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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분들 남편이 얼만큼 맘에 드세요

00 조회수 : 7,060
작성일 : 2021-12-12 12:37:42
50대 이상인 분들요, 살다보면
남편이 백프로 다 마음에 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상대도 물론 그럴테지만 남편이 어느 정도 좋으세요?
너 없이는 못 살아 하던 시절에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살다보니
어느 새 미운정이 더 많은가 싶어요ㅎㅎ
IP : 223.38.xxx.24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2.12 12:38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0원이요 2년째.

  • 2.
    '21.12.12 12:40 PM (121.165.xxx.96)

    그냥 동료로 의리로 사는거죠 50대면 이미 서로 많은걸 포기하죠

  • 3. ...
    '21.12.12 12:41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욕먹을까요?
    97프로 맘에 들어요.ㅎㅎㅎㅎ
    55세남편 하는짓 모든게 이쁘고 엎드려서 핸드폰 버는 뒤통수만 봐도 귀여워요 ㅋㅋ

  • 4. 서로
    '21.12.12 12:41 PM (116.125.xxx.188)

    이제 서로 많이 의지하고 척하면 알아들어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서요

  • 5. ..
    '21.12.12 12:41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욕먹을까요?
    97프로 맘에 들어요.ㅎㅎㅎㅎ
    55세남편 하는짓 모든게 이쁘고 엎드려서 핸드폰 보고있는 뒤통수만 봐도 귀여워요 ㅋㅋ

  • 6. ㅎㅎ
    '21.12.12 12:43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80%요~^^
    나머지는 그냥 포기하고..
    남편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 7. ……
    '21.12.12 12:44 PM (211.245.xxx.245)

    저도 남편 짠하고 귀여워요
    젊을땐 고집세고 철없기도 했지만 원체 착한성품이라
    나이들수록 더 편안하고 재밌어요
    어디나가면 비슷하단 얘기 많이 들어요

  • 8. ...
    '21.12.12 12:44 PM (222.236.xxx.104)

    전 오십대는 아니지만... 예전에 저희 엄마를 보면 그냥 아버지가 항상 안쓰러웠던것 같아요 .... 안쓰럽고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고 그것도 일종에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 뭐 저희 엄마라고 100프로 아버지가 마음에 드시기야 하셨겟어요..ㅋㅋ 그래도 부부싸움은 잘 안하셨던것 같아요 ..그건 아버지도 마찬가지이구요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는건 그래도 안까먹고 사주시거나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늙어서 엄마아빠처럼은 살고 싶어요

  • 9. ...
    '21.12.12 12:46 PM (114.206.xxx.196)

    서로 의지하고 의사 소통도 제일 많이 하고
    제 인생 베프입니다
    아프거나 힘들 때 남편만한 존재가 없어요

  • 10. ...
    '21.12.12 12:46 PM (59.29.xxx.152)

    화도나고 재밌기도 하고 의지도 되고 버리고도 싶고 너나나나 서로만나 이렇게 살아낸거 대견 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ㅎㅎ

  • 11. ㅡㅡ
    '21.12.12 12:49 PM (223.62.xxx.133)

    신뢰가 깨지는 사건들이 두어번 있다보니
    좋아도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웃고 있어도 진심이 아닌냥...
    좋다는 분들은 신뢰가 깨지는 사건들이 없었는가 봐요

  • 12. ...
    '21.12.12 12:50 PM (49.161.xxx.218)

    그래도 늙어서 나를 제일 잘 보듬어줄사람은 옆지기예요
    맘에 안들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 13. ..
    '21.12.12 12:50 PM (175.203.xxx.170)

    90프로 에요~젊음을 가족의해 힘쓰고 정년 얼마 남지 않은 남편 볼 때마다
    측은지심이~ 건강하게 오래 곁에서 친구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 14. ..
    '21.12.12 12:54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나는 남에게 100프로의 사람인가요?
    서로 인정하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사는거지요.

  • 15. 리슨도
    '21.12.12 12:56 PM (175.120.xxx.173)

    부족한 나를 사랑해줘서
    그 부분이 맘에 쏘옥♡

    다른 부분들은 커버가능해지더라고요.

  • 16. 00
    '21.12.12 12:56 PM (1.245.xxx.243)

    인생의 동반자라는 말이 딱인 사람이 남편이죠.
    누구보다 날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내편

  • 17. 52세
    '21.12.12 12:5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백프로 가까이 마음에 듭니다
    인격적으로 훌륭해서 존경스러울 정도...
    근데 한편으로는 귀여운 반전매력까지^^
    그러면서 알고 지낸 30년동안 한결같이 저를 아껴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

  • 18. 맑은향기
    '21.12.12 12:57 PM (121.139.xxx.230)

    때론 밉기도 하지만
    가장 편한사이요

  • 19. 투머프
    '21.12.12 1:01 PM (175.121.xxx.113)

    전 살수록 더 마음에 들어요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네요
    근데 시댁이 별로라ᆢ ㅠ
    어쩔수 없죠ᆢ

  • 20. ...
    '21.12.12 1:01 PM (125.177.xxx.82)

    아직도 저를 여자로 봐주면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데
    아무리 50대라도 저도 남자로 보이죠.
    나이는 들었어도 살면서 뱃살 한번 못봤고,
    경제적 능력 있어서 이른 나이 노후까지 준비해뒀고,
    같이 음식점가도 제 그릇에 먼저 고기 올려주고...
    잠 자다가도 이불 몇번씩 덮어주고
    이만하면 전 남자 잘 만난 것같아요.

