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3차 많이들 맞으시나요?
저는 2차때 넘 힘들어서 사실 안맞고싶네요.
부모님들 많이 맞으셨어요?
1. ㅡㅡㅡ
'21.12.10 9:00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아뇨 안맞을예정이예요.
2. ㅎ
'21.12.10 9:01 PM (121.165.xxx.96)전 다음날 맞으려구요 기간이 다음달이네요.
3. 네
'21.12.10 9:03 PM (220.73.xxx.207)맞을 생각이예요
4. ㅇㅇㅇㅇ
'21.12.10 9:04 PM (221.149.xxx.124)안 맞으려고요
5. XX
'21.12.10 9:0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3개월만에 맞으라구? ㅠㅠ
왜이제와서 그러는걸까요6. 기레기아웃
'21.12.10 9:07 PM (220.71.xxx.46)시가친정 4분 다 맞으셨고 전 1월로 예약했다가 이번 달로 앞당겨서 다시 예약했어요
7. ᆢ
'21.12.10 9:09 PM (106.102.xxx.132)이러나 저러나 찜찜하긴 한데 그래도 맞을려구요
2차땐 거의 무증상이던데 3차도 무탈하길 ᆢ8. 부모님
'21.12.10 9:10 PM (223.62.xxx.238)다음달에 맞아야 한다는데
마음은 못 맞게 하고 싶어요9. ...
'21.12.10 9:12 PM (58.231.xxx.213)예약한 날짜보다 3일 앞당겨서 오늘 맞았어요.
모더나.
주사액의 양이 1.2차 때 반밖에 안 돼서인지,
이번이 더 쉽고 편했어요.
며칠 더 두고 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네요.10. 질병관리청
'21.12.10 9:13 PM (125.178.xxx.135)사이트에 적힌 아래 결과 보고 맞으려고요.
가장 먼저 부스터 접종한 이슬라엘
부스터 접종 완료자 -
기본접종자와 비교 시
확진률 1/10배
중증화율 1/20배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73200711499491&set=a.228541309298765&...11. 86세
'21.12.10 9:1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엄마 지난주 맞으셨어요
12. ..
'21.12.10 9:14 PM (218.155.xxx.56)87세 엄마 지난주에 접종하셨고..괜찮으셔요.
13. 80세
'21.12.10 9:15 PM (218.53.xxx.110)80세 아빠 맞으셨는데 아무렇지 않으셨답니다 참고로 부모님들은 1,2,3차 다 아무렇지 않아 하시더라고요. 저와 신랑은 2차 때만 하루씩 몸살 기운
14. ㅠ
'21.12.10 9:15 PM (121.165.xxx.96)3차안맞음 1.2차맞은게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15. ...
'21.12.10 9:15 PM (58.231.xxx.213)위에 모더나 맞았단 사람.
1.2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는데,
그때도 부작용 전혀 없었어요.16. ㅇㅇ
'21.12.10 9:17 PM (210.105.xxx.203)부모님 2주전 화이자 3차 맞았고 이틀 정도 몸살 기운. 그래도 그거 맞으니 마트도 나들이 가고 그러시네요. 덜 불안하세요.
17. ..
'21.12.10 9:19 PM (1.227.xxx.201)1차만 맞은 대학생 조카 확진
2차까지 맞은 나머지 가족들 음성
폐암 수술하신 80대 아버지 3차 맞으셔서 그런지
확진자와 2번 점심식사 했는데 음성
70대 엄마 담주에 3차 맞으실 예정이고
나머지 저희 가족들도 3개월째 되는 날 다 맞기로 했어요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 잘 따르렵니다18. 바다
'21.12.10 9:22 PM (106.102.xxx.26)많은 답변감사합니다
19. ㅇㅇ
'21.12.10 9:23 PM (123.111.xxx.133)80세 엄마 암수술 두 번 하셨는데,
3차 맞으셨어요. 1,2차보다 조금 더
아프시다네요.20. 제일
'21.12.10 9:27 PM (182.227.xxx.251)제일 먼저 1-2차 맞으셨던 아빠는 정말 집 밖에 나가질 않으세요.
