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극성 맞는걸까요
1. ...
'21.12.8 4:23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아이고 생활비가 백인데 무슨 용돈을 백만원이나 줘요. 그러니 그렇게 소극적이고 맘 편한 소리나 하고 있죠. 택배도 자기가 남 밑에서 벌써 시작했으면 이백은 넘게 벌었겠는데 뭘 굳이 님이랑 같이 하자고 하고...
2. ....
'21.12.8 4:24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남편은 2년간 뭐해요?
혼자 사는 저보다 더 빠듯하잖아요 살림이;;;
남편보고 지금 나가서 쿠팡 상하차라도 해보고 그딴 소리 하라하세요.3. ...
'21.12.8 4:29 PM (223.38.xxx.186)아니 남편이 용돈정도는 벌어쓰게 해야죠 백이나 주니 일을 안하죠.. 왜 그래요? 진짜ㅠ
친정식구면 갈라서라하겠구만4. 남편
'21.12.8 4:30 PM (125.130.xxx.219)진짜 무책임하네요.
몸도 약한 아내한테 애쓰지 말라면서 택배를 하자구요?????
택배야말로 노가다 육체노동이구만
위해주는척하면서 부려먹고 싶어하네요.
용돈도 주지 마세요. 그래야 나가 알바라도 하지5. 달력과연필
'21.12.8 4:32 PM (106.243.xxx.240)제가 뭐 근처 편의점이나 피씨방가서 한달 50만원이나 100만원 정도 용돈벌이라고 해볼래
넌지시 말하니 자긴 노가다 하고 싶다고. 대학때 해봤다고 하는데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못하게 했더니 암것도 안하고 있네요
에곡ㅇ6. 달력과연필
'21.12.8 4:35 PM (106.243.xxx.240)아 주는 용돈 100중에서 60은 대출이에요. 40이 용돈인거에요
남편도 빠듯할거에요ㅜㅜ 그동안 벌어논돈 쓰는거 같긴 한데
원체 각자 쓴터라 남편 자산현황을 모르겠네요 ㅜㅜ7. ...
'21.12.8 4:38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대출까지 님이 다 감당해주는데 뭔 절박함이 들까요. 백수가 40이 뭐가 빠듯해요. 님은 순수 용돈으로만 얼마 쓰는데요? 남편을 너무 사랑하시나 보네... 노가다가 위험해서 별로면 말 나온김에 택배 혼자 시작해보라고 하세요.
8. 달력과연필
'21.12.8 4:40 PM (106.243.xxx.240)전 순수용돈 한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요 ㅋㅋㅋ
사랑하죠. 동네 편의점이나 피씨방, 식당 써빙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자기 용돈이라도 하고 살면 좋을텐데. 제가 이런 말을 어떻게 해볼까요
자존심 상할 일 없이, 서운해할 일 없이 말해보고 싶은데 ㅠㅠ9. ㅎ ㅓㄹ
'21.12.8 4:42 PM (223.39.xxx.126)둘다 이상함
백수님 용돈도 많은데
택배를 같이 하쟌..
자기가 혼자서 택배 알바라도 해보고 그러던가
2년 쉬는건 책임감 결여요10. ...
'21.12.8 4:42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택배 하고 싶어하는데 택배 하라고 하시라니까요. 본인은 님이 원하는 그런 알바보다 차라리 몸 쓰는 일이 좋다잖아요.
11. 백수가
'21.12.8 4:5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월에 돈백이 왜 필요하며 그걸 주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친정에선 그래 잘한다 하던가요?12. ...
'21.12.8 4:5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우선 남편분만 알바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부부가 택배하시는분들 수입 상당히 좋다네요13. gma
'21.12.8 4:5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님이 벌어서 대출까지 갚고.. 그냥 결혼해서 님이 부양할 입만 더 늘은 거 아닌가요
고딩 대딩도 알바해서 한달에 150은 벌어요.
2년동안 하지말란다고 암것도 안 하고 놀아요? 뻔뻔하네요. 뭔 돈 줘가며 자존심을 챙겨줘요 이 판국에.14. ㄷㅁㅈ
'21.12.8 5:54 PM (14.39.xxx.149)혹시 이분들 재산이 꽤 되는거 아닐까요
여유로와 보여서요15. 00
'21.12.8 6:08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2년을 쉰다는건 문제 있어보여요
알바라도 해야지 원
무책임 한듯16. ...
'21.12.8 6:16 PM (112.214.xxx.223)남편이 택배하고 싶다하면
혼자서 하라하세요
힘쓰고 몸 쓰는일인데
그걸 뭘 아내와 같이하재요?
그리고
원글은 남편 엄마도 아니면서
위험한일 하지말라며
용돈까지 주면서 남편을 과잉보호하나요?
연하예요?
남편만 노났네요ㅋ17. 배달
'21.12.8 9:11 PM (222.232.xxx.181)택배말고 배민이나 쿠팡이츠 배달라이더라도 먼저 해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