  • 21. 111
    '21.12.12 1:04 PM (124.49.xxx.188)

    50이다가 뭔가 맘에드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80-90

  • 22. ...
    '21.12.12 1:07 PM (211.212.xxx.185)

    99%요.
    1%는 정치성향이 저흰 극과 극으로 달라요.
    정치성향이 극과 극인데 겨우 1%밖에 아니나면 남편이 다름을 인정하고 설득이나 강요를 전혀 안하거든요.
    남편에 대한 감정은 존경, 이쁨, 귀여움, 애틋함, 불쌍, 미안, 고마움, 안스러움, 든든, 안심, 편안 한마디로 남편은 저한테 bridge of troubled water예요.
    백신 맞고 모처럼 쉬는 남편 힘내라고 고기나 구워 줘야겠어요.

  • 23. 여기
    '21.12.12 1:07 PM (114.206.xxx.196)

    속풀이 글들 쓰는 분들이 주로 올려서 그렇지
    제 주위도 부부끼리 나이 들며
    서로 의지하고 잘 사는 분들 많아요
    나이 들수록 남편만큼 편하고 힘이 되는 존재가 없어요
    감사하며 살아요

  • 24. ㅡㅡ
    '21.12.12 1:0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영화 장미의전쟁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선명하네요. 못지 않아요. 절대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희 부부요. 100프로
    마음에 안들지만, 쌍방이니 괜찮아요.

  • 25. 우리집
    '21.12.12 1:12 PM (218.48.xxx.98)

    나이들수록 짠하던대요...
    결혼횟수가 늘수록 서로 의지하게 됩니다.
    이젠 미운감정 서운했던것보다는 서로에게 고마운 감정이 나날이 더 생겨지는듯해요.

  • 26. 강아지
    '21.12.12 1:12 PM (121.176.xxx.108)

    시키는대로 다 하고 똥오줌 가리고 무서울 때 옆방에서 자고 있으니 든든하고, 맛있는게 해주면 신나하고. 돈도 벌어주는 강아지입니다. 가끔 머리 쓰다듬어주고 궁디 팡팡하면 더 열심히 합니다.

  • 27. ....
    '21.12.12 1:13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100프로 이상 좋아요
    남편이랑 있을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해요

  • 28. 갈수록 더좋음
    '21.12.12 1:18 PM (223.38.xxx.55)

    젊어서는 이혼한다 엄청 싸워댔는데 미운정고운정 들고 남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를 바라보니 나이들수록 더 좋네요.
    남편과 사이가 안좋을때 부부사이 좋은 집들 엄청 부러웠거든요. 이제 제가 남편과 그런 사이가 되고보니 가화만사성이랑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서로 많이 아프지않고 지금처럼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며 늙어가면 좋겠어요.

  • 29. 50대
    '21.12.12 1:18 PM (24.54.xxx.218)

    저만 보면 웃어주고..
    제가 붠 얘기만하면 재미있다고 하하 웃어주고..
    아들들보다 더 귀여워요...
    꼭 제 얘기는 아니지만
    남자 살아보면 그 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이 전 틀린것 같아요..
    분명 인격적이고 똑똑하고 의지가 되고..
    남들과 다른 남자들이 있는것 같아요..

  • 30. ㅇㅇ
    '21.12.12 1:21 PM (1.229.xxx.203)

    속풀이 글만 봐서 사이 안좋은 부부가 많은가 보다했는데
    훈훈하네요. 좋은 짝꿍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 31. 저는
    '21.12.12 1:25 PM (223.39.xxx.215)

    오십이 넘어도 모아놓은 돈도 없고
    풍족하지 않아도 남편이 너무 좋아요.
    그만큼 사랑 받는다는 느낌 팍팍 주고
    둘이 베프이고 또 센스가 빨라서 제가 뭘
    필요로 하지는지 바로 바로 케치하고 해주죠.
    나이들어도 비쥬얼 떨어지지않고요.
    제가 얼빠거든요. 꼰대스러워 지지않아서 더 좋아요.
    정치성향도 백퍼 맞구요. 대화가 끊이지 않아서
    좋구요. 단지 둘다 제테크가 꽝이라 먹고 사는게
    다입니다. 돈복은 없어요. 욜로족처럼 사네요.

