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딸아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벽을 두 번 치고 도저히 못들어주겠다고 한마디 하고 방으로 들어가네요.
진짜 화 안내는 제 소울메이트가...
벽이나 테이블 두 번 치는거 답답하고 말이안통하고 제일 화날때 하는 행동인데. ㅋㅋ
노래는 혼자 낮에 해야겠어요.
상황이 너무 귀여워요 원글님!
따님이랑 산책나가셔서 맛있는 붕어빵 하나 사드세요~
왜 그러셨어요ㆍ
그런 행동은
혼자계실때 하셔요 ㅠ
소울메이트 화나게 하지마요
설마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불러 제낀거예용?
헤어지는 기회
느낌살려서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곡을 불렀어요. ㅎㅎ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