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돌싱 은영 도시락 말이에요

ㅇㅇ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21-12-06 12:51:23
만약 님들은 그런 도시락 받으면 먹을건가요?
저는 비위가 예민해서 절대 못 먹을거 같아요 ㅜㅜ
글구 정성이고 뭐고 다시는 하지말라고 돌려서 말할 듯요
IP : 223.39.xxx.4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1.12.6 12:54 PM (61.105.xxx.11)

    은영 그 분은 여러가지로 깨더라고요ㅋ
    어머니도 창수 호칭 걔 라고 하고
    도시락도 쏘세지 대충 볶는거 ㅋ
    도시락 부분은 걍 웃겼어요

  • 2. 그냥
    '21.12.6 12:54 PM (121.162.xxx.227)

    맛있게 이쁘게 정성들인 도시락이라기보단 급식형 도시락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3. ㅋㅋㅋ
    '21.12.6 12:55 PM (118.221.xxx.222)

    저두 정성이구 뭐구 진짜 별거 없는 도시락이라
    좀 웃기더라구요...보다말다해서
    근데 도시락반찬이 계란후라이랑
    소세지인거 같던데..
    무슨 추억의 도시락도 아니구 ㅋ
    그안에 밥은 김치볶음밥이였나요??

  • 4. ㅇㅇ
    '21.12.6 12:56 PM (223.39.xxx.49)

    아무리 요리 안해봤어도 너무 심하지않나요?
    저도 30대고 혼자 사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 ㅜ
    저렇게 못하면 그냥 커피나 사가던지..
    저걸받고 누가 감동 하나요 ㅜ

  • 5. ㅇㅇ
    '21.12.6 12:57 PM (223.39.xxx.49)

    소세지도 하나하나 구워야 되는데
    통째로 털어넣고 볶듯이 지졌어요;;

  • 6.
    '21.12.6 12:58 PM (94.204.xxx.0)

    문제는 그것도 저녁 이후 야식 먹은지 한시간 밖에 안됐을 때라…
    그분들 곤욕이었을 듯 ㅋㅋㅋ

  • 7.
    '21.12.6 12:59 PM (180.65.xxx.224)

    달걀 후라이 글케 성의없이 하는거 첨봤어요.
    마지막에 가위 씻고나서 물기 있는채로 서랍에 휙 던지는데 못배웠구나싶은

  • 8. ㅡㅡ
    '21.12.6 1:01 PM (223.38.xxx.104)

    성격이 굉장히 행동파고
    목표가 정해지면 앞뒤 안재고 돌진형 같아요
    이혼 3달만에 저런 프로 출연부터,
    부인도 직장 찾아가기 조심스러운데 짧은 기간 동거녀..
    도시락은 대충대충, 일단 들이대고 보는 스타일인듯.
    진짜 맛 없었을 듯. 김치도 집김치도 아니고 소세지도 가위질ㅋ
    정성1도 없던데 어케 그걸 들고 거길 찾아갈까요
    암튼 볼수록 정신력 대단.

  • 9.
    '21.12.6 1:02 PM (61.105.xxx.11)

    음식을 한번도 안해본듯
    김치부터 볶고 밥 넣어야 되는데
    밥넣고 그 위에 대충 가위로 ㅠ

    암튼 본인 화장이나 옷 은 엄청 공들이고
    도시락은 제작진이 시켰는지
    대충대충

  • 10.
    '21.12.6 1:03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는 노력만했어요 그리 안했겠다싶어요.
    솔직히 센스 없는거죠 ㅎ

  • 11.
    '21.12.6 1:05 PM (180.65.xxx.224)

    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는 노력만했어도 그리 안했겠다싶어요.
    솔직히 센스 없는거죠 ㅎ 요리가 무기가 아니고 애교가 무기니까 상관없는건가 ㅋ

  • 12. ㅇㅇ
    '21.12.6 1:05 PM (223.39.xxx.49)

    경찰서 찾아간거는 제작진하고 얘기 된거니까
    본인 혼자 결정이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고
    아니 하물며 유튜브라도 보고 만들던가
    그게 모예요 어후

  • 13. 진짜
    '21.12.6 1:05 PM (121.162.xxx.227)

    여기 출연자들은 화장 단단장는 공들이고
    음식같은 실제 생활은 대충대충 덜렁덜렁..

