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수 라는직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요즘은전문직이죠
'21.12.9 4:33 PM (112.171.xxx.99)노가다판에서도 일당 젤 쎄대요
2. 글쎄요
'21.12.9 4:33 PM (223.33.xxx.95)목사보다는 인식이 훨 좋지요
3. ??
'21.12.9 4:33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요즘 누가 그래요. 테이블 하나에 최소 수십만원인데..
4. ....
'21.12.9 4:34 PM (119.149.xxx.248)목수가 노가다하시는분 말씀하신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샵같은거 가지고 가구 만들고 하시는건가요?
5. ㅇㅇ
'21.12.9 4:34 PM (106.102.xxx.94)일당 쎈 기술자요
6. 부럽죠
'21.12.9 4:34 PM (61.105.xxx.11)전혀요 손재주 많고
뭐든 뚝딱뚝딱
잘만드실듯
너무 부러운 데요7. ...
'21.12.9 4:34 PM (118.235.xxx.21)저는 고급 기술자라고 생각합니다.
8. ㅁㅁ
'21.12.9 4:35 PM (121.152.xxx.127)몰라서 여쭤요, 요즘 다 공장에서 대량생산 하는데
목수라 함은…개인 공방같은데서 좋은 나무 구해다가
테이블이나 의자 등 가구 오더메이드로 제작해주는
그런 사람들을 요즘 목수라고 부르나요??9. ..
'21.12.9 4:35 PM (116.39.xxx.71)엄연히 좋은 기술로 사니까 우와~ 싶죠.
10. dㄹ
'21.12.9 4:36 PM (211.114.xxx.150)음..나이가 젊다면 인테리어업자, 연세 많은 분이면 목공 장인.. 그런거 떠올라요 ㅋㅋ
11. ....
'21.12.9 4:36 PM (118.235.xxx.21)인테리어에서도 대부분 중요한 일은 다 목수가 해요. 저는 직업상 인테리어를 많이 해봤는데 실력있는 목수님 만나게 되면 그 명함이 금붙이입니다. 좋은 인테리어는 다 목수님 손에서 나와요. 인테리어 업체보다 더 중요한건 목수.
12. ㅎ
'21.12.9 4:36 PM (116.42.xxx.47)일당이나 알고 쓰는 글인가요
그냥 몸쓰는거 아니고 머리도 좋아야 되는 일 같은데요13. ㅎ
'21.12.9 4:37 PM (116.42.xxx.47)목수도 분야가 많아요
내장 외장 기타등등14. 마케팅
'21.12.9 4:38 PM (211.206.xxx.204)제가 사무직쪽으로 일했는데
말만 앞서는 사람들보다 나을 것 같네요.15. 전문직
'21.12.9 4:38 PM (122.36.xxx.22)저 아는 집 남매들이 둘 다 의사거든요
아버지가 목수일 하시면서 자기들 알바 안하게 편하게 공부시켜 주셨다고 엄청 고마워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벌이가 나쁘지 않은 듯 하고
요즘은 개인취향이 우선되는 시대라
돈 있는 사람들은 실력있는 목수한테 일 많이 맡기더라구요16. 목수도
'21.12.9 4:39 PM (1.136.xxx.117)아무도 못할걸요 어느분야에서든 실력 있는 기술자들은 왠만한 사무직보다 머리가 좋은것 같아요
17. ㅡㅡ
'21.12.9 4:40 PM (223.38.xxx.93)나무 만지는 사람
왠지 따뜻할 것 같고
기술직이라 머리도 좀 있을 것 같고
전 좋아요ㅎ18. 129
'21.12.9 4:40 PM (106.102.xxx.224)머리좋고 일상쎈 기술직
19. 기술천시
'21.12.9 4:40 PM (76.94.xxx.139)예전에나 그러죠..요새는 도배기술, 목공기술 등 돈 많이 번다는 인식이 많아졌어요.
목수도 목수 나름이지만요.20. 너트메그
'21.12.9 4:41 PM (218.50.xxx.94)요즘 목수 일당 엄청쎄요.
기술직이라고 생각하지 노가다란 인식 없어요.21. 우와82쿡
'21.12.9 4:43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곳이네요.
교사 약사 승무원 등등
줄기차게 씹히고 별볼일 없다는 곳인데
목수는 다~~인정 ㅋㅋㅋ
목수 멋있어요. 요샌 예전같은 이미지 아니드라구요.
고쳐듀오에 여자 목수 둘 나오는데
얼마나 프로페셔널 멋져보이는지 몰라요.
전 매우 좋아보입니다 실력있는 목수. 일당도 대박이래요 ㅎㅎ22. 그냥
'21.12.9 4:43 PM (59.8.xxx.212) - 삭제된댓글아들이 목수 하겠다면 시킬거냐고 묻는게 빨라요
아니면
목수하고 결혼 하실래요 하고,
여기;서 본심이 나오지요
남편으로 목수도 좋고, 아들 직업으로 목수도 좋다면 인정입니다,
참 많이도 힘들고 힘든 직업이지요23. 사람은요
'21.12.9 4:45 PM (218.48.xxx.98)기술이 최고예요
나이먹어서까지 할수있는게 얼마나 좋은능력입니까
목수라고 천대시하는 시절은 지났어요
전 좋다고봐요24. ...
