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첫 손님이라고 하면서
1. 아니
'21.12.12 10:28 AM (220.75.xxx.191)아까 두명은 뭐였냐고
왜 말을 못해요
고구마 고구마2. ..
'21.12.12 10:33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저런 상인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다음에 또 갈 수도 있는데 왜 저렇게 막 나갈까요?
상인 생각에 입어본 사람 중 첫손님이라 화난걸까요?3. ..
'21.12.12 10:34 A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저런 상인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다음에 또 갈 수도 있는데 왜 저렇게 막 나갈까요?
상인 생각에 입어본 사람 중 첫손님이라 화난걸까요?4. ...
'21.12.12 10:35 AM (211.105.xxx.164) - 삭제된댓글몇 개입어보고 나가려고..때문 아닐까요? 첫 손님 아니라도 몇개쎅 입어보고 그냥 나가면 싫은티 내는 사람 있고 앞에 손님은 그냥 둘러보고 만 갔을수있도...
5. 에구
'21.12.12 10:36 AM (175.120.xxx.173)말을해요..말을
입뒀다 뭐해요...6. ....
'21.12.12 10:47 AM (180.65.xxx.103)아직도 저런 양아치같은 주인들이 있단 말이간가요
7. 두명
'21.12.12 10:57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그 두명은 입어보고 그러지는 않아서
님에게 첫손님이라고 했나봐요.
여튼 그런거 참 부담되더라구요
찜찜8. ,,,
'21.12.12 10:59 AM (68.1.xxx.181)입으로 복을 떠는 거죠. 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
9. ㅇㅇ
'21.12.12 11:08 AM (14.38.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엄마랑 신발 사러 갔는데
한켤레 신어봤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가려니
다시는 오지 말라네요.
다시 갈 일도 없겠지만
진상 상인들도 많다 싶어요.10. ㅋ
'21.12.12 11:09 AM (124.56.xxx.96)옷 보고 있으면 입어보라고,입어보라고 몇번씩 권하는지 몰라요..근데 입어보고 안사면 싫어하구요..
저는 입어보면 사야할것 같아 엄청 부담스러운데...다 상술이겠지요..근데 요새도 첫손님 뭐 그런거 있나봐요.11. ㅇㅇ
'21.12.12 11:09 AM (14.38.xxx.228)저도 엄마랑 신발 사러 갔는데
한켤레 신어봤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 가려니
다시는 오지 말라네요.
다시 갈 일도 없겠지만
진상 상인들도 많다 싶어요.
진상 손님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순해보이는 손님한테 화풀이 하는듯...12. 옛날에
'21.12.12 11:17 AM (119.70.xxx.3)경기 좋을때 자영업하면 월급쟁이보다 못벌어도 몇배는 벌고~~그럴때도 저런 옷가게 주인 있었죠.
원글은 몇개나 입어봤잖아요. 그전의 사람들은 눈으로만 보고 간거고...13. ㆍ
'21.12.12 11:2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그래서 오래전부터 개인가게는 안 감
14. ..
'21.12.12 11:32 AM (114.136.xxx.59)옷가게에서 옷을 입어보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세상에 진상은 고정비율로 있고 손님일 수도 있고 주인일 수도 있고...15. ..
'21.12.12 1:55 PM (203.251.xxx.1)시장에서 이거 얼마냐고 하니
안 살거면 그냥 가라고.
아니 값을 알아야 사던지 말던지.
아마 개시 못하면 재수없다는 속설 때문인가 본데
그럼 값을 써 놓던지.
값도 모르는데 물건 달라고 하나요?16. ......
'21.12.12 2:38 PM (112.155.xxx.188)그게 장사해본 사람은 알죠.첫손님이 그러고 나가면 하루종일 그런손님들이 올 확률이 높아요. 희안하죠?? 아침부터 반품들어오면 반품 엄청들어오구요.그날은 장사 안되는 날이라 첫손님 개시를 중요히 생각하는겁니다
17. ㅅㄷ
'21.12.12 4:1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장사하는 사람들의 구시대작 썩은생각은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