이발도 엄마보고 해달라고 하실 정도로 외출을 안하시는데
지난 주말에 3차 맞으려면 어째야 하는지 물으셔서 깜짝 놀랐거든요.
나가지도 않는데 뭐하러 맞으시려 하시냐 했더니 그래도 맞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월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맞고 오셨데요. 지금껏 멀쩡 하시구요.
아무데도 안가는 조중동 애독자 아빠가 왠일인가 싶어요.
사실 갈곳도 없으신데 맞지 마시라 하고 싶었는데 직접 맞으러 가셨다니 그런가 합니다.
엄마는 부작용이 심했어서 고민중인데 아마 맞으실거 같고
우리 부부나 동생네 부부 모두 부작용이 없었어서 3차 당연히 맞을거고
내일은 중학생 조카 맞으러 간다네요21. 당연히
'21.12.10 9:31 PM (121.154.xxx.40)맞아야지요
22. ...
'21.12.10 9:31 PM (211.36.xxx.140)성인들 접종 3개월마다 맞으라는데
생각이 있으면 무슨 판단을 내려야할지 알겠죠23. 81세
'21.12.10 9:33 PM (203.171.xxx.72)어머님 지난주 맞으셨고 이상 없으십니다
24. 저는
'21.12.10 9:36 PM (58.120.xxx.31)잔여백신으로 이미 맞았습니다.3차.
아제-화이자-화이자
가슴통증(유방) 일주일 정도 있었고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25. 맞았어요!
'21.12.10 9:39 PM (49.165.xxx.245)직장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어요.
출장가서 같이 차타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했는데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음성 나왔어요.
11월애 모두 부스터샷 맞았어요. 효과 있구요
양도 절반이라 고통도 절반 ㅠㅠ26. 저요
'21.12.10 9:45 PM (220.95.xxx.163)지난주에 잔여백신으로 맞았어요
경미한 증상도 없어서 저도 놀라워요27. ...
'21.12.10 9:46 PM (59.17.xxx.172)저도 컨디션 조절해서 곧 3차 맞으려고요
28. ㅇㅇ
'21.12.10 9:49 PM (14.55.xxx.217)여기는 현실세계와 너무 동떨어져 있네요
제주위에는 3차 아무도 안맞겠다 하는데요
심지어 2차맞고 돌아가신분도 있어서 진짜 너무 다르네요29. ...
'21.12.10 9:51 PM (110.13.xxx.97)백신 맞고 그렇게 아픈데, 코로나 걸리면 대체 얼마나 아픈걸까요?
저는 1,2차 맞고 너무 멀쩡해서 휴가낸 게 민망할 정도여서 3차도 맞으려고요30. 70대 부모님
'21.12.10 9: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지난달 부스터샷 맞으셨어요
1,2차때 타이레놀 필요 없으셨고 부스터샷도 무증상.
기저질환 당뇨,고혈압,암,심장,온몸 다양한 수술등으로 일주일에 5일은 병원 다니시고
매일 조중동 뉴스 크게 틀어놓고 사시는데
코로나이후로 온라인 미사만 드린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종교덕분인지
가족,지인들이 의사가 많아서인지 백신은 칼같이 일순위.
백신 접종때마다 해외 자식,칭찬들과 비교하며 우리나라 칭찬 .
앞으로도 계속 접종하실거래요.
그리고 항체검사를 해보면 1차는 항체가 거의 안생겨요.
2차는 대부분 진하게 생겨요. 그러니 부스터샷은 효과가 강하게 있는게 맞아요.
관련 회사에서 해외출장 자주 다녀서 수시로 검사를하는데
부스터샷은 최대한 빨리 맞는게 좋다고들해요.31. 지난 주
'21.12.10 9:59 PM (182.221.xxx.150)89세 엄마 지난주에 맞으셨고,
저는 2주 전,
남편은 3일 전에 맞았어요
어차피 맞을 거면 지금처럼 환자 많을 때 덜 불안할까 싶어서요32. ㅇ__ㅇ
'21.12.10 10:06 PM (112.187.xxx.221)저는 1월로 예약 했어요
33. 00
'21.12.10 10:15 PM (1.245.xxx.243)이틀전에 화이자로 3차 맞았어요.
