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미에스테이션 4B의 라떼 연하게
2. 스타벅스 리저브 가서 라떼 연하게
3. TWG에서 산 바닐라~ 티백을 따뜻하게 뎊힌 우유에 담가서 먹기
그러다가...두둥 오늘 대박 아이템을 발견했사옵니다.
테라로사에서 산 카카오티백을 진하게 우려낸 다음에 따뜻한 우유를 말았더니,
아~~~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카카오라떼가 되었나이다.
우유 때문에 살찔까봐 겁나는 일인.
근데 라떼가 연하다는게 정확히 어떤거에요?
에스프레소 샷을 적게? 북미사람들 먹는 화이트 아메리카노처럼 물 많이 넣은 라떼? 스벅 라떼는 톨 시키면 우유맛 밖에 안나서 숏시키거나 톨은 샷추가 하게되는데 맛있게 먹는 커스텀오더 있으심 공유해주세욯ㅎ
개취아닌가요?
저는 라떼 진하게 샷추가파라
맹탕느낌의 연한 라떼 비선호
개취죠
라떼 연하게 하면 마치 많은물에 우유탄듯한
나도 비선호
커피 진한집 만나면 라떼도 맛있겠다고 하지 않나요
저는 라떼 연하게이면 우유 따뜻한 정량에 샷 양을 절반만 넣어달라고 하는 뜻인데요. 물 안 넣어요.
TWG 차가 맛있나요?
평타 정도 되는 차 인가요??
캔에 든거 티백이며 여러종류 사먹어도 영 별로라서
내 입맛이 모르는건지
il latte (라떼) = 우유
카페라떼 라고들 하시든가
라떼가 우유란 뜻인데
우리나라에선 마치 우유와 라떼가
다른뜻인것처럼 쓰는 분위기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