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돌싱 은영 도시락 말이에요
저는 비위가 예민해서 절대 못 먹을거 같아요 ㅜㅜ
글구 정성이고 뭐고 다시는 하지말라고 돌려서 말할 듯요
1. ㅇㅅㅇ
'21.12.6 12:54 PM (61.105.xxx.11)은영 그 분은 여러가지로 깨더라고요ㅋ
어머니도 창수 호칭 걔 라고 하고
도시락도 쏘세지 대충 볶는거 ㅋ
도시락 부분은 걍 웃겼어요2. 그냥
'21.12.6 12:54 PM (121.162.xxx.227)맛있게 이쁘게 정성들인 도시락이라기보단 급식형 도시락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3. ㅋㅋㅋ
'21.12.6 12:55 PM (118.221.xxx.222)저두 정성이구 뭐구 진짜 별거 없는 도시락이라
좀 웃기더라구요...보다말다해서
근데 도시락반찬이 계란후라이랑
소세지인거 같던데..
무슨 추억의 도시락도 아니구 ㅋ
그안에 밥은 김치볶음밥이였나요??4. ㅇㅇ
'21.12.6 12:56 PM (223.39.xxx.49)아무리 요리 안해봤어도 너무 심하지않나요?
저도 30대고 혼자 사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 ㅜ
저렇게 못하면 그냥 커피나 사가던지..
저걸받고 누가 감동 하나요 ㅜ5. ㅇㅇ
'21.12.6 12:57 PM (223.39.xxx.49)소세지도 하나하나 구워야 되는데
통째로 털어넣고 볶듯이 지졌어요;;6. …
'21.12.6 12:58 PM (94.204.xxx.0)문제는 그것도 저녁 이후 야식 먹은지 한시간 밖에 안됐을 때라…
그분들 곤욕이었을 듯 ㅋㅋㅋ7. 음
'21.12.6 12:59 PM (180.65.xxx.224)달걀 후라이 글케 성의없이 하는거 첨봤어요.
마지막에 가위 씻고나서 물기 있는채로 서랍에 휙 던지는데 못배웠구나싶은8. ㅡㅡ
'21.12.6 1:01 PM (223.38.xxx.104)성격이 굉장히 행동파고
목표가 정해지면 앞뒤 안재고 돌진형 같아요
이혼 3달만에 저런 프로 출연부터,
부인도 직장 찾아가기 조심스러운데 짧은 기간 동거녀..
도시락은 대충대충, 일단 들이대고 보는 스타일인듯.
진짜 맛 없었을 듯. 김치도 집김치도 아니고 소세지도 가위질ㅋ
정성1도 없던데 어케 그걸 들고 거길 찾아갈까요
암튼 볼수록 정신력 대단.9. ㅋ
'21.12.6 1:02 PM (61.105.xxx.11)음식을 한번도 안해본듯
김치부터 볶고 밥 넣어야 되는데
밥넣고 그 위에 대충 가위로 ㅠ
암튼 본인 화장이나 옷 은 엄청 공들이고
도시락은 제작진이 시켰는지
대충대충10. 음
'21.12.6 1:03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는 노력만했어요 그리 안했겠다싶어요.
솔직히 센스 없는거죠 ㅎ11. 음
'21.12.6 1:05 PM (180.65.xxx.224)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는 노력만했어도 그리 안했겠다싶어요.
솔직히 센스 없는거죠 ㅎ 요리가 무기가 아니고 애교가 무기니까 상관없는건가 ㅋ12. ㅇㅇ
'21.12.6 1:05 PM (223.39.xxx.49)경찰서 찾아간거는 제작진하고 얘기 된거니까
본인 혼자 결정이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고
아니 하물며 유튜브라도 보고 만들던가
그게 모예요 어후13. 진짜
'21.12.6 1:05 PM (121.162.xxx.227)여기 출연자들은 화장 단단장는 공들이고
음식같은 실제 생활은 대충대충 덜렁덜렁..
