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최고의 진상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내용을 진짜 글로 쓰긴 그렇지만 솔직히 찾아가서 막 패주고 싶을정도의.. 그런 진상 사람을 만나서 개고생중이예요 보통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돈 몇만원때문에 진상을 떠는데 진짜 돈 얼굴에 던져주면서 욕하고 싶어요 ㅜ
숙박업하면서 여러 진상들 만나봤지만 하.. 상상 초월해요 오늘도 잠 못잘것 같네요 모르죠 세월이 많이 흘러가면 그런일이 있었지.. 할지
혹시 살면서 상상초월하는 진상 만나본적 있으신가요
1. . . .
'21.12.13 12:38 A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질투심 심하고 거짓말 잘 하는 사람요
2. ...
'21.12.13 12:41 A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예전에 옆집에 미친 여자가 이사 와서 말도 안되게 괴롭혀서 부모님 집으로 피신했다가 겨우 이사했어요.
그때 무슨 외상 후 스트레스처럼 길거리 다니면서 맨날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경찰에 신고할까도 생각했는데 정신이 이상한 여자라 보복할까봐 참았어요.3. 저두요
'21.12.13 12:41 AM (122.34.xxx.23)지금 저두 그래요.
직장동료인데 상상초월인간이네요.
거짓말.이간질 이모든게드러난후의 뻔뻔함.
이런 인간도있구나
새로운 공부해요.
우리 이겨요!!4. 저는
'21.12.13 12:42 AM (118.235.xxx.43)제 시모요. 잔머리를 어찌나 쓰는지...
5. ...
'21.12.13 12:4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제가 사업하면서 진상을 좀 만났는데
앵간한거는 그려러니 하는데
뒷담 욕한사람이 족히 10명이 넘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쎄해서 손절
그 뒤로 가만히 보니 sns로는 욕한 사람들에게
살랑랑 개꼬리 같이 아부 떠는거보니
지어내서 욕한거 확 다 까발리고 싶었네요
인맥욕심에 그지랄
전 이런게 찐 진상짓이라봐요6. 일진
'21.12.13 12:44 AM (115.21.xxx.164)질투와 거짓말 222 대단하다 싶어요
7. ㅠ
'21.12.13 12:45 AM (121.165.xxx.96)몇년전 여행후 한국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뚱뚱한 아저씨 옆에 앉아 계속 혼자 쌍욕하는데 너무 공포였음 옮길 자리도 없고 미치기 일보직전에한국도착
8. 슬프게도
'21.12.13 12:49 AM (218.154.xxx.228)시아버지요..심지어 교직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어서 그 밑에서 배운 애들이 참 안됐다 생각 많이 했더랬죠ㅠ
9. ㅇㅇ
'21.12.13 12:5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된 여성 정신과 병력자가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그렇게 우편물 받았는데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본인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본인 살해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지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이름 올려서
어디 검색하면 뜸
섬찟함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10. 또 다른 진상은
'21.12.13 12:53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뒷담화 여왕이었음
모든 사람이 뒷담화 대상이었는데
가만보니 그 모친도 비슷한 성향임
이후 모 유명여대 출신에 편견생김11. 기만자
'21.12.13 12:54 AM (110.12.xxx.4)속이고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사람이 개진상이라 봄
12. 전
'21.12.13 12:55 AM (14.138.xxx.159)울집에 온 과외선생이요.
업체에서 소개해줬는데 과외수수료 안낼려고 과외안하는 걸로 말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시작했는데요.
이때부터 참 교양머리 없고 진상인게.. 코로나인데 혼자만 깨끗한척 세정제 쓰면서 여기저기 튀기고, 코풀고 나서 그 휴지 책상에 그대로 버려두고 가고, 밖에서 음료 드시고 오셔서 울집에 두고 가고..ㅠㅠ
어느날은 그러쟎아도 드릴려했는데 먼저
어머니 저 커피 좀 타주세요~~ 하고..ㅠ
본인 과외 끝나고 다른 과외선생님 오셨는데 시간남으니 울집 거실에 앉아 있다 가겠다 하고(몇달 과외도 아닌 첫날부터)..