맞고 나니 마음 편해요.34. 당연히22
'21.12.10 10:16 PM (175.208.xxx.235)부모님들은 지난주에 접종하셨고, 저도 당연히 접종할겁니다.
현실은 백신 접종한 사람이 더 많고 부작용 있는 사람이 흔하진 않아요.35. ...
'21.12.10 10:22 PM (122.43.xxx.117)29일 예약했어요
36. 저
'21.12.10 10:36 PM (122.32.xxx.66)화이자 맞고 엄청 고생했어요. 1차 엄청 힘들고 2차는 좀 수월하고.
그렇지만 저도 남편도 아이들도 맞을거에요.
지금으로서는 최선인듯해요37. 당연히
'21.12.10 10:38 PM (106.101.xxx.197)맞아야죠
요즘 확진자 너무 많아서....38. ㅣㅣㅣㅣㅣ
'21.12.10 10:48 PM (221.166.xxx.75) - 삭제된댓글어제 예약없이 접종가능 하다는 문자받고 앞당겨서 바로 접종하셨어요.
가족들 해당되는 대로 접종하고 있고, 계속 그럴 계획이에요.39. ...
'21.12.10 10:54 PM (121.133.xxx.136)중학생 막내까지 2차 완료 3차 준비중이예요
40. 예약
'21.12.10 11:36 PM (1.231.xxx.49)44년생, 53년생
다음주 예약되어있어요.
종편만 보시는 시아버님도 맞는다고 하십니다.41. 예약
'21.12.10 11:39 PM (1.231.xxx.49) - 삭제된댓글게토레이에 비타민C(분말형) 타서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먹는 링겔 효과예요.
접종전에 미리 준비하시면 수월하게 넘어갑니다42. 예약
'21.12.10 11:40 PM (1.231.xxx.49) - 삭제된댓글게토레이1.5L에 비타민C(분말형.메가도스 3000×2포) 타서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먹는 링겔 효과예요.
접종전에 미리 준비하시면 수월하게 넘어갑니다43. 예약
'21.12.10 11:45 PM (1.231.xxx.49) - 삭제된댓글이온음료 1.5L에 비타민C(분말형.메가도스 3000×2포) 타서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먹는 링겔 효과예요.
3~7일 꾸준히 드시면 수월하게 넘어갑니다44. 예약
'21.12.10 11:47 PM (1.231.xxx.49) - 삭제된댓글이온음료 1.5L에 비타민C(분말형.메가도스 3000×2포) 타서
하루 3리터 정도 마시면
먹는 링겔 효과예요.
3~7일 꾸준히 드시면 수월하게 넘어갑니다45. 캠페인
'21.12.10 11:57 PM (1.231.xxx.49)이온음료 1.5L에 비타민C(분말형.메가도스 3000×2포) 타서
하루 3리터 정도 마시면
먹는 링거 효과예요.
백신접종 등으로 기력이 쇠할때
3~7일 꾸준히 드시면 수월하게 넘어갑니다46. 14님
'21.12.11 12:30 AM (211.207.xxx.10)님주위에 코로나감염자가 없거나
외국에나갈일이없는분만계시나봐요
제딸 직장 수시로 감염된사람나오고
제남편 직장동료 걸려
8킬로나 빠질정도로 고생하다
퇴원하고 무조건 접종합니다
님이 코로나걸려서 고생하는분
보면 접종하게되어있어요
그리고 그리 정부까는
국짐당 조중동 제일 먼저
접종했습니다 ㅋ
이게 뭔뜻인지 알겠죠?47. 14님
'21.12.11 12:33 AM (211.207.xxx.10)그리고 그 고생하신분 바로 윗상사가 페암 초기인데 접종완료자였고
그분은 음성이었습니다
담배같이 피었던 분도 접종자
음성나왔구요
안맞은 그분만 걸려 무지 아프게
고생했어요
그냥 주위에 그나만 안걸린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주위분들 코로나 걸려 고생하는 지인보게되면 다 접종합니다48. 저는
'21.12.11 12:38 AM (210.222.xxx.254)부모님은 안 계시고 제가 만성질환자라 거의 3주 전에 부스터샷 맞았어요.