저는 실속파라 그런지 우리딸들이 저런모습 아니고 실속있게 컸으면 좋겠어요14. ㅇㅇ
'21.12.6 1:06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딱 그렇게 할 사람으로 보여요
센스없고 애 같은 스탈이잖아요
요즘 누가 못먹고 산다고 그런 도시락을;;;;
그냥 과일이나 푸짐하게 해서 주지
것도 은박 도시락 웩15. ㅇㅇㅇ
'21.12.6 1:08 PM (223.39.xxx.49)그러게요 차라리 야채랑 과일 사다가 샐러드를 해갔으면
보기라도 좋았을 듯요16. ㅋㅋ
'21.12.6 1:11 PM (210.223.xxx.119)물기 안 마른 가위 서랍에 넣는 거 .. 윽
보면 침대정리 따위는 안 하는
그냥 뭐 첫인상부터 그랬지만 하는 행동 말투 다 어울리네요 ㅉㅉ17. ....
'21.12.6 1:11 PM (106.102.xxx.195)도시락 내용물부터 센스가 너무 없던데
먹는 시간, 조리 후 이동하는 시간,
먹는 사람, 먹는 장소 등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센스 0점 도시락이던데 ...
치킨브랜드 팀장이라고 했나요?
전혀 먹고 싶지 않던데 ...18. ㅡㅡ
'21.12.6 1:12 PM (223.38.xxx.104)이 커플은 창수 딸 끼면 어떨지 넘 궁금 터지네요ㅋ
육아완 거리가 멀어보이죠?
남사친 안 만나기로 했다는게 가능할까요?19. ‥
'21.12.6 1:14 PM (211.117.xxx.145)제작진에서 어느정도 코치 좀 해주지 도시락 안타깝더라구요
살림쪽은 무관심에 젬병인 듯
싸고 좋은 재료도 많은데
보통 소세지나 햄 볶음에 파프리카 브로컬리 양파 정도는 함께 볶지 않나요?20. ..........
'21.12.6 1:18 PM (175.192.xxx.210)굳이 거기까지 찾아가고 정신세계가 많이 다르구나 싶었고 가족으로도 지인으로도 엮이고 싶지 않은 타입이더라고요.
근데 은영이 본인 스스로는 만고땡 편하게 잘 사는 타입.. 옆사람들만 헉할 거 같다는..21. ‥
'21.12.6 1:18 PM (211.117.xxx.145)ㄴ재혼해도 아이 간식같은 건 기대하기 어렵겠어요
그냥 은영 본인이 아이처럼
보호받고 사랑받고 귀여움 받아야 되는 타입인 듯22. ㅇㅇ
'21.12.6 1:22 PM (222.98.xxx.185)정말 확 깼어요 저런거 도시락이라고 받으면 뭔 개밥인가 싶을 듯
드럽고 지저분하고 맛없고23. ‥
'21.12.6 1:22 PM (211.117.xxx.145)ㄴ연애는 귀여운 외모 하나로 지속 가능하지만
결혼은 생활이라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답 없어요24. 얼굴
'21.12.6 1:23 PM (61.105.xxx.11)은영 얼굴 채리나 랑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닮은것 같아요25. ㅇㅇ
'21.12.6 1:29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콧구멍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ㅜㅜ
26. ....
'21.12.6 1:29 PM (175.192.xxx.210)창수랑 결혼으로 이어진다면 창수는 그녀의 젊음을 사는걸테고 은영은 창수의 부를 얻겠죠.
그렇더라도 창수씨 수준이 은영급으로 뚝 떨어져 보일거고요.27. 음
'21.12.6 1:30 PM (14.50.xxx.77)너무 빈티나고 ..그런 도시락 보는 순간..억~~할것 같아요.
술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남자 좋아하고, 요리 못하고..
세상에 엄마라는 사람은 딸이 나이 10살 이상 많은데다가 큰 딸까지 있는 남자를 완벽하다고 잡으라는 식으로 말하는것 보다 근본도 없고,28. 은영
'21.12.6 1:37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절대 배우자감은 아니에요.
귀여운 애교쟁이 여친으로만 적당.29. ..