코로나 걱정된다 하니 친구차 타고 다닌다고 거짓말하시고..
나이도 40초반, 알만한 나이인데 업체 속여 학부모 속여~~
이런 과외선생은 첨봤어요.13. ㅇㅇ
'21.12.13 12:57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정신과 환자였음...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제본한 우편물 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이름 올려서
어디 검색하면 뜸
섬찟함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14. ㅇㅇ
'21.12.13 1:0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제본한 우편물 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이름 올려서
어디 검색하면 뜸
섬찟함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15. Aaaa
'21.12.13 1:03 AM (221.148.xxx.5)아이 교실용 실내화 6개월 신고 세탁 한번도 안한 비쥬얼로 들고와서(흰색 실내화인데 짙은 회색이 됐더군요)
밑에 고무창 들떴다고 교환 요구한 사람이요.
저는 알바중이었는데 사장님이 그냥 교환해주더라고요. 얘기해봐야 소용 없을거 같아서.16. ..
'21.12.13 1:04 AM (183.97.xxx.99)질투 심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
정말 소름끼쳐요
당해 보면 알아요17. ㅇㅇ
'21.12.13 1:08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집주소 알려주고
바로 제본한 책자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이름 올려서
어디 검색하면 뜸
섬찟함
참, 그 현란한 필력이란 건
별 거 없고 딱보면 겉돈다... 이런 느낌 남
딴세계 이야기 혼자 갇혀서 하는 부류
정치에는 민감함
어쨌든 전혀 교류도 없는 인물에게
그렇게 당한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18. ㅇㅇ
'21.12.13 1:14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집주소 알려주고
바로 제본한 책자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구직하는 게
어디 검색하면 뜸
물론 제대로 된 출판물 경혁은 없음
참, 그 현란한 필력이란 건
별 거 없고 딱보면 겉돈다... 이런 느낌 남
딴세계 이야기 혼자 갇혀서 하는 부류
정치에는 민감함
어쨌든 전혀 교류도 없는 인물에게
그렇게 당한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19. ㅇㅇ
'21.12.13 1:15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집주소 알려주고
바로 제본한 책자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구직하는 게
어디 검색하면 뜸
물론 제대로 된 출판물 경혁은 없음
참, 그 현란한 필력이란 건
별 거 없고 딱보면 겉돈다... 이런 느낌 남
딴세계 이야기 혼자 갇혀서 하는 부류
정치에는 민감함
어쨌든 전혀 교류도 없는 인물에게
그렇게 당한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20. ㅇㅇ
'21.12.13 1:18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집주소 알려주고
바로 제본한 책자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구직하는 게
어디 검색하면 뜸
물론 제대로 된 출판물 경력은 없음
참, 그 현란한 필력이란 건
별 거 없고 딱보면 겉돈다... 이런 느낌 남
딴세계 이야기 혼자 갇혀서 하는 부류
정치에는 민감함
어쨌든 전혀 교류도 없는 인물에게
그렇게 당한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21. ㅇㅇ
'21.12.13 1:2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옛날 pc통신 동호회시절 번개 몇번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이 자비 출판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함
현란한 필력 구사했고 다들 초기라 순수했는데
알고보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정신과 환자였음...
집요한 피해망상에
살해당할 거란 망상이 심했음
어쨌든 순수하게 집주소 알려주고
바로 제본한 책자받았는데
이후 개인정보가 무차별 공개됨
자기 죽으면 살인자는
이들 일 것이다... 이러면서 200여 명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정보를 각 지방 검찰청 사이트와
공개된 시민단체 사이트에 올림
영문 모르고 당함...(왜?)
자기 살해할 후보자 1위가 신해철
그 다음이 가족이었음
신해철 광팬이었고
물론 리스트에 신해철 주소는 없었음
개인정보 피해 사실을 10여 년 뒤 알게 됨...