  • 32. 55세
    '21.12.12 1:27 PM (122.254.xxx.149)

    제남편은 95점 주고싶네요
    완벽은 없으니까요ㆍ
    남편도 제게 95점 준대요
    아 ᆢ너무 감사해요

  • 33. 에고
    '21.12.12 1:35 PM (125.177.xxx.53)

    댓글분들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직 40대 중반인데 (결혼 16년차) 남편 99%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샤워만 하면 갑자기 자는척하고 (혈당이 높아 발기부전)
    연봉도 나보다 적고
    회사 힘들다고 아침저녁으로 징징,
    사표내도 되냐고 이틀에 한번씩 저에게 묻고 ㅠ
    남편으로서 빵점인건 참을수 있는데
    아빠로서도 빵점, 사위로서도 빵점, 직장인으로서도 빵점인건 진짜 봐주기 힘드네요.
    미혼때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고 결벽증이라 바람은 안피우겠다” 싶어서 고른 남자인데 후회됩니다.
    후배들한테는 무조건 매력있는 남자랑 결혼하라고 조언합니다.

    무매력남은 회사 동료들한테서도 왕따이고
    무엇보다도 아들이 아빠를 싫어하니 (저희애는 애교가 많고 웃음이 많아서 동네에서 딸보다 살가운 아들로 소문난 아이에요. 근데 아빠는 입만 열면 훈계조라고 아빠가 싫대요. 학교선생님들이 아빠면 좋겠다고함)
    제가 사는 재미가 없어요.
    영화에서처럼 아빠랑 아들이 스포츠 같이하고 엄마는 차마시면서 그모습 지켜보고.. 그런 장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집에선 죽을때까지 못나올 장면 ㅠㅠ

  • 34. 60점
    '21.12.12 1:41 PM (106.102.xxx.39)

    불같은 성미...철도 안들고
    일요일 아침부터 쌈닭처럼 굴어 기어이 싸우고..
    씻지도 않고 못된 성미에 먹는것만 밝히지만,
    돈은 벌어다주고, 시댁 안가도 되고 , 애들 이뻐하고, 음쓰 버려주니

  • 35. 저도
    '21.12.12 1:44 PM (182.212.xxx.185)

    남편으로 99점 주고 싶네요

  • 36. 에고님은
    '21.12.12 1:48 PM (182.172.xxx.136)

    아들도 아빠를 싫어한다하고 에고님도 남편을
    99프로 싫어하시고 연봉도 더 적고 무매력...
    그냥 이혼하심이 나을 것 같아요.

  • 37. ......
    '21.12.12 2:05 PM (125.180.xxx.131)

    60%
    그냥 가족이니까

  • 38. ..
    '21.12.12 2:07 PM (118.235.xxx.160)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기만해도 남편이 편하고 좋아요.
    성품이 좋고 배려심 넘쳐요.
    집안일도 시키는 건 다하고 뒷처리도 깔끔해요.
    유머 있어 웃기구요.
    53세입니다.

  • 39. ㅎㅎ
    '21.12.12 2:0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95점이상 ㅎㅎ
    저랑 잘맞고 안정되었어요

    제일 편하고 그렇네요.

  • 40. sss
    '21.12.12 2:18 PM (211.51.xxx.77)

    저도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남편말고 누가 자기돈 저한테 다 쓰면서도 제 눈치보고 저 좋다고 따라다닐까요? ㅋ 돈 한없이 들어가는 자식은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 ㅡ.ㅡ
    제일 겁나는게 남편없이 혼자 남는거...ㅠ

  • 41. 50중반
    '21.12.12 2:29 PM (211.187.xxx.221)

    인데 전50초반 바램은 남편보다 조금먼저 죽고싶어요 남편이없다는 상상은 하고싶지않아요

  • 42. ..
    '21.12.12 2:38 PM (58.143.xxx.195)

    사랑했던 사람은 남편뿐이었는데
    저는 마음으로도 기다렸는데 남편은 열심히 밖으로
    돌고 있었네요 신뢰가 깨지니 마음도 식었어요

  • 43. 결혼기념
    '21.12.12 2:43 PM (116.123.xxx.207)

    오늘 29주년 결혼기념일이예요
    남편이 참 편안해요 다정한 오누이 같단 얘기 들어요
    생김새도 비슷해져서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예요
    이 세상 누구보다 내편 들어줄 사람
    베프입니다

  • 44. 반,반
    '21.12.12 3:14 PM (180.68.xxx.158)

    국룰 아닙니까?ㅋ

  • 45. 99라는 댓글들
    '21.12.12 3:36 PM (121.162.xxx.59)

    진짜인가 싶네요 ㅋㅋ
    남남끼리 사는데 절반만 넘어도 성공 아닌가요
    뜨거울때 차가울때 평균내면 60정도는 되는거 같아
    아직 살고 있네요 ㅋㅋ

  • 46. ...
    '21.12.12 7:35 PM (110.13.xxx.200)

    좋다는 댓글이 주류를 이루니 다 그런 댓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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