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팬 두개랑 코팅팬 두개가 있어요
코팅팬도 물론 인덕션용이에요. 내부는 코팅이고 외부는 스텐이면서 바닥은 3중이요. 테팔꺼예요.
원래 해피콜 인덕션용 썼는데 중간부분이 솟는거예요.
인덕션과 접촉하는 바닥면에 땡땡이 무늬가 있는데
그런 팬은 인덕션에 좋은 팬이 아니라고 해서 겸사 겸사 바닥 3중 스텐인 팬으로 바꾼거예요.
두가지 사이즈가 있고, 작은 사이즈는 괜찮은데 큰 사이즈 팬을 쓰면 인덕션 켜고 잠깐 동안 윙 소리가 나요.
비행기 이륙할때 같은 소리요. 초반에 잠깐 나다가 괜찮아지긴 하는데
똑같은 재질의 다른 팬은 안 그렇거든요.
원래 있던 스텐팬들도 안 그렇고 다른 냄비도 그런 소리 내는게 없는데
유일하게 이 팬 하나만 이러네요.
소리가 요란한건 인덕션에 무리가 간다는거 아닌가요?
가동 내내는 아니고 초반에 그러면 처음에 팬과 반응해서 열 내는게 힘들다는 뜻일까요? 인덕션용 팬인데 왜 이럴까요
쓰지 말아야 하나요? 새로 산거라 아까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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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에 후라이팬 쓸 때 요란한 소리가 나요
ㅇㅇ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1-12-06 22:49:43
IP : 39.7.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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