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의붓자식? 보면 어떤마음이 들까요

....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21-12-06 19:21:19
자기는 자식이 없는데
아이 있는 여자랑 재혼하면
그 아이를 볼때마다 기분이 어떨까요
전남편 생각나서 괴로울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인성이 좋아도요
보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IP : 118.44.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7:23 PM (112.214.xxx.223)

    자기 자식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아이를 상대로 강간도 하고 그러는거죠........

  • 2. 라우겐
    '21.12.6 7: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이면 꼴보기 싫고
    딸이면 마누라랑 비교해서 어떤가 상상하죠

  • 3. 아들딸
    '21.12.6 7: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이면 꼴보기 싫고 그애한테 돈쓰고 물려주는거 싫고
    딸이면 성적인 측면에서 마누라랑 비교해서 어떤가 상상하죠

  • 4. ..
    '21.12.6 7:26 PM (118.235.xxx.144)

    윗님들 논리라면
    남자들은 다 쓰레기고
    잠재적가해자라고 주장하는 페미들 주장이 맞네요?

  • 5. 아들딸
    '21.12.6 7: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안그런 남자도 있겠죠. 남자라고 다 쓰레기겠나요. 단 비율이 문제죠.

  • 6. 아는 분은
    '21.12.6 7:30 PM (39.113.xxx.58)

    둘 다 재혼인데
    여자에게 아들이 1명있어요.
    남자는 자녀가 없고.
    결혼 후 셋이 같이 사는데 남자가 그 아들에게 돈 들어가는 걸 그렇게 아까워하더라구요. 심지어 아내 수입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 7. --
    '21.12.6 7:35 PM (108.82.xxx.161)

    극소수는 자기자식처럼 받아들이겠죠
    대다수는 정 못줘요

  • 8. 여자들도
    '21.12.6 7: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 아닌가요
    의붓 자식한테 대다수는 정 못 주겠죠

  • 9. ..
    '21.12.6 7:48 PM (222.236.xxx.104)

    그 경우가 김가연 임요환도 첫째는 그케이스 아닌가요 ..그집 말고도 연예계에도 더 있을텐데 갑자기 생각나는집이 그집이라서 ... 그래도 그집 조용하게잘살잖아요 .... 진짜 남자들이 뭐 다 쓰레기인가요 .????여자도 뭐 그렇구요 ... 여자는 룰라의 김지현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뭐 조용하게 잘 살잖아요 그집도 .. 심지어 그집은자식이 둘이나 있잖아요.. 그렇게 까지 선입견 가지고 볼 필요가 있나요 ...

  • 10. 아휴
    '21.12.6 7:52 PM (211.197.xxx.20)

    원글 같은 생각 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댓글들은 쓰레기네요.
    이러니 재혼가정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거고
    애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게 더 두려워지는거죠.
    어쩜 이렇게 편협한가요?
    익명이라고 막 쓰네요.

  • 11. ...
    '21.12.6 7:58 PM (211.36.xxx.154)

    키운 정이 진짜 모성애, 부성애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ebs 다큐 있었죠.
    아이를 낳으면 모성애가 생기느냐,
    모든 어머니가 아니라 하더이다.
    키우면서 내가 책임져야하는 존재로 받아들이면서 모성애가 생기는 거래요.

  • 12. ....
    '21.12.6 9:10 PM (1.237.xxx.189)

    전남편이 생각나는지는 몰라도 그 자식까지는 그냥 하는수 없이 받아들이는거죠
    그럼 계모 계부가 왜 그러겠어요
    남에 식구까지 복잡하면 힘든 자식은 많아도 외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불행한 자식이 있을까요?

  • 13. ㅡㅡㅡ
    '21.12.6 10:07 PM (70.106.xxx.197)

    보통 별로에요
    남의 자식 잘 해주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 14. **
    '21.12.7 12:27 AM (211.207.xxx.10)

    남자는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퍼준다하잖아요
    자기자식보다 첩의 자식인 의붓자식에게
    가끔 글올라오잖아요

    그리고 저기댓글중
    친아버지이든 새아버지이든
    인성에 달린거지 뭔 강간마로
    보시나요
    친아버지 성폭행사건도 만만치않아요친부모가 더 학대하는경우도 많아요
    님같은 편견이 재혼가정을 힘들게
    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112 부자느낌 17 하핫 2021/12/08 7,032
1280111 청소기 돌리기 전 바닥치우기 vs 아예 바닥에 뭘 놓지 않기 7 숨막혀 2021/12/08 1,940
1280110 오므론 혈압기 5 건강하기 2021/12/08 2,218
1280109 사골육수 세탁실에 3일 놓았는데 시큼한 맛이 나요 8 빠빠시2 2021/12/08 1,895
1280108 '대장동' 정영학이 사들인 빌딩 1년여 만에 43억 올랐다 1 ㅇㅇㅇ 2021/12/08 1,015
1280107 요즘 택시가 참 없네요. 9 정말 2021/12/08 3,114
1280106 고메 제품 저렴히사는방법있나요? 1 .... 2021/12/08 1,378
1280105 밤근무 힘들다 2021/12/08 502
1280104 전복이랑 굴 어디서 주문해서 드세요? 3 .. 2021/12/08 1,341
1280103 빵을 7개나 먹었어요 15 ㅇㅇ 2021/12/08 6,401
1280102 국짐당은 공약자체가 친일매국을 강력히 내세우는 당입니다 6 ㅇㅇ 2021/12/08 445
1280101 옷소매 보다가 정조대왕한테 꽂히신분 이거 보셔요. 5 ㆍㆍ 2021/12/08 3,962
1280100 예언 하나 하지. 내년 대선에 이재명이 당선될 것. 왜? 65 달사자 2021/12/08 10,491
1280099 약 먹으라고 할 때 안 먹고 기침하는 아들 놈... 짜증 2021/12/08 635
1280098 서울우유 광고보셨어요? 21 ㅡㅡ 2021/12/08 5,097
1280097 김장김치가 얼었어요ㅠ 7 호야 2021/12/08 2,524
1280096 지하주차장에서 옆차에 스크래치를 냈어요 5 아휴 2021/12/08 1,700
1280095 골프 자세 교정 문의드립니다. 8 ㅇㅇ 2021/12/08 1,328
1280094 여자나이 38이면 어떤가요? 17 ㅇㅇ 2021/12/08 4,602
1280093 재수 가정하고 말인데요 8 고3맘 2021/12/08 2,105
1280092 2주동안 예뻐지는법 알려주세요^^ 15 이뻐지자 2021/12/08 4,470
1280091 겨울 러닝화 추천 해주세요. 5 00 2021/12/08 1,450
1280090 검찰, 정진상 소환 안 하나 못 하나 7 ㅇㅇㅇ 2021/12/08 415
1280089 걷기운동 할때 손이 붓는건... 12 말초혈관이 2021/12/08 4,309
1280088 윤석열 36.4% 이재명 36.3% 14 尹 2%p·.. 2021/12/08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