4:51 PM (125.136.xxx.121)저도보면서 와~~ 정지훈이 재력가인가보다.통크게 한방 쏘네~ 역시 돈있으면 주변사람들 잘 먹여야해.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더니~~ 이렇게 감탄했는데요. 소고기 5만원짜리 한팩 사는 저는 위화감 하나도 안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