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은 아니고 여유로운데
답답해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요
화상교사 교육도 들었는데 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패드수업 하고 일주일에 한번 화상으로 개념정이 십분 정도
같이 확인시켜주고 배운내용 배울 내용 문자 전송 하는 시스템일은 어렵지 않은데 집에서 10분단위로 3-9시까지 하고 싶은 시간에 아이들 배정 받아서
하면 수수료가 떨어지는데
초등 아이들 학원보내거나 숙제 시켜놓고 간간히 봐주면서 할만할지
제가 하려는 이유는
1 사춘기 아이 ..제가 옆에서 계속 보고 있는게 스트레스라 관심 좀 다른데 두는게 서로 더 긍정적일거같아서
2. 너무 우울해서 새로운거 하면 활력
3. 엄마가 새로운일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아이들도 자극 받으라고
평소 저녁시간대 과외샘이 오셔서 아이들 봐주시긴 한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교사.. 할까요 말까요 ㅠㅠ
ㅡ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1-12-10 05:21:06
IP : 223.39.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0 7:28 AM (211.117.xxx.242)3은 기대 접으시고
1 2가 간절하시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2. 한번
'21.12.10 8:06 AM (223.32.xxx.58)해보셔야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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