    저는 실속파라 그런지 우리딸들이 저런모습 아니고 실속있게 컸으면 좋겠어요

  • 14. ㅇㅇ
    '21.12.6 1:06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딱 그렇게 할 사람으로 보여요
    센스없고 애 같은 스탈이잖아요
    요즘 누가 못먹고 산다고 그런 도시락을;;;;
    그냥 과일이나 푸짐하게 해서 주지
    것도 은박 도시락 웩

  • 15. ㅇㅇㅇ
    '21.12.6 1:08 PM (223.39.xxx.49)

    그러게요 차라리 야채랑 과일 사다가 샐러드를 해갔으면
    보기라도 좋았을 듯요

  • 16. ㅋㅋ
    '21.12.6 1:11 PM (210.223.xxx.119)

    물기 안 마른 가위 서랍에 넣는 거 .. 윽
    보면 침대정리 따위는 안 하는
    그냥 뭐 첫인상부터 그랬지만 하는 행동 말투 다 어울리네요 ㅉㅉ

  • 17. ....
    '21.12.6 1:11 PM (106.102.xxx.195)

    도시락 내용물부터 센스가 너무 없던데
    먹는 시간, 조리 후 이동하는 시간,
    먹는 사람, 먹는 장소 등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센스 0점 도시락이던데 ...
    치킨브랜드 팀장이라고 했나요?
    전혀 먹고 싶지 않던데 ...

  • 18. ㅡㅡ
    '21.12.6 1:12 PM (223.38.xxx.104)

    이 커플은 창수 딸 끼면 어떨지 넘 궁금 터지네요ㅋ
    육아완 거리가 멀어보이죠?
    남사친 안 만나기로 했다는게 가능할까요?

  • 19.
    '21.12.6 1:14 PM (211.117.xxx.145)

    제작진에서 어느정도 코치 좀 해주지 도시락 안타깝더라구요
    살림쪽은 무관심에 젬병인 듯
    싸고 좋은 재료도 많은데
    보통 소세지나 햄 볶음에 파프리카 브로컬리 양파 정도는 함께 볶지 않나요?

  • 20. ..........
    '21.12.6 1:18 PM (175.192.xxx.210)

    굳이 거기까지 찾아가고 정신세계가 많이 다르구나 싶었고 가족으로도 지인으로도 엮이고 싶지 않은 타입이더라고요.
    근데 은영이 본인 스스로는 만고땡 편하게 잘 사는 타입.. 옆사람들만 헉할 거 같다는..

  • 21.
    '21.12.6 1:18 PM (211.117.xxx.145)

    ㄴ재혼해도 아이 간식같은 건 기대하기 어렵겠어요

    그냥 은영 본인이 아이처럼
    보호받고 사랑받고 귀여움 받아야 되는 타입인 듯

  • 22. ㅇㅇ
    '21.12.6 1:22 PM (222.98.xxx.185)

    정말 확 깼어요 저런거 도시락이라고 받으면 뭔 개밥인가 싶을 듯
    드럽고 지저분하고 맛없고

  • 23.
    '21.12.6 1:22 PM (211.117.xxx.145)

    ㄴ연애는 귀여운 외모 하나로 지속 가능하지만
    결혼은 생활이라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답 없어요

  • 24. 얼굴
    '21.12.6 1:23 PM (61.105.xxx.11)

    은영 얼굴 채리나 랑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닮은것 같아요

  • 25. ㅇㅇ
    '21.12.6 1:29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콧구멍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ㅜㅜ

  • 26. ....
    '21.12.6 1:29 PM (175.192.xxx.210)

    창수랑 결혼으로 이어진다면 창수는 그녀의 젊음을 사는걸테고 은영은 창수의 부를 얻겠죠.
    그렇더라도 창수씨 수준이 은영급으로 뚝 떨어져 보일거고요.