1,2차 때는 많아 아팠고 3차는 그보다는 덜 했어요. 저는 모더나라서 3차는 1,2,차때 용량의 1/2만 맞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싶긴해요.
저보다 한주 정도 뒤에 부스터샷 맞은 남편은 1,2차 때와 마찬가지로 팔 아픈 거 외에 별 다른 증상없이 지나갔어요.49. 부산사람
'21.12.11 2:19 AM (211.108.xxx.86)지금 사망자 중 60대 이상 분들이 90%가 훨씬 넘어요..나이 든 부모님일수록 더 부스터샷 접종 꼭 해야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익이 월등히 높아요.
50. 맞아야죠
'21.12.11 2:43 AM (125.177.xxx.53)저는 3차 맞을거에요
효과가 6개월밖에 안가더라도 직장생활하려면 어쩔수 없어요
기저질환 없는데 백신이 무섭다고 1차도 안맞은 동료가 있는데 다른 직원들이 걔랑 밥먹기 두려워해서 365일 혼밥합니다.
(밥먹으러 가도 대화는 거의 안하지만요)
사내에서도 점점 기피인물이 되어가는것같던데요
요즘 업무 얘기할때 다들 마스크 쓰고 합니다만 그래도 동료들끼리 힘내자고 등도 두드려주고 어깨도 토닥여주고 그러는데
걔 옆에는 다들 가까이 안가고 일땜에 어쩔수 없이 걔자리로 갈 일 있으면 다들 1.5미터씩 떨어져서 zombie 대하듯 합니다.
본인도 알고 있고 감수하는것 같아요.
인사부에서도 걔한테 언제 백신 맞을건지 몇번 물어보다가 이젠 포기한건지 더이상 안묻더라고요
(저희 회사는 올해 독감백신 무조건 맞으라고 회사에서 비용 보전해줄테니 회사 근처 지정병원 가라고 해서 전직원 백프로 접종완료했어요)51. ...
'21.12.11 2:44 AM (121.167.xxx.91)오늘 화이자로 3차접종하면서 물어보니까 모더나 3차는 양이 적고 화이자는 3차도 1,2차랑 양이 똑같다고 하네요.
12시에 맞고 14시간 정도 지난 지금까지 멀쩡하네요. 1,2차 화이자 맞았을 때도 팔뚝 통증만 있었어요.52. 전
'21.12.11 2:57 AM (74.75.xxx.126)2주전에 화이자 부스터 맞았는데 완전 멀쩡했어요. 2차때는 팔이 며칠 아팠는데 3차는 아무 증상 없이 가볍게 넘어가던데요. 주위에 맞은 사람들도 같은 얘기예요. 1,2차때보다 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부작용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53. ㅇ
'21.12.11 5:50 AM (61.80.xxx.232)2차맞고 한달넘게 고생해서 3차는 생각중이네요
54. ...........
'21.12.11 6:17 AM (121.132.xxx.187)2차 맞고 계속 컨디션 안좋고 맞은 팔 결려서 3차는 정해진 기간내에 젤 마지막에 맞으려구요.
55. 당연히
'21.12.11 7:39 AM (223.38.xxx.6)맞아야죠. 코로나확진자 자주 나오는 직장에서 근무 중이고 직원들 코로나 후유증을 직접 목격하니 코로나 무섭다는 것만 실감하는 중이에요. 빨리 제 순번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56. 80대 양가
'21.12.11 10:09 AM (175.212.xxx.152)부모님들 모두 4월에 1,2차를 끝내셔서 시기상 부스터샷 나오자마자 맞으셨네요
1,2차때는 팔에 살짝 뻐근함이 있으셨는데 부스터샷은 그나마도 없으셨어요
그래도 여전히 조심하시고 마스크는 철저히 쓰시고 외출도 필요한 것 아니면 안 나가십니다
저희 부부는 뒤늦게 맞아서 아직 시기상 3차는 멀었어요
미국에 있는 다른 가족들은 3차까지 다 끝냈고요57. 81세 노모
'21.12.11 7:31 PM (221.139.xxx.77)다음주에 맞으시고.
저는 담달에 맞아요.
부작용은 생리 관련하여 있었는데... 그냥 맞아야지 하고 있어요
직업상 무조건 맞아야 해서.. 사실상 거부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