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본부장은 당일 오후 3시10분터 10시까지 7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사퇴를 종용했다.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받아낸 그날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이끈 자산관리업체 화천대유의 설립일이기도 하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272106015
성남시 차원에서 황 전 사장을 찍어내려는 시도는 사직서를 받기 전부터 진행됐다. 그는 2014년 3월 중순과 11월 초 두 차례 성남시청 감사실에 다녀왔다. 황 전 사장은 퇴임하던 날 이재명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누구든지 간에 사람 좀 잘 쓰시라”고 했다. 이에 이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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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 강요로 황무성 사직서 낸 날 = 화천대유 설립일
왜 자살해요. 조회수 : 686
작성일 : 2021-12-10 10:38:41
IP : 148.252.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0 10:41 AM (98.31.xxx.183)"이재명, 국감장 발언 듣고 당시 녹음파일 공개 결심”
ㅡㅡㅡ
실실 쪼개며 이죽거릴때 어이없던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분노했을까.2. ..
'21.12.10 10:45 AM (112.223.xxx.58)수원지검은 2014년 6월30일 황 전 사장을 사기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2011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사업 수주 명목으로 코스닥상장사인 ㅇ개발 김아무개 사장에게서 3억5천만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였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16867.html#csidxc27d622fb325a59b82a...
감사받을 짓을 하지말든가3. 무서워
'21.12.10 11:01 AM (112.120.xxx.205)국제파 조폭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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