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비 1그릇 김밥2줄
1. T
'21.12.7 4:4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그 사장님 눈치도 참..
2. 지나다
'21.12.7 4:47 PM (211.197.xxx.68)ㅋㅋㅋ 잘하셧어요
소화시킬수 있을때 마니 드셔요3. ...
'21.12.7 4:48 PM (223.38.xxx.60)잘드시네요ㅎㅎ
4. ㅇㅇ
'21.12.7 4:49 PM (223.33.xxx.19)칼국수에 콩국수 시켰다가 엄청 놀라더라구요. 혼자 왔냐고? ㅋㅋ
몇년만에 고향 맛집 갔는데 먹어 줘야죠. 먹고 배터져 죽는줄 ㅎㅎ5. 저
'21.12.7 4:53 PM (39.124.xxx.185)전에 순대국밥 맛집가서 두그릇 시켜서 혼자 먹고 온적도 있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오늘은 사장님이 눈이 똥그래져서 자꾸 물으시길래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아 좀 적게 먹어야 할텐데 돼지는 사는게 참 힘드네요6. ..
'21.12.7 4:55 PM (223.38.xxx.6)저도 한식성 하는데
저 정도면 대식가죠7. 어머
'21.12.7 4: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남펀이랑 둘이 만두집에서
5 판시켰더니 사장님이 놀라시던데
다먹고 더먹고싶어
그뒤에 2판더시킴8. ㅎㅎㅎ
'21.12.7 4:58 PM (59.8.xxx.212) - 삭제된댓글많이 드시기는 하시;네요
우리는 남편하고 늘 그냥 수제비나, 칼국수 한 그릇씩 먹고 했어요
그러다 주변을 보니 김밥 들을 시켜 먹더라고요
그래서 김밥 한줄 시켜서 먹고 나오면서 둘이서 너무 먹었다 했는데
울 남편이 남자인데 그렇게 별로 안먹어요
저는 수제비나. 칼국수에 김밥 3알 정도면 빵빵하게 먹은듯해요9. 소화력이
'21.12.7 5:04 PM (125.182.xxx.65)진심 부러워요.ㅜㅜ
요새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부담스러운지라~10. ..
'21.12.7 5:1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전 요즘 소화력이 떨어지네요. 9시 이후 먹으면 밤새 배가 아파서 고생해요. 특히 치킨 같은거 먹으면 밤새 엄청난 복통으로 힘들어 요즘은 잘 안 먹어요. 제 위가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있네요 ㅠㅠ
11. ~~~
'21.12.7 5:21 PM (223.33.xxx.38)잘먹어서 이뻐요.^^
젊으시죠? ㅠㅠ12. 흑
'21.12.7 5:22 PM (39.124.xxx.185)안젊어요 40대예요 ㅠㅠ
13. 에엥
'21.12.7 5:30 PM (59.24.xxx.127)그 사장님도 참 못 먹을 양도 아닌데 뭘 그렇게 물어봤을까요
14. ...
'21.12.7 7:06 PM (221.151.xxx.109)수제비 1, 김밥 1이면 몰라도 2면 많네요 ㅎㅎ
저도 많이 먹는 여자15. ...
'21.12.7 7:45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저도 그정도는 먹어요.40대후반...
키 164에 몸무게 52 체지방 15프로에요..
운동이 취미라...
그냥 제가가면.. 더먹으라고 게란후라이도 주시고해요..
삼겹살 돼지갈비는3인분에 밥에 냉면 먹고요.
소고기는 뭐 ㅠ ㅠ 끝이 없어요..
음식점 사장님들이 먹방찍으라고..ㅠ ㅠ
찍으라면 찍겠는데..
살찔까봐 조절하면서 먹어요.
집에서 싼 김밥은 10줄도 먹어요.
파는 거는 조미료때문인지 라면 없으면 5줄이 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