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반 단톡방 철칙은
첨에 막 열심히 대꾸하고 그랬는데
그냥 묵묵하게 애케어잘하고
꼭 필요할때 의견 물을때나 한마디씩 하고
그런게 제일 저한테 맞는 처세인듯요
어차피 리더하는 분은 따로 있으니요
1. ...
'21.12.12 12:48 PM (58.140.xxx.63)저는 단톡방보면 추앙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같더라구요
제가 말하면 뭔가 싸해지고 난말주변도 그렇고 인기도없구나 싶어서 그냥 호응만해주고 말아요2. ㅇㅇ
'21.12.12 12:51 PM (175.223.xxx.193)맞아요 ㅋ 괜히 그런거 있더라구요
3. 인기없는
'21.12.12 1:10 PM (211.245.xxx.178)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인싸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요.
인싸는 인싸 나름의 고충이 있으려니...합니다.
인기없음을 인정하니 쿨해집디다.ㅎ4. ..
'21.12.12 1: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님 저도욬ㅋ5. 단톡방에서
'21.12.12 1:29 PM (121.133.xxx.223) - 삭제된댓글추앙받는 사람은 온라인 죽순이 죽돌이
만나보면 찌질함6. ‥
'21.12.12 1:45 PM (211.117.xxx.145)단톡방에서
댓글 달리는거 보면
아싸 인싸 은따 다 읽혀요7. ddd
'21.12.12 1:57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따쉬 은따 아싸 울고갑니다 ㅜ
8. ...
'21.12.12 1:57 PM (218.154.xxx.30) - 삭제된댓글아이가 반장이라 단톡방 여러번 운영했었는데요.
반응 잘 해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더라구요.
우리방에서는 아싸 인싸 따로 없었던거 같은데... 내가 둔했던건지 ㅎ9. ‥
'21.12.12 2:39 PM (211.117.xxx.145)ㄴ따로 단톡방을 개설해서
한두사람 엿먹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모르고 지나가면 괜찮은데
알아채라고 고의로 한점 남기더군요
단톡방 폐해죠10. ..
'21.12.12 3:10 PM (175.193.xxx.20)맞아요 여왕 있고 추종자 몇있네요
여왕한테 잘보이고 싶어서…11. ..
'21.12.12 3:11 PM (175.193.xxx.20)댓글에 저같은 분들하고 따로 보면 할말 많고 재밌는데…기질이 비슷해야되더라구요
내년엔 그런엄마들과 친해졌음 좋겠어요.12. ‥
'21.12.12 3:34 PM (211.117.xxx.145)ㄴ집안에 견디기 어려운 우환이 겹쳐서
당분간 텀을 갖는다고 운을 띄우고
투명인간처럼 채팅 참여 안했어요
두번째 개설한 단톡방에서 따로 모여 채팅하고 여행가고
거기 그 공간에서 쭉 소통, 공유하고 마무리하면 모르고 지나갈 일을
단체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처음 단톡방에 뜬금없이 올리고서 반응을 보는거예요
거기에는 주도하는 사람이 한명 있구요
나머지는 따르는 입장이에요13. 어휴
'21.12.12 3:54 PM (175.223.xxx.193)윗님 진짜 웃기네요 나이먹고 유치한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