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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첫 손님이라고 하면서

. . .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1-12-12 10:27:27
옷매장에 갔는데요
분명 제가 들어갔을때 2명있었거든요
제가 옷을  둘러보는 사이에 먼저온 사람들은 가더라구요
제가 옷을  몇개 입어보고 나가려고 했어요
맘에 드는것은 있는데 좀 생각하고 다시오려고 했어요
근데  가게 주인이  
안살거냐고  첫손님인데..  그러는거에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또 올거에요   그랬더니
주인이   빈정거리며  됬네   그러더라구요
아니 분명 첫손님도 아니였고
입어보면 사야되나
첫손님은 사야되나..



IP : 220.73.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12.12 10:28 AM (220.75.xxx.191)

    아까 두명은 뭐였냐고
    왜 말을 못해요
    고구마 고구마

  • 2. ..
    '21.12.12 10:33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저런 상인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다음에 또 갈 수도 있는데 왜 저렇게 막 나갈까요?

    상인 생각에 입어본 사람 중 첫손님이라 화난걸까요?

  • 3. ..
    '21.12.12 10:34 A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저런 상인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다음에 또 갈 수도 있는데 왜 저렇게 막 나갈까요?

    상인 생각에 입어본 사람 중 첫손님이라 화난걸까요?

  • 4. ...
    '21.12.12 10:35 AM (211.105.xxx.164) - 삭제된댓글

    몇 개입어보고 나가려고..때문 아닐까요? 첫 손님 아니라도 몇개쎅 입어보고 그냥 나가면 싫은티 내는 사람 있고 앞에 손님은 그냥 둘러보고 만 갔을수있도...

  • 5. 에구
    '21.12.12 10:36 AM (175.120.xxx.173)

    말을해요..말을

    입뒀다 뭐해요...

  • 6. ....
    '21.12.12 10:47 AM (180.65.xxx.103)

    아직도 저런 양아치같은 주인들이 있단 말이간가요

  • 7. 두명
    '21.12.12 10:57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그 두명은 입어보고 그러지는 않아서
    님에게 첫손님이라고 했나봐요.
    여튼 그런거 참 부담되더라구요
    찜찜

  • 8. ,,,
    '21.12.12 10:59 AM (68.1.xxx.181)

    입으로 복을 떠는 거죠. 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

  • 9. ㅇㅇ
    '21.12.12 11:08 A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랑 신발 사러 갔는데
    한켤레 신어봤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가려니
    다시는 오지 말라네요.
    다시 갈 일도 없겠지만
    진상 상인들도 많다 싶어요.

  • 10.
    '21.12.12 11:09 AM (124.56.xxx.96)

    옷 보고 있으면 입어보라고,입어보라고 몇번씩 권하는지 몰라요..근데 입어보고 안사면 싫어하구요..
    저는 입어보면 사야할것 같아 엄청 부담스러운데...다 상술이겠지요..근데 요새도 첫손님 뭐 그런거 있나봐요.

  • 11. ㅇㅇ
    '21.12.12 11:09 AM (14.38.xxx.228)

    저도 엄마랑 신발 사러 갔는데
    한켤레 신어봤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가려니
    다시는 오지 말라네요.
    다시 갈 일도 없겠지만
    진상 상인들도 많다 싶어요.
    진상 손님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순해보이는 손님한테 화풀이 하는듯...

  • 12. 옛날에
    '21.12.12 11:17 AM (119.70.xxx.3)

    경기 좋을때 자영업하면 월급쟁이보다 못벌어도 몇배는 벌고~~그럴때도 저런 옷가게 주인 있었죠.

    원글은 몇개나 입어봤잖아요. 그전의 사람들은 눈으로만 보고 간거고...

  • 13.
    '21.12.12 11:2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오래전부터 개인가게는 안 감

  • 14. ..
    '21.12.12 11:32 AM (114.136.xxx.59)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보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세상에 진상은 고정비율로 있고 손님일 수도 있고 주인일 수도 있고...

  • 15. ..
    '21.12.12 1:55 PM (203.251.xxx.1)

    시장에서 이거 얼마냐고 하니
    안 살거면 그냥 가라고.
    아니 값을 알아야 사던지 말던지.
    아마 개시 못하면 재수없다는 속설 때문인가 본데
    그럼 값을 써 놓던지.
    값도 모르는데 물건 달라고 하나요?

  • 16. ......
    '21.12.12 2:38 PM (112.155.xxx.188)

    그게 장사해본 사람은 알죠.첫손님이 그러고 나가면 하루종일 그런손님들이 올 확률이 높아요. 희안하죠?? 아침부터 반품들어오면 반품 엄청들어오구요.그날은 장사 안되는 날이라 첫손님 개시를 중요히 생각하는겁니다

  • 17. ㅅㄷ
    '21.12.12 4:1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장사하는 사람들의 구시대작 썩은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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