  • 27.
    '21.12.6 1:30 PM (14.50.xxx.77)

    너무 빈티나고 ..그런 도시락 보는 순간..억~~할것 같아요.
    술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남자 좋아하고, 요리 못하고..
    세상에 엄마라는 사람은 딸이 나이 10살 이상 많은데다가 큰 딸까지 있는 남자를 완벽하다고 잡으라는 식으로 말하는것 보다 근본도 없고,

  • 28. 은영
    '21.12.6 1:37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절대 배우자감은 아니에요.
    귀여운 애교쟁이 여친으로만 적당.

  • 29. ..
    '21.12.6 1:43 PM (125.186.xxx.181)

    다들 평가가 박하시네요. 전 일 겁내지 않고 은근히 잘 하는구나 싶었어요. 레트로 감성 일깨우며 쏘세지 부침을 다 알고 ㅎㅎㅎㅎ 계란후라이 척척 부쳐 얹는 것이 새침새침할 줄 만 알았는데 털털한 면이 있네 싶어 예쁘던데요. 오히려 젱가 게임할 때 테이블 먹은 것 좀 치우고 하지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 30.
    '21.12.6 1:48 PM (211.117.xxx.145)

    ㄴ재력 빵빵한 집에 가서
    가사도우미 두세명 있고
    은영은 귀여움 담당이면 만사ok

  • 31. 창수는
    '21.12.6 1:51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연애나 하는게 좋을듯요
    여자 넘 철딱서니 없어보임요

  • 32. .....
    '21.12.6 1:52 PM (180.174.xxx.57)

    소시지에 계란물도 안입히고 그냥 쑹덩쑹덩 잘라서 대충 기름칠 해서 넣은게 레트로 감성이라고요?
    아이고.. 그 여자 누구죠? 라면봉지에 김치 내주면서 추억팔이 하는 여자가 이 구역의 미친 뇬은 나다!! 할 일인듯.
    그리고 김치볶음밥 만들때 밥 푸던 주걱으로 젓던데.. ㅠㅠ

  • 33.
    '21.12.6 2:19 PM (61.80.xxx.232)

    철없어보여요

  • 34. 윽맞아요
    '21.12.6 2:21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김치볶음밥 만들때 밥 푸던 주걱으로 젓던데.. ㅠㅠ222
    ㅡㅡㅡㅡ
    플라스틱 주걱으로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볶아요
    어쩔....
    결혼 생활까지 했던 여자가 기본을 1도 모르는데 깜놀.
    플라스틱 녹은 건 양념인가요?
    저 도시락 드신 경찰분들 방송보고 우웩 할 듯.

  • 35. ㅇㅇ
    '21.12.6 2:2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 안하고 싫어해서 그걸 뭐라고 하고 싶은건 아니고요..
    보통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요리한거 대접할 생각을 안하거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못하는만큼 더 정성들거나 찾아보거나 할텐데
    위 어느분 말처럼 행동파인듯.
    저라면 맛없을 것 걱정부터, 밥을 먹었나, 먹기싫은데 억지로 먹는거 아닌가, 취향에 맞나 별걱정을 다하다가 주저 앉았을텐데 너무 생각많고 눈치보는 저로서는 오히려 부러운 면도 있네요.

  • 36. 여러모로 봐도
    '21.12.6 2:49 PM (124.50.xxx.70)

    걔랑 결혼하는 남자는 그냥 X밟은거라는 생각뿐,

  • 37. ㅇㅇ
    '21.12.6 3:26 PM (223.39.xxx.49)

    레트로 감성이래 ㅋㅋ
    ㅇㅇ씨 본인이 댓글 단 건 아니겠죠? 이모나 엄마인가..

  • 38.
    '21.12.6 3:35 PM (211.117.xxx.145)

    은박도시락이 지금도 나오네요
    소시지 + 은박이 레트로?

  • 39. ㅇㅇ
    '21.12.6 3:56 PM (180.230.xxx.96)

    이글보고 찾아보니

    정말 성의없고 소세지 볶는것 보곤 햐..
    차라리 볶음밥을 하지

  • 40. ...
    '21.12.6 4:40 PM (221.150.xxx.71)

    전 제가 배고픈 상태로 시청해서 그런가 맛있어 보였어요
    포장김치 맨손으로 꺼내 자르는거 뜨악했지만 스피드하게 척척척 해내는게 왠지 일머리 있는것 같아요

  • 41. 에휴
    '21.12.6 5:18 PM (223.38.xxx.105)

    스타일이나 얼굴 넘 촌스러워서 크로즈업되면 부담스러워 채널 돌리고싶고
    하는짓은 무교양에 격이 떨어져보임

  • 42. ㅇㅇ
    '21.12.6 6:29 PM (222.98.xxx.185)

    일머리있다니 ㅋㅋㅋ
    그냥 무식하고 질떨어지는거 아녜요? 상스러워서 넘 싫어
    막 들이대고 난잡하고 무식해서 용감한 스타일인듯

  • 43. 어휴
    '21.12.7 9:38 AM (125.177.xxx.151)

    이번주 방송 진짜 깜놀...아직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랑 카메라 앞에서 침대에 같이 눕고 껴안고...어휴
    얼굴 단장만 할 줄 알았지..그 배경에 있던 침대 이불도 정리 안하고...싼티 작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306 김장 급질, 뭐가 잘못 된걸까요 17 ㅠㅠ 2021/12/06 2,910
1279305 마이페이지 화면 저만 이상해요? 12 .. 2021/12/06 596
1279304 경기지역화폐 이재명 관련 인사가 이사로 근무 5 ㅇㅇㅇ 2021/12/06 549
1279303 미국은 청소년 백신 부작용이나 사망 사례 없나요??? 4 ... 2021/12/06 1,292
1279302 다과세트 크리스마스버젼.. 뭐가 있나요? 3 크리스마스 2021/12/06 807
1279301 샤넬백 그게 뭐라고... 하다하다 별스러운 경우를 다 보겠네요 11 ........ 2021/12/06 6,086
1279300 이기적인 남편의 잠자리때문에 냉전이에요 52 ㅡㅡ 2021/12/06 23,397
1279299 "없어서 못판다" 대박난 염색샴푸..정부 돌연.. 5 샬랄라 2021/12/06 5,346
1279298 살림유튜브로 돈버시는 분들 6 대단 2021/12/06 3,329
1279297 영화 파운더를 보고...드는생각 1 456 2021/12/06 1,057
1279296 삼전 팔고 싶은 분들께 14 삼전주주 2021/12/06 5,749
1279295 이재명 싫지만 이재명 찍어야겠어요. 48 ... 2021/12/06 2,235
1279294 자식논란 이제그만하죠. 3 딸맘 2021/12/06 1,157
1279293 초등 아이 건강검진에 요잠혈 반응 2 ;; 2021/12/06 1,829
1279292 미국 토크쇼의 백신 광고 3 .. 2021/12/06 848
1279291 뜯지도 않은 매실청 버리려니 아깝네요 10 ㄴㄴ 2021/12/06 2,665
1279290 김종인과 회동후 윤석열 기자회견? 문답? 말 정말 이상하게함 22 설마.. 2021/12/06 1,513
1279289 브라 사이즈가 80b 라는 것은요 5 fff 2021/12/06 2,243
1279288 윤석렬 캠프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23 2021/12/06 1,516
1279287 청소년 아이 잔소리 말고 공부 자극시키는 법 없을까요? 11 .. 2021/12/06 1,820
1279286 m1999 실손보험 청구 가능한 코드 인가요? 2 병명코드 2021/12/06 3,621
1279285 코로나검사 했어요 3 ㅇㅁ 2021/12/06 1,424
1279284 유니클로 529억 흑자 전환 기사의 진실 14 .... 2021/12/06 2,493
1279283 남편들 염색 어찌하시나요 9 ... 2021/12/06 1,556
1279282 이재명, 추가수익 道에 귀속 않고 '협의'.. 대행사가 폭리 얻.. 13 ㅇㅇㅇ 2021/12/06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