이후 그 정보들 하나하나 지워달라고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함
다른 200여 명도 몰랐던 것임
워낙 리스트가 허황되어서 다 지워줌
더 섬찟한 건 독립출판자로 구직하는 게
어디 검색하면 뜸
물론 제대로 된 출판물 경력은 없음
참, 그 현란한 필력이란 건
별 거 없고 딱보면 겉돈다... 이런 느낌 남
딴세계 혼자 갇혀서 하는 부류
정치에는 민감함
어쨌든 전혀 교류도 없는 인물에게
그렇게 당한 이후 개인정보에 민감해짐
82 들락거릴 거라 확신함22. 전
'21.12.13 1:29 AM (118.221.xxx.222)예전 시어머니&시누이 세트로
최고 진상이었어요23. Casper
'21.12.13 1:44 AM (59.14.xxx.123)콜센터일할때,, 판매직 일할때,, 음식점 서빙할때 진상 다만남.. 그 이후로 내 자식은 이 땅에서 살게 할수없다.. 하고 마음을 굳힘.. 제 경험으로는 특정 출생세대에서 그 빈도가 높더군요.. 이른바 ㅁㅊ 세대.. ㅁㅊ 세대 죽으려면 50~60년 남았다는데 그들 사상을 변화시키는것 보다 이민이 빠를듯 ㅋㅋㅋ
24. Casper
'21.12.13 1:48 AM (59.14.xxx.123)심한 진상은 어떤 종류의 성격장애를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5. ...
'21.12.13 2:28 AM (112.214.xxx.223)전
'21.12.13 12:55 AM (14.138.xxx.159)
울집에 온 과외선생이요.
업체에서 소개해줬는데 과외수수료 안낼려고 과외안하는 걸로 말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시작했는데요.
이때부터 참 교양머리 없고 진상인게.. 코로나인데 혼자만 깨끗한척 세정제 쓰면서 여기저기 튀기고, 코풀고 나서 그 휴지 책상에 그대로 버려두고 가고, 밖에서 음료 드시고 오셔서 울집에 두고 가고..ㅠㅠ
어느날은 그러쟎아도 드릴려했는데 먼저
어머니 저 커피 좀 타주세요~~ 하고..ㅠ
본인 과외 끝나고 다른 과외선생님 오셨는데 시간남으니 울집 거실에 앉아 있다 가겠다 하고(몇달 과외도 아닌 첫날부터)..
코로나 걱정된다 하니 친구차 타고 다닌다고 거짓말하시고..
나이도 40초반, 알만한 나이인데 업체 속여 학부모 속여~~
이런 과외선생은 첨봤어요.
ㅡㅡㅡㅡ
그만하는거죠?
대학생인줄 알았더니 40초...헐...26. ..
'21.12.13 2:51 AM (222.237.xxx.149)남펴니 대학교수인데
돈 안내려고 추잡스럽게 굴더라구요.
지금도 생각나는 진상.
나이는 제일 많은 여자가
돈안내려고 잔머리 쓰더라구요.27. ㅎㅎㅎ
'21.12.13 6:35 AM (14.50.xxx.39) - 삭제된댓글애 담임이요.
이런 선생 만난게 난생 처음이라 매우 신비롭습니다.
남편이 저런 미친년이랑 자꾸 말섞지 말라고.. 애도 얼른 가정학습 써서 빼오라고. 네. 저도 남편도 ㄴ자 들어가는 욕써서 선생 지칭하는게 처음이에요ㅎㅎㅎ
문제는 저런 년이 무슨 독도 어쩌구하는 국무총리상까지 받았다는 거죠. 시험보는 머리랑 아이들 챙기고 가르치는 거랑은 아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지 승진이나 관심이 있는 년이 무슨 선생을 하겠다고 학교에 있는지 큰 문젭니다.
