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재판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는 공판준비기일인 만큼, 4인방 중 유동규 전 본부장만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인방의 입장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검찰에 협조하면서 공범들을 겨냥해온 정영학 회계사는 범죄사실을 전반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다른 3명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만배 씨 측은 네 명의 혐의사실이 다른데 검찰의 증거들이 같다는 점을 지적했고, 남욱 변호사 측은 공소사실 전반에 걸쳐 검찰의 설명이 필요하다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검찰이 보완 수사에 나선 정관계 로비 의혹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25억을 받았다는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탓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6184828128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동 의혹 첫 재판..정영학만 혐의 인정·3명 보류
ㅇㅇㅇ 조회수 : 521
작성일 : 2021-12-06 22:35:58
IP : 175.194.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12.6 10:36 PM (175.194.xxx.216)2. 대장동설계자
'21.12.6 10:41 PM (223.33.xxx.86)소환조사도 안하고 뭔 수사를 한다고
3. ㅡㅡㅡㅡ
'21.12.6 11: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국민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4. 제대로
'21.12.7 12:03 AM (106.102.xxx.117)안할 거 뻔 하죠.
정권교체 해서 제대로 수사하고 재판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