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아이가 들어와요. 백신 2차까지 다 맞았고 거기서 출국 직전 다시 검사하고 확인증 들고 옵니다. 예전엔 와서 다음날 보건소 가서 검사하고 이튿날 아침 음성 받고 자유였어요. 가족들하고는 같이 있었지만
이틀 반 정도 외출 안했고요.
이번엔 무조건 격리잖아요.
방역택시 타고 도착, 입주민 없을때 엘베 타고 와서
안방(화장실). 전 밥 넣어주고 이튿날 보건소 가서 검사하는데 지차로 오가도 보건소에선 그냥 줄 서서 받음 되나요? 제가 운전할건데 그럼 전?
드라이브 쓰루 검사소가 없고, 좀 한가한 검사소도 있는데 꼭 제일 번잡한 보건소에서 검사해야 한다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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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입국하신 분 있나요?
에휴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1-12-06 18:34:31
IP : 222.10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외 입국자들은
'21.12.6 6:37 PM (182.224.xxx.120)따로 접수받아서
오는대로 바로 검사받을수 있습니다
줄 서지마시고 앞에가시면 표시있고
못찾으면 얘기하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왔는데
진짜 검사줄이 전보다 굉장히 많아진거보니
전보다 확진자들이 많아졌나봐요2. 가구
'21.12.6 6:43 PM (117.111.xxx.28)방역택시는 의무가 아니에요.
승용차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정도고,
해외입국자는 인천시내버스를 못 타게 하고 있습니다.
보통 외국에서 출국 직전 PCR 검사를 받고 비행기 타니까,
대략 자기가 음성인지 여부는 알고 입국한다고 보면 되고.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3. 경험
'21.12.6 8:54 PM (81.151.xxx.215) - 삭제된댓글보통 자가격리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원착적으론 외출이 허용되고 알상생활해도 된다고 해서, 저도 제가 격리중일때 남편이 운전해서 격리2,8일차 검사하러 다녀왔어요. 원칙은 그랬지만 저희는 상황이 허락해서 남편도 조심하느라 2주 격리 같이 했지만요.
4. 경험자
'21.12.6 8:55 PM (81.151.xxx.215) - 삭제된댓글보통 자가격리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원칙적으론 외출이 허용되고 일상생활해도 된다고 해서, 저도 제가 격리중일때 남편이 운전해서 격리2,8일차 검사하러 다녀왔어요. 원칙은 그랬지만 저희는 상황이 허락해서 남편도 조심하느라 2주 격리 같이 했지만요
5. 경험자
'21.12.6 8:59 PM (81.151.xxx.215) - 삭제된댓글보통 자가격리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원칙적으론 외출이 허용되고 일상생활해도 된다고 해서, 저도 해외입국저로 격리중일때 남편이 운전해서 격리2,8일차 검사하러 다녀왔어요. 원칙은 그랬지만 저희는 상황이 허락해서 남편도 조심하느라 2주 격리 같이 했지만요.
보건소 앞이 혼잡하고 주차도 안되서 남편은 차에서 기다렸구요.6. 아는집
'21.12.29 5:06 PM (221.145.xxx.172)어제 입국했는데 지하철 타고 집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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