제가 상소리를 한것도 아니요, 그년이 한짓 그대로 팩트로 말로 좀 패줬거든요. 그랬더니 약이올라서 어쩔줄 모르면서 수준 떨어지게 그 논리를 저한테 대꾸하면서 고스란히 갚아대는겁니다.. ㅎㅎ 아니 그게 지한테나 팩트라서 아픈거지 나한테 고스란히 갚는다고 제가 아프겠어요 웃기지 ㅎㅎ 얼마나 약이오르면 선생이란자가 제 바닥까지 드러내며 저난리일까 싶습니다 ㅎㅎ
며칠전 화룡점정은 제 남편에게 문자를 보내 제가 학교에서 유~명한 엄마라며 제욕을 ㅋㅋㅋㅋ 문제는 제가 바쁜 엄마여서 3년간 학교에 1년 평균 2번이 안되게 전화를 걸었던 엄마라는 겁니다. 그 학교 다른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어머니께 이런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그냥 저런 사람은 피해가시라고.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에대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인데다 어차피 본인 잘못은 모를 사람이라고요. 함께 웃었습니다 ㅎㅎㅎ
교육청에 고발하고 고소해서 버릇좀 고쳐볼까도 싶습니다만, 저런 질떨어지는 선생한테 들여줄 시간이 아까워 보고는 있는데, 아마 가까운 장래에 다른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이 모자란 여자때문에 그간 다른 선생님들이 대단해보일 지경입니다 ㅎㅎㅎ28. 진상
'21.12.13 7:56 AM (1.238.xxx.127) - 삭제된댓글우리 윗집이네요. 층간소음으로 2년째 시달리고있는데 최근에도 큰 중딩, 초딩 고학년 아이들 뛰길래 인터폰했는데 그날 새벽부터 보복하듯 쇳덩이처럼 무거운 물체를 연속 으로 며칠 던지는바람에 깨버렸어요. 잠결이니 긴가민가하다가 확신이 들어 다음 날 찾아가서 따져물었더니 자기네는 애들 뛴적도없는데 항의한다 그거죠 (인터폰즉시 받진않아도 일순간 조용해짐 반복) 입만떼면 거짓말하는 부류라 새벽공략도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뭐 예상은 했지만... 그러더니 애들 한번씩 뛸수도있는데 그걸로 민원걸꺼면 데시벨 수치 가져오랍니다. 왠만큼 뛰어도 녹음기에 안잡히다는걸 어디서 들은 모양
그 뒤로 보복소음이 장난아니네요. 휴 어쩌다 이런 ㅆㄹㄱ를 만났는지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혜안좀 주세요29. cctv
'21.12.13 9:53 AM (14.45.xxx.116)Cctv 없나요?
진상 떠는거 녹화해서 영업방해 고소 하세요
그도 안되면 돈 몇만원 면상에 던져 주고
욕 한바가지 해주세요 이해 안되는 저질들한테는 같은 방식으로 응대해서 끊어내야
내 마음이 풀리고 또 영업하죠
세상엔 얄궂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위로드려요 ㅠ30. 123123
'21.12.13 10:13 AM (220.72.xxx.229)인성나쁘고 갑질하는 집주인들이요...
31. ᆢ
'21.12.13 10:28 AM (210.94.xxx.156)내 남편이요.
다른 진상들은 스쳐지나가니
크게 스트레스 안받지만,
남의 편 넘은
평생의 골칫덩이네요.
젖은 낙엽처럼
쓸어지지도 않고,
참 안맞는 인연은
서로가 괴롭네요.
신혼때 빼곤 자상함이라곤 찾기어렵고
애들 클 때도 나몰라라 일에 미쳐있더니
그나마도 빚더미로 만들고
빛나던 30,40대를 한숨으로 보낸 세월이
아쉽고 속상합니다.
이제 이혼보다 더 징한 졸혼의 문턱에 서서보니
내인생 최고의 진상은
내 남편과
이를 끊어내지못한 나 자신이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