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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을 전혀 알수없는
궁금맘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1-12-07 03:51:22
귤이 한박스 택배로 들어왔어요..남편이름으로 보낸사람도남편이름이고 보낸사람도 남편이름으로 주소도 정확하게 배달이왔는데 남편도 전혀모르는사람이라고 하네요 제주 서귀포에사 직접온거같은데 그냥 먹어도 될까요.
IP : 125.181.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7 3:54 AM (112.214.xxx.223)남편이름에 주소와 휴대번호 정확하면
그냥 드세요
물어줘야 한데도
귤 한박스 별로 안 비싸요
상하면 아깝잖아요2. 혹시
'21.12.7 3:59 AM (218.153.xxx.49)독극물 주사로 넣었을 수 있으니 먹지
마세요3. ...
'21.12.7 4:01 AM (112.214.xxx.223)ㄴ 아..... 요새는 이런 걱정도 해야되는군요...
4. ...
'21.12.7 5:0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제주서귀포 전번있으면 전번으로 확인하세요
저도 그런적있어서
직접전화하니 보낸분 알려주더라구요5. ...
'21.12.7 5:06 AM (49.161.xxx.218)제주도서귀포 전번있으면 전화해서 보낸사람 알아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택배회사로 보낸사람 전번 알아보세요6. 찝찝해서
'21.12.7 7:10 AM (222.120.xxx.44)택배사 운송장번호 있으니 반품처리 할 듯
주소는 맞는데 모르는 이름으로 온건,
열어보지도 않고 도로 보냈어요.7. 저도
'21.12.7 7:56 AM (175.125.xxx.154)똑같았어요.
전 그 귤 농장에 전화했더니 보낸 사람 알려줬어요.
남편 동창회 대표가 보낸거였어요8. 결론은
'21.12.7 8:08 AM (114.201.xxx.27)남편이 알고있을것이고
몰라도 짚히는데가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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