'21.12.9 4:45 PM (218.146.xxx.119)돈 많이 벌겠다.
25. 으싸쌰
'21.12.9 4:47 PM (39.7.xxx.86)목공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공방도 있고..
장비가 어마무시 하다고 들었어요26. ......
'21.12.9 4:51 PM (222.102.xxx.75)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곳이네요.
교사 약사 승무원 등등
줄기차게 씹히고 별볼일 없다는 곳인데
목수는 다~~인정 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
성격 안좋고 기쎄고 트러블 많아요.
건축, 토목 일하는 사람치고 온순한 사람 없는듯
일이 빡세고 힘드니까요27. 노가다
'21.12.9 4:51 PM (211.178.xxx.140)목수랑 공방목수랑은 또 다른거 같아요.
공방하는 목수는 왠지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 가식쩔죠...ㅜㅜ28. ㅡㅡㅡㅡ
'21.12.9 4: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문직
29. ㅡㅡ
'21.12.9 4:52 PM (223.38.xxx.93)목수랑 결혼 할거냐 물으면 예쓰~!
아들도 예쓰~!
아마 예전같으면 노우 였겠죠
근데 직장도 불안한 시대에 기술 하나 있는게 안정적예요
남편이 기술자인데, 연봉 좋고 평생 먹고 살 걱정 없어요
아들도 공부 안되면 이거 시킬거예요30. 땡큐
'21.12.9 4:57 PM (175.114.xxx.84)인테리어 기초작업은 목수가 다하죠. 전문직이라고 생각해요
31. 마캐팅
'21.12.9 5:01 PM (106.102.xxx.221)위에 결혼 상대자로 물어봐야 한다는 댓글이 있네요.
전 대학원 다녔지만
배우자로 목수 괜찮습니다.32. 힘들다고
'21.12.9 5:03 PM (218.146.xxx.159)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목수 인데..여름에 소금 먹고 기저귀 차고 일 한다고 하던데요.
땀이 너무 많이 나고 에어컨도 못 틀고 문도 잘 못 연다고 주변에 민원이 들어오니까요.
일이 많을때는 500도 벌고 일 없는달은 250도 벌고 그런다고 들었어요.33. 노가다느낌
'21.12.9 5:07 PM (122.254.xxx.149)그냥 첫느낌은 그래요
34. ..
'21.12.9 5:08 PM (223.62.xxx.68)케바케
공사하며 가구 사며 접해보니
진입장벽 높지 않아 무식한 사람도 많아요
체력 하나는 끝내주고 성실한 사람이 많구요35. 아무래도
'21.12.9 5:10 PM (113.199.xxx.140)인식이 아직 안바꿨어요
목수하면 공사장 인부 생각나잖아요
목수 미장 타일 등등 요즘은 정시 출퇴근이고
대우도 좋은데 인식이 바뀌려면 더 있어야하나 싶고
운송업 사장님들 아직도 운짱이라고 하대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분들 다 사업자에 사장님인데....
그나저나 젊은 목수가 요즘 있던가요
공사장에서도 요즘은 외노자가 일명 십장이나 오야지라고 하는 관리감독 한다는데....36. 잡부를
'21.12.9 5:16 PM (180.68.xxx.158)목수라고 하지는 않죠.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사람을 목수라하죠.
전 결혼도 ok
아들 직업도 ok
전 현직 디자인 회사 대표지만,
진짜 기술자,장인은 존경합니다.37. 힘들대요
'21.12.9 5:16 PM (175.223.xxx.84)10년차부터 일좀 하는 목수가 되고
가지고 다니는 장비는 수천이라 일 안해도 감가되고
일당 40이상 되도 앞으로 뒤로 빠진다고 하던데요38. 윗님
'21.12.9 5:19 PM (116.42.xxx.47)그 목수분이 엄살 피거나 요령이 없는거죠
장비값도 따로 일당에 다 계산해요39. 그냥
'21.12.9 5:27 PM (218.51.xxx.239)목수도 종류가 많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방에서 나무로 뭘 만드는 그런 사람이 목수가 아니어요.
집 지을 때 현장에서 제일먼저 필요한 사람이 목수 입니다.
택지위에다가 먹줄로 측량하고 제일 기본적인 라인/선을 그려/잡아 주어야 해요.
그래야 그 후 일이 진행이 될 수 있는 것이구요. 이런 목수들을 ㅇㅇ 목수라고 부르구요.
또 목조주택에서 목조로 집 짓는데 필요한 골조를 세우거나 그런 일을 하는 목수를 ㅇㅇ 목수라고 하구요.
흔히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콘크리트 가림막 만드는 목수는 형틀목수라고 해요.
