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60대이신거 같아요 덩달아 저도 날짜 확인했습니다 문자 받으면 오랍니다 백신때문에 일반환자는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예요
아 제발 코로나 ㅠㅠ 그만하면 안되겠니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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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왔는데 3차 백신 맞으러 오시는분들 엄청 많네요
꿀순이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1-12-09 09:54:43
IP : 106.102.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9 9:57 AM (218.50.xxx.219)저희 엄마도 내일 3차 맞으세요.
60대 언니는 21일에 3차 예약해놨다는데
내일 엄마 모시고가면서 잔여백신
있으면 맞고 올거라네요.2. ㅇㅇ
'21.12.9 9:5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직장 문제로 일년 내내 매주 PCR 검사하고 백신 3차까지 다 맞고..
자가격리키트로 검사까지 하래서 하고...
부스터샷 맞고 이제 매주 하던 의무 검사 종료되었어요
근데 이게 하랬다가 말랬다가 수시로 바뀌고 공문이 급하게 내려오고 그래서..
언제 또 하라고 할지 몰라요..
지난번에도 종료되었다가 보름도 안지나서 또 하라고 그랬거든요...
어쨌든 이번주로써 일단은 종료되었고요..
최소 1-2주라도 안 할 수 있을 듯...
해서 안심되니 좋은 것도 있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잠깐이라도 해방되고 싶어요... 지긋지긋....3. ....
'21.12.9 10:11 AM (125.190.xxx.212)저도 문자 기다리고 있어요. 10월 16일에 2차 맞았거든요.
4. 양가부모님들
'21.12.9 10:41 AM (121.129.xxx.166)3차까지 모두 맞으셨어요. 중증자만 안늘어나면 코로나 확진자 많아져도 잘 지나갈 것 같은데요.
5. 음
'21.12.9 11:15 AM (121.160.xxx.11)며칠전에 잔여백신 신청 했는데 하나도 없어요.
6. 저희
'21.12.9 12:42 PM (1.235.xxx.203)양가 부모님도 모두 3차 접종 완료하셨어요.얼마나 마음 놓이는지 몰라요. 코로나로 사망하면 임종도 장례도 다 가족 임의로 못해요.가시는 것도 슬픈데 작별인사까지 못하는 거죠.그런 슬픈 일 안당하도록 백신이 있는 거라..잘 맞고 오셨다고 해서 응원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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