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맞추고 있었나요.
아니면 안맞추고 있나요.
궁금하네요.
여름이 아프리카보다 더 더운지경이고
사막처럼 지글거리는데 적도의 풍토병도 조심해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우리나라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삼일열이라는 말라리아가 있네요.
1930년생이신 개성 장단면출생인 아빠가 자기는 잘먹어서 매일 멀쩡했었는데 친구들은 하루 멀쩡하고 하루 고열에 앓아누웠다고 했었어요. 이게 바로 학질이라고 하네요.
말라리아 검색해보니 올해 겨우 예방주사가 나왔네요.
그 전까지는 치료제만 있어왔구요.
말라리아도 잘먹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안걸리나보네요. 면역력을 높여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