제일 노하우가 필요한게 의외로 내장 목수 중에서도 계단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흔히 석고보드 붙이는 사람들도 목수구요.40. ‥
'21.12.9 5:27 PM (211.117.xxx.145)예수의 아버지 목수
요셉성인이 떠오르네요41. 한끗차이죠
'21.12.9 5:37 PM (14.32.xxx.215)동네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허드렛일 하는 목수도 있고
내촌목공소나 조지 나카시마는 부르는게 값42. 예전부터 대목은
'21.12.9 6:10 PM (125.132.xxx.178)집짓는 대목수는 예전부터도 나름 인정받는 직업아닌가요?
43. 저는
'21.12.9 7:03 PM (124.49.xxx.138)제가 목수였으면 좋겠어요
44. ㅡㅡ
'21.12.9 7:0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숙련된 노가다죠. 노가다를 노가다라 말을 못하네요.
45. ㅡㅡ
'21.12.9 7:09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주로 저학력자가 많죠. 대학 나와서 목수 하겠나요
46. ᆢ
'21.12.9 7:25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부지런하겠다
손재주많겠다
결혼도 사람 봐서 좋으면 하죠.
변호사 의사도
그분야 꼴찌 주눅들고 돈은많아도
하기싫다 적성안맞다 때려치고 코인몰빵가즈아
파이어족하고싶다 입에 달고다니는사람
나별로안좋아해주는사람이면 싫고
목수도 자기일 즐기고 잘한다 느낌있고
나좋아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몸좋고 착하면
진짜좋죠47. 목수아빠
'21.12.10 2:47 AM (112.154.xxx.39)아빠가 목수일하세요
저학력자이시고 시골에서 올라와 고생하시다 망하고 노가다에서 하루일당 받고 일하시다 목수일을 배우셨어요
지금 75세이신데 지금도 일하세요
직접 일은 안하시고 관리감독 하세요
소규모 사업장 내고 작은집 빌라 건물 짓거나 인테리어공사 하세요 목수가 전반적으로 가장 먼저 설계 작업합니다
아빠가 목수일을 하신건 어릴때 미술에 재능이 있고 손재주가 남달라서 목수일이 가장 잘 맞았대요
거의 45년정도 하신건데 젊었을때 큰 공사장에선 타일 미장도배사들과 한팀으로 움직이셨어요
계단 목공작업이나 기타 목공작업을 조수 몇 데리고 아빠가 하셨는데 일당이 목수가 제일 센건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벌때는 많이 벌고 일없음 놀고 겨울철에도 놀고ㅠㅠ
일년내내 일하시면 돈 많이 버는데 노는날도 많아 돈 많이 못벌었어요
그냥님이 써주신 내용들이 거의 맞아요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공방에서 가구만들고
소품 만드는건 ㅎㅎ 목수라기 보단 목공일 하는분들 아닐지요
아는 젊은분이 목수일 하는데 그분은 건설현장일보다는 불교법당 목공일만 하세요
생각보다 험하고 그렇게 멋진? 직업은 아닙니다
숙련된 노가다 일당 쎄지만 현장일이고 팀으로 일하고 목수가 이끄는 경우가 많아 도배 타일하는분들에게는 현금으로 일당 목수가 주고 목수는 어음으로 많이 받고 떼이는 경우도 많아요 멱살잡고 싸우고 건설현장이 워낙 험하고 일이 힘든곳이라 돈문제로 많이들 싸우고 그럽니다
아빠는 유하고 조용한 성격이시라 어음떼이고 같이 일했던 도배 타일하는분들 돈 못줘서 멱살도 잡히고 그랬어요
좋았던건 집안에 고장난건 사람 부르는일 없이 아빠가 거의 모든거 다 직접 고치시고 가구도 잘 만드시고 책상같은것도 뚝닥 문짝도 뚝닥 잘만드시고..
어릴때 미술과제도 뚝닥 잘만들어주셨어요
아빠가 일하던곳에서 가져온 계단 목조난간으로 책상 다세워 만들어준 책상을 초등부터 고등까지 썼는데 니스칠해주시고 책상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면 대패로 즉석에서 갈아서
맨들맨들하게 만들어 주셨고
밥상도 만들어주시고..암튼 뭐든 잘만드셔서 엄청나게 신기했어요48. ...
'21.12.10 4:35 AM (70.73.xxx.44)남편 대학 친구 (인서울 법대) 중 반년 만에 대학 때려치고 방황하다 30살 넘어서 맘 잡고 목수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인테리어 사업 해요 40대 후반인 남편 왈 내 동기 중에 걔가 세 손가락 안에 들게 잘 번다 그래요.. 그 집 와이프 부럽던데요 전..
제 주변 보면 자기 기술 이랑 팀 있는 인테리어 사업자는 어설픈 인테리어 업자들이랑 버는 액수가 달라요 사업 하다 망해도 목수 수요는 많으니.. 결혼도 오케이 아들도 사위도 오케이 입니다 목수로 밥벌이 할 수 있다면 손재주 근면성 보장된 자리죠
글구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어설픈 일용직은 목수 타이틀 못 받아요 진짜 일용직 노가다가 뭔지 모르시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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