'21.12.6 1:43 PM (125.186.xxx.181)다들 평가가 박하시네요. 전 일 겁내지 않고 은근히 잘 하는구나 싶었어요. 레트로 감성 일깨우며 쏘세지 부침을 다 알고 ㅎㅎㅎㅎ 계란후라이 척척 부쳐 얹는 것이 새침새침할 줄 만 알았는데 털털한 면이 있네 싶어 예쁘던데요. 오히려 젱가 게임할 때 테이블 먹은 것 좀 치우고 하지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30. ‥
'21.12.6 1:48 PM (211.117.xxx.145)ㄴ재력 빵빵한 집에 가서
가사도우미 두세명 있고
은영은 귀여움 담당이면 만사ok31. 창수는
'21.12.6 1:51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그냥 연애나 하는게 좋을듯요
여자 넘 철딱서니 없어보임요32. .....
'21.12.6 1:52 PM (180.174.xxx.57)소시지에 계란물도 안입히고 그냥 쑹덩쑹덩 잘라서 대충 기름칠 해서 넣은게 레트로 감성이라고요?
아이고.. 그 여자 누구죠? 라면봉지에 김치 내주면서 추억팔이 하는 여자가 이 구역의 미친 뇬은 나다!! 할 일인듯.
그리고 김치볶음밥 만들때 밥 푸던 주걱으로 젓던데.. ㅠㅠ33. ㅇ
'21.12.6 2:19 PM (61.80.xxx.232)철없어보여요
34. 윽맞아요
'21.12.6 2:21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그리고 김치볶음밥 만들때 밥 푸던 주걱으로 젓던데.. ㅠㅠ222
ㅡㅡㅡㅡ
플라스틱 주걱으로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볶아요
어쩔....
결혼 생활까지 했던 여자가 기본을 1도 모르는데 깜놀.
플라스틱 녹은 건 양념인가요?
저 도시락 드신 경찰분들 방송보고 우웩 할 듯.35. ㅇㅇ
'21.12.6 2:2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저도 요리 안하고 싫어해서 그걸 뭐라고 하고 싶은건 아니고요..
보통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요리한거 대접할 생각을 안하거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못하는만큼 더 정성들거나 찾아보거나 할텐데
위 어느분 말처럼 행동파인듯.
저라면 맛없을 것 걱정부터, 밥을 먹었나, 먹기싫은데 억지로 먹는거 아닌가, 취향에 맞나 별걱정을 다하다가 주저 앉았을텐데 너무 생각많고 눈치보는 저로서는 오히려 부러운 면도 있네요.36. 여러모로 봐도
'21.12.6 2:49 PM (124.50.xxx.70)걔랑 결혼하는 남자는 그냥 X밟은거라는 생각뿐,
37. ㅇㅇ
'21.12.6 3:26 PM (223.39.xxx.49)레트로 감성이래 ㅋㅋ
ㅇㅇ씨 본인이 댓글 단 건 아니겠죠? 이모나 엄마인가..38. ‥
'21.12.6 3:35 PM (211.117.xxx.145)은박도시락이 지금도 나오네요
소시지 + 은박이 레트로?39. ㅇㅇ
'21.12.6 3:56 PM (180.230.xxx.96)이글보고 찾아보니
헐
정말 성의없고 소세지 볶는것 보곤 햐..
차라리 볶음밥을 하지40. ...
'21.12.6 4:40 PM (221.150.xxx.71)전 제가 배고픈 상태로 시청해서 그런가 맛있어 보였어요
포장김치 맨손으로 꺼내 자르는거 뜨악했지만 스피드하게 척척척 해내는게 왠지 일머리 있는것 같아요41. 에휴
'21.12.6 5:18 PM (223.38.xxx.105)스타일이나 얼굴 넘 촌스러워서 크로즈업되면 부담스러워 채널 돌리고싶고
하는짓은 무교양에 격이 떨어져보임42. ㅇㅇ
'21.12.6 6:29 PM (222.98.xxx.185)일머리있다니 ㅋㅋㅋ
그냥 무식하고 질떨어지는거 아녜요? 상스러워서 넘 싫어
막 들이대고 난잡하고 무식해서 용감한 스타일인듯43. 어휴
'21.12.7 9:38 AM (125.177.xxx.151)이번주 방송 진짜 깜놀...아직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랑 카메라 앞에서 침대에 같이 눕고 껴안고...어휴
얼굴 단장만 할 줄 알았지..그 배경에 있던 침대 이불도 정리 안하고